|
========================================================================================
저도 여기 처음와서 많이 고생한 일인데요.. 처음 왔을때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맨날 집에만 있고 말도 안나오는 영어땜시리 죽을거 같구... 제가 외국인 홈스테이를 하는데 진짜 저녁시간이 너무 짜증나구 겁나고 했었죠. 그래서 괜히 한국사람 만나고 싶어서 한국인 교회도 나가고 막 그랬는데 참 그게 후회가 될때가 많죠.. 차라리 외롭고 힘들어도 그냥 외국인들이랑 놀걸 하는 생각이 말이죠~~ 외로움이라는게 어학연수기간동안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데요, 그건 잠시라고 생각하고 이세상 누구나 외로움을 겪는거고 난 이번 연수기간동안만 좀 더겪을 뿐이다라고 생각하고 그 외로움을 겅부로써 극복하시면 어학연수를 아주 좋은 결과로 마무리 지을수 있지 않을까 싶네여..
일단 연수를 가겠다고 맘을 먹었으면 자신의 영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스스로 알고 있어야합니다.무작정 가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셨다면제가 못가게 말리고 싶네요..기본적인것은 다 알고 가세요..연수가서 아무것도 모르면 알게 모르게 다른 학원생들에게 무시당합니다..그거 알죠 아무리 똑똑해도 말을 제대로 못하면바보 취급당하는거요...알고 거는 거랑 모르고 가는거랑 연수 가셔셔 공부하는 속도에 엄청난 차이가 남니다....
성공한 어학연수를 원하시죠..??.. 그럼 한국에서 기본은 띠고 가세요... 그리고 가셔셔 적어도 두달은 말은 못하더라도 영어만 들으세요.. 가서 한국노래듣고 그런거 하지마시고 ... 가시면 하루종일뉴스만 반복해서 방송하는 라이오프로그램이 있거든요.. 그거 듣고 다니세요.학원에서 한국사람을 만나더라도 꼭 영어로 말하시고 한국말로 말 걸어오는 사람하고는알고는 지내되 친해지지 맙시다.은근슬쩍 조금씩 쓰다보면 영어가 안됩니다한 학원에 너무오래 있지도 마세요
처음엔 자극을 받겠지만 점점 무뎌져 갑니다...일정한 시한이 지나면 좀더 수준 높은 학원이나 프로그램으로 옮기셔셔 스스로에게 자극을 줍시다...틈틈히 외국친구들과도 여행도 가고 그러세요...책보다 좋은 공부는 경험인거 다들 아시잖아요.. 생각만 하지말고 실천합시다... 그럼 성공합니다
영어연수는 정말 현지에서 자기 노력에 따르는것 같습니다. 학원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수업참여를 잘하고 적극적이냐, 그리고 공부 열심히 하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가기전에는 모든것이 다 걱정되고 불안한건 누구나 다 공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기전에 여러 정보를 알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생활정보에서 부터 구체적인 정보까지. 당연히 영어 공부는 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이 준비 하시고 가시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실력과 비례하여 효과는 높아 지니까요^^
마지막으로 항상 자신감 을 갖고 당당하게 행동하세요.
한국에서처럼 여기저기 눈치 보고 망설일 시간 대신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고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세요.
모든 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하죠.. 영국은 진짜로 그래요..
학원만 다니지 마시고 외국인이 다니는 교회를 한번 나가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보세요..
아님 학원에서 다른나라에서 온 유럽친구들을 사귀세요.. 그들은 영어가 무지 빨리 늘거든요.
여러분이 그 애들과 같이 어울리다보면 영어가 많이 늘걸요.. 자기의 노력이 필요하지만요..
연수 가기 전에 한국인 학생 비율이 얼마나 많은지가 가장 큰 관심거리 였는데 막상 어학
어학연수 할때 항상 받는 질문이 왜 한국학생들은 몰려다니냐는 것이었는데
다른 문화권에서 온 학생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다.
발을 넓히면 한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과 친해지고 영어는 자연히 늘게되는 것이다.
준비해서 온 만큼 실력은 느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휘 공부랑 소리내서 책 읽는 연습 많이
해오세요. 아는 만큼 들리고 연습한 만큼 말이 나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가 무엇을 공부하느냐보다는 어느 학교에 다니느냐가 중요한것같다. 많은 계층에서 차별을 없앤다고 하지만 아직은 학벌위주의 사회인것만은 확실하다. 나역시 대학을 졸업하고도 공부에 관해 특히 영어에 관해 많은 갈증과 부족함을 느낀다. 그러나 호주와 뉴질랜드에 약1년간 체류하면서 영어란 학문적인 과목이 절대아니며 어떤민족의 생활이라는 것을 느꼈으며, 호주 시드니에 있는 4개 대학이 모두 같은수준이라는(물론 모르는 한국인들은 시드니대를 우선시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것을 알고, 정말 이나라는 간판이 아니라 실력을 우선시하는 그야말로 차별없는 현실을 반영하는 선진국의 모습이었다. 물론 학교환경이나 비용등 현실적인 문제를 묵과할 수없다. 하지만 더중요한것은 어느학교냐가 아니라 내가 그학교에서 얼마만큼의 공부를 할수있느냐가 아닌가싶다.
사실 어디든 나보다 나은 실력의 선생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믿고 열심히즐기는 마음으로 학습하면 좋은 성과 있을듯.
한국학생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타지에서 생활 하다보면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은데 그럴때 마다 힘이 되어주는건 한국학생들 이거든요. 아무래도 보고 느끼고 생각하는게 같다보니..
이 문제는 자기 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가기 전에는 정말 매일 매일 밤을 새 가며 카페에 있는 글들을 수도 없이 읽고 또 읽고 질문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요.. 막상 학교를 선택해서 가 보니 한국인 비율은 그다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저도 가기 전에는 1% 라도 적은 곳으로 가야지 하고 연연했었지만, 사실 한국인이 적어도 한국인 친구들 하고만 지내면 한국말만 쓰는 거 거든요~
그리고 이건 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약간의 실력 향상 차이 보다는 본인이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을 선택하시고, 정말 경험 해 보고 싶었던 것을 가능한 많이 실행 해 볼 수 있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정말 영어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고 가서 후회를 많이 했거든요~ 특히 단어는 가능한 많이 알고 가시는 게 훨씬 실력도 빨리, 쉽게 늘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 니다.^-^ 다들 고민도 많이 되고 힘이 드시겠지만, 모두들 멋진 추억 만들고 오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는 연수를 준비하는 후배들이나 선배님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연수
가기 전에 반드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십시요!!!! 라고 말입니다. 음악회나 미술
전시회에 가기전에 공부를 어느정도 해놓고 가면 듣고 보는것이 즐겁지만, 그렇
치 않으면 재미가 없고 따분하기만 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영어공부를 해놓고 가면 가서도 많은 것을 느끼고 또 그런 사람에게는
그렇치 못한 사람보다 더 많은 기회와 만족도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어짜피 영어공부도 본인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가시기전에 열심히 하십시요!!
어학연수를 무작정 떠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최소한의 준비를 갖추고 즐기겠다는 편안한 맘으로 떠나는 어학연수만이 성공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시작하는 어학 연수는 너무 많은 시간의 낭비를 가져올 수 있고, 영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로 가득찬 어학 연수는 연수 기간을 내내 도서관에서 책과 씨름하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학 연수를 가서는 한국에서 할 수 없는 방법을 이용한 영어 공부와 경험을 얻어오시기 바랍니다.
일단 너무 큰 기대는 어디를 가든지 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사람들이 처음에 어학연수를 결심할때 많은 기대를 갖잖아요. 영어박사 까지는 아니라도 매일매일 영어를 접하겠거니..그렇게 생각하지만 사실 현실은 절대 그렇지 않다는 걸 다들 아셨으면 해요.. 어쩔때는 정말이지 영어를 예스 한 마디만 할 때도 있고 어떨때는 또 영어 많이 해서 기분 좋을때도 있고^^; 뭐 사람 참 단순해 지더라구요 ㅡ.ㅡ 너무 큰 기대하다보면 생활이 진짜 너무 엉망이 되구요..저도 사실 아직도 그걸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서...우울병 걸리고 그럽니다. 그리고 역시 결국은 자기하기에 달렸다는거예요. 이게 참 추상적이긴 하지만 이 말만큼 정확한 말도 없어요..
공부 많이 하고 오셔서 처음에 좀 고급반 가시면 좋을듯 하구요
자유를 만끽하는건 좋지만
자기 목표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오셨으면 좋겠네요
여기 한국인들이- 너무 노는 사람들도 많고-좀..그러네요^^
한국에서 영어공부를하고 오세요.. 그냥 덜컥 와서 비기너나 엘레멘터리 레벨부터 시작하면... 오랜시간 걸리니까..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오면 중간레벨부터 시작하면 더 빨리 따라 가니까.. ^^
연수오기전에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좀 다니고 준비를 해서 오는게 나은거 같아요~ 무조건 온다고 영어가 느는건 아니니깐..
영어도 영어지만 문화도 많이 다르고~ 즐겁기도 하지만 외롭기도 하구요.. 놀러온다는 생각보단 마음 단단히 먹고 오는게 덜힘들꺼 같아요..^^
학교이외에서 느끼는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 학교선택도 중요하지만 자기하기 나름이다, 한국학생많다고 피하지만 말고,어디가나 한국인은 있는법이니까, 가끔은 필요도 하다 처음 도착해서 잘모를경우에는, 우리 한국친구들도 영어공부에 의지가 많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배운 영어를 직접써보고 대화해야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많은것을 보길 권한다 모르면 물으면 되는 것이다, 겁내지 말고 자주 대화할수있는 먼저 묻고 많은 곳을 돌아다니길 권한다. 캐나다인들과 친구로 지내는것 굉장히 중요하다. 직접몸소 만나서 그네들의 사고방식 과 다른점을 많이 느낄수가 있기때문에..
제발 미리 준비 좀 하고 오세요. 정말 돈이 아까와요. 최소 1년이상 영어공부하고 와서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잘하는 학생 보면 국적을 막론하고 시간과 노력이 비례하더군요. 1년한다고 절대 영어 안늘어요.
처음엔 열심히 하다가 나중엔 지루해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시는 분도 많은데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하시길 바랍니다.
학교 프로그램의 200%를 끌어낼수 있는것은 공부하는 자신의 몫이니.
명심하시고.! 가봅시다! 한번.
가기전에 이미 연수의 성과는 거의 결정난다고 본다. 1년 연수생활을 예정한다면 국내에서 2년동안 공부하고 준비해서 가길.... 그만큼 국내에서의 기초를 닦는 것이 너무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임..
저는 다른 사람들이 문화체험 하고 돌아가는 수준이라고 평하는 청소년 단기 어학연수를 참가했지만몇 개월동안 공부한 사람보다영어구사를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임했고 항상 선생님과 얘길 하거나 선생님의 부재시,친구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많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으며, 그런 말하기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그럴 경우에 Activity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Activity가 활발한 어학원에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문법과 회화를 접목시켜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극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어학원에서 공부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어학원 밖에서도 사람들과 접촉하려고 노력하세요. 저는 길에서 시간을 묻는다던지 길을 묻는다던디 하는! 식으로 일부러 말을 건네 그것을 대화로 연결시켰습니다. 어학원에서의 약간은 교육적이고 느린 영어보다 생생하고 현장에서 쓰이는 영어를 배우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학때의 단기연수는 저에게 정말 큰 효과를 주었고 그 경험은 제 영어실력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외국이라는 환경자체가 언어의 발전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은 더욱 완성시켜간다고 생각하길 바래요.
강사의 실력, 학교의 인지도, 한국학생수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제 스스로 보낸 시간이 가장 제 영어실력을 늘여가는데는 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제대 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여기에 왔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많이 들으셨겠지만)
사전에 얼마나 준비를 해오는가 하는 것이죠.
저도 얼마 준비를 안해와서 한국에서 부모님이 책도 다시 부쳐주고...영단어도 다시
외우고 하는 부산을 떨었습니다.아니 떨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모든 리스닝과 스피킹이 문법과 단어의 실력에 좌우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문법 확실히 익혀 오시고 무엇보다 "단어"!!! 많이 외우면서 준비하세요.
다양한 형용사를 알면 말이 고급스러워 지고 다양한 동사,명사를 알면 말이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부족하다고 느낀점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준비를 신경써서 하시면 외화낭비를 막을 수 있겠죠.^^
어딜가든 열린 마음으로 먼저 친근하게 애들에게 다가가는 게 중요합니다.
외국애들도 은근히 쑥스러움 많이 타서 먼저 다가가고 그런거 잘 안 합니다.
이쪽에서 먼저 친근하게 대해 줘야 되요. 어디 놀러가는 기회 있으면 꼭 따라가시구요.
학원 결석하지 마시고 꼬박꼬박 숙제 해 가세요. 놀면서 영어 쓰는 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나이가 꽤 들어서 영어공부 하는 거면 일정량의 혼자 학습 시간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문법 바르게 쓰는 거, 단어 많이 익히는 거는 놀면서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요.
놀 때는 적당히 화끈하게 놀고 공부할 때는 또 열심히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딜 가나 한국인 없는 곳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인 일부러 피하거나 한국인들이랑만 어울려 다니지 마시고
정말 "열린 마음" 으로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영어 쓰면서 사근사근하게 구세요.
저로서는 특히 한국인이 학원에 한국인 많다고 싫어하고 유럽애들이랑만 사귀려 그러는 거
참 미워 보였습니다. 다른 나라 애들도 그런 일은 안합니다. 한국인들끼리 서로 고민도
얘기하고 도와주고 그렇게 잘 지내면서 다양한 외국인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그랬으면 합니다.
몇개월 연수한다고 실력이 확 느는 것이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 기간만이라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이미 한글체계가 머리에 정착된 상황에서 한국인이 문법체계없이 영어를 이해하고 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니, 한국에 계실 때 문법체계 확실히 정립하고 오시는 것이 좋을겁니다. 거의 대부분의 문법을 혀위에 올려놓고 자유자제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많이 쓰이는 단어는 영영사전을 사용하여 단어에 대한 쓰임새 즉, 문장에서 이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가를 확실히 숙지하시면서 공부해 나가는 것이 좋겠죠. 단어를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화 할때 적합한 위치에 단어를 정확히 사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일본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얘기! 할때도 꼭 영어로 얘기한다. 한국 학생들은 이런 일본학생들을 보고 재수없다고 하지만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 비율이 얼마나 될지 걱정하기 보다는 좀더 굳은 마음을 가지고 연수를 오길 바란다. 무조건 연수만 온다고 해서 영어가 느는 것은 절대 아니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열심히 한 만큼 성과가 나온다. 대부분 6개월에서 1년을 잡고 갈텐데 그 중에 시험준비반에서 공부를 해보는게 좋다. 시험준비반은 공부도 많이 하고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아서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지내는 동안에도 부지런히 여행 다니면서 견문을 넓히는 것도 중요!!
전 보험을 준비하지 않고가서 너무 많은어려움이 있었습니다,,특히 경제적인 어려움,,ㅠㅠ
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말은 맘을 독하게 먹고 가라는것과 꼭 보험을 들고가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학교에서는 가능한한 영어만 쓰려고 하세요. 한국사람들이 말을 걸어와도 영어로~~ 쏼라쏼라~~ 그러면 한국친구는 사귀기 힘들어도`~ 외! 국인 친구는 사귀기가 쉽거든요.. 한국인 친구는 꼭 학원이 아니라고 사귈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아마 외국인 친구들은 그 기회가 아니면 힘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마지막으로 캐나다 속담 하나 알려 드릴께여~
THE TIME FLIES WHEN YOU ARE HAVING FUN.
지금 제가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시간은 지나가겠죠~~ 어학연수를 하시는 모든 분들.. 시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건 어떨런지..
언제나 그렇지만 문제는 자신입니다...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얼마나 자신에게 충실하느냐가 연수생활의 성공을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굳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나가는것....가장 중요한 자세겠지요..
외로워서 울고, 힘들어도....말이죠..
시간에 촉박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니시라면, 고등학교때 배웠던 문법 한번 복습 하고 오세요..
그러면, Level test받을때(주로 문법으로 평가됨) 좋은 성적을 받으실 것이고 그럼, 본인보다 좀더 나은 실력의 학생들과 공부하게 될 테니... 이것이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짧게나마 본인 소개랑 향후 공부 계획 말하기 연습해 오시면 이도 도움이 될 것이고...
그리고, 전반적으로 ESL 학원에 대해서는 실망이 많답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을 키우시려고 하신다면, 스스로 volunteer나, 연수를 그저 젊은 날의 문화 체험 정도로 기대하시는 학생 분들이라면, 학원 등록 많이 하지 마시고, 여기에 있는 Continuing study 프로 그램들... 저렴하게(캐나다 현지인들 대상이여서) Dance, Music, Sports, 기타 Activities많거든요... 이런 곳에서 직접 캐나다 친구들을 사귀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암튼, 꼭... 제발.... 부모님께 받으시는 연수 비용을 알차게... 쓰고 가셨으면 합니다...
준비 없는 연수는 성공하기 힘들다라고 하던데, 꼭 그렇다고는 생각않지만, 준비해 오면 남들보다 앞서서 갈 수 있겠죠. 말이 되면 외국애들도 남들보다 잘 꼬실 수 있고, 허허. 여튼 제 말은 준비해 오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다지 준비는 안 해 오고, 여기서 열심히 한건데, 후회가 많이 되더군요. 물론 갑작스럽게 오게 된 것도 있지만, 준비 잘 하세요.
쫄지마세요...거기서 저는 홈스테이 주인이랑도 싸우고(밤에 일찍자라고 불끄라고해서) 기차표파는놈하고도 싸우고(표 환불안해주고 불친절해서) 반배정 선생하고도 싸우고(성적이 되는데도 반 안올려줘서) 여하튼 무지하게 많이 싸웠습니다...(머 불만많은사람은아니고요^^) 머 이러면서 영어도 느는거고..특히 동양인들이 자기 주장 잘 안내세워서 양키들한테 당하는경우 여럿있는데 쎄게 나오면 지들도 무시못하고 요랍니다..빠이팅!!
가장중요한건,,,어학연수라구해두,,프로그램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야 하고,,(비지니스잉글리쉬를 할건지,,아니면비지니스코스를 들을건지
아니면,,테솔이나 테플을 할건지 등등) 자신이 목표로 한 프로그램이 잘되어
잇는 학원을 선택하는것이중요할듯 합니다
더 중요한건,,영어를 일상에서 매일 사용해야 하고,,,영어공부를 열심해야 한다는거구요
전 지금 거의 여기온지 3개월 되가는데,,,,수업시간 외엔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거의 없답니다
한국학생이랑 밥먹구,,한국학생이랑 놀구,,홈스테이 같이 하구.,...내내,,한국에서처럼
한국말만 한답니다--::
훗...이렇게 1년을 보낸들.,,.,영어가 늘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