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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 - 화산 정육점 & 식당
오은방울 추천 3 조회 2,942 12.09.10 23:5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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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1 01:51

    첫댓글 헉 이쥡 !!원래 고기집이였는뎅 ㅋ
    이제 본연의 자세로 돌아왔군요
    다시방문해봐야죠 ㅋ
    좋은정보 감사 ^^

  • 작성자 12.09.11 09:34

    네, 주인은 틀린지 아님 가족들이 운영하는지 어쩌는지 몰라도 생갈비스타일이 예전솔래랑 비슷하더라구요.
    간만에 생갈비 먹었네요

  • 12.09.11 08:25

    고기집을 끝까지 해야 겠군요 고기는 좋아 보이네요

  • 작성자 12.09.11 09:34

    여기는 고기집 자리인 것 같아요...ㅎㅎㅎㅎ 고기 괜찮았답니다.

  • 12.09.11 09:11

    예전 고기집이었을때는 구두도 닦아 주었는데 ㅎㅎ
    생갈비 좋아요 ~~

  • 작성자 12.09.11 09:35

    맞아요. 예전 그 솔래는...우체국골목의 석정탕자리로 이전했지요.ㅎㅎㅎㅎㅎ
    여기 생갈비도 예전솔래스타일이랑 거의 똑같아요.ㅎㅎ

  • 12.09.11 09:50

    함 가봐야겠구먼 ㅎㅎ꽝..

  • 12.09.11 09:12

    솔래 사장님 좋으셨던것같은데,, 계속 업종이 바뀌어서,, 불안하긴했어.
    자리앉으면 호박즙인가도 막 주셨었는데 ㅋㅋ

    암튼!! 요새 고기를 안먹었더니,, 참 맛나보인다 ㅋ

  • 작성자 12.09.11 09:36

    맞아. 나도 기억난다. 호박즙에...입구에서 구두 닦아주고,
    콩나물,마늘,쌈장을 셀프리필이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솔래때랑 고기스타일이 같아..ㅎㅎㅎ

  • 12.09.11 10:01

    어 ㅋㅋ 요새 해물만 먹었더니,, 이제 고기 좀 먹어봐야겠다 ㅋㅋ

  • 12.09.11 10:18

    헐~ 곰님...자랑질?ㅎㅎㅎ

  • 12.09.11 10:18

    여긴 막내 입학식 기념으로 짜장면 먹으러 처음 간 이후론 .... 생갈비가 맛나겠네요. 함 가볼까요?ㅎㅎ

  • 작성자 12.09.11 10:37

    자장면집할땐 장사가 안되었지요.ㅎㅎㅎ 전 괜찮게 먹었는데, 단점이라면 손님이 많아서 섬세하게 챙김받지는 못해요.ㅋㅋㅋㅋ그렇지만, 불친절하진 않구요^^

  • 12.09.11 10:39

    저희 신랑 모임에서 솔래 갔다오더니 참 맛나다면서 데리고 간다고한지 언~ 삼년이 지났네요~ㅋㅋ 생갈비 맛날듯하네요

  • 12.09.11 12:24

    송천동이 가까우시면, 여기서 함 모일까요 ㅎㅎ

  • 12.09.11 14:37

    저는 아중리 소속입니다~ 울딸랑구 제 치마자락 놓는 날만 기다고 있습니다~ 그땐 꼭 끼워주셔요~

  • 작성자 12.09.11 15:10

    그래! 송천동에서도 모임 함 하자구우..ㅠ_ㅠ

  • 작성자 12.09.11 15:10

    강희맘님은 아중리사시는구낭...기회되심 꼭 모임나오세요^^

  • 12.09.11 11:55

    고기 좋네요

  • 작성자 12.09.11 15:11

    좋아요

  • 12.09.11 15:22

    미역국 맛있겠다요..
    칼집에 참 맛있게 내져있네요~
    애들데리고 가믄 좋아할 것 같아요
    추천도 꾸욱~

  • 작성자 12.09.11 15:35

    미역국이 진하면서 맛이 좋더라구요.
    여긴 예전에 솔래였을때도 칼집이 이랬어요. ㅎㅎㅎㅎ 고기가 금방 익는 것 같아요^^

  • 12.09.11 19:05

    다들 고기로 달리는 구나~~얼쑤~~ㅋ

  • 작성자 12.09.11 23:31

    ㅋㅋㅋㅋㅋㅋ 내옆에 고기매니아땜시 매번 고기네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15 16:30

    친절하고 맛있게 드시고 왔다니 기분이 좋네요.ㅋㅋㅋ
    삼교비가 무언가 했더니.ㅋㅋㅋㅋ 삼겹살이군요.ㅋㅋㅋㅋㅋ
    저는 공기밥을 안먹어서 그 본차이나를 못봤네요~~~~ ㅋㅋ

  • 12.09.16 10:43

    전 어제 저녁에 애들 데리고 갔는데 20분만에 고기만 두접시 가져다주고 반찬 세팅도 안해주고 걍 바뻐서니 하는데 바로옆 두분오신데는 5분도 안되서 세팅..사과는 하시던데 물하고 물수건좀 주세요 했더니 8명에 종이물수건 딸랑두장.. 옮기기 그래서 한근더 먹고 나왔는데 나눠서 담당 테이블을 정하든지 하시지 경력직원은 많더만요.. 어제 바뻐서 그랬겠지만요 ㅎ 그래도 미역국도 맛나고 고기도 맛나요.. 참 주차장 협소하니 근처 골목에 주차하고 가세요..

  • 작성자 12.09.16 12:25

    허덩~~ 기분이 상하셨겠어요-
    우리도 가자마자 세팅해주고 고기도 바로 가져다주고 했었는데...ㅠ
    작은거 하나가 손님의 마음을 움직이는법인데, 아쉬우셨겠네요-
    그래도 맛있게 드시고 오셔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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