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아토피 학교 운영자인 반장 비니입니다. <br>2000년1월1일 이후 아토피 학교를 운영해 온 지 어느덧 17년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아토피 학교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위로와 격려 나누고, 여러가지 경험을 듣고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br>여러명의 부운영자분들을 포함한 운영위원들의 도움으로 흔들림 없이 아토피안을 위한 커뮤니티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운영위원분들이 그동안 기울여 주신 자원봉사와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p><p><br></p><p>시간이 흐르면서 아토피 학교 회원분들도 5만명 가까이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양적 성정에 맞추어 질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아토피 학교가 진정한 아토피안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기 위해서 게시글 관리와 컨텐츠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br>그래서 아래와 같이 아토피 학교를 위한 "서포터-자원봉사자"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p><p><br></p><p>1.아토피 학교 보안관 팀<br>2.컨텐츠 제작팀</p><p><br></p><p><strong>1.아토피 학교 보안관 팀:</strong> </p><p>아토피 학교 보안관은 아토피 학교의 질서유지를 위해 활동을 위해 활동하게 됩니다. <br>주로 게시글, 댓글 관리를 하게됩니다. 아토피 학교에서 초창기에는 광고하는 글들이 눈에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광고가 아닌듯이 광고하는 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듯이 교묘하게 광고하는 글들이 있어서 분별력과 관리 노하우를 가지고 게시글 삭제와 회원 강퇴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br>이처럼 아토피안을 위한 아토피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게시글과 댓글에 많은 시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한 두 사람이 관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우리 아토피안들이 마음 편하게 고민과 걱정을 이야기 나누며 위로와 격려를 받기 위해서는 충분한 인원의 보안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br>그래서 아토피 학교에서는 "보완관(요원)"과 "보안관(마스터)"을 통해 커뮤니티의 질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br>아토피 학교의 목적을 이해하면서 뜻을 함께하며 힘을 모아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p><p><br></p><p>보안관으로 수고해 주시는 분들은 수행해야 할 일에 따른 카페 관리 권한이 주어지고요. 아토피 학교에서 시행되는 각종 이벤트, 프로젝트에 필요한 스태프(staff)를 선정하게 될 때 우선발탁하여 함께 일 할 수 있게 됩니다. </p><p><br></p><p><strong><span style="color: rgb(0, 85, 255);">아토피 학교 보안관 신청서는 아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시면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span></strong></p><p><a class="tx-link" href="https://goo.gl/forms/rbbu0gN5TnId5pMJ3"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rgb(0, 85, 255);">https://goo.gl/forms/rbbu0gN5TnId5pMJ3</span></strong></a><span style="color: rgb(0, 85, 255);"> </span></p><p><br><strong>2.컨텐츠 제작팀:</strong><br>인터넷이라는 공간의 특성은 누구나 자유로롭게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올려 공유 할 수도 있습니다. <br>하지만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인터넷에서 얻게되는 정보의 질이 천차만별이고 정확성도 검증되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p>이제 아토피 학교에서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아토피안을 위한 아토피안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컨텐츠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br>양방치료, 한방치료, 대체의학 중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아토피안 입장에서 중요하지 않지요. 어떤 방법이든지 아토피 치료와 관리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아토피안에게는 좋은 치료입니다. 불필요한 논쟁이 아니라 각 방법들의 특징과 장점과 단점 그리고 유의할 점들을 논하는 아토피안을 위한 컨텐츠가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이러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균형잡힌 시각을 갖고 있는 팀이 필요합니다. <br>만들고자 하는 컨텐츠가 기획될 때마다 카페 공지를 통해 가장 적합한 팀원을 모집하여 컨텐츠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미리 부탁드립니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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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중한 공간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지요 ^^
많은 분들 참여해 주세요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안관 신청 접수 확인되었어요.
컨텐츠팀은 건 별로 모집 공고가 올라오겠네요.
재능 있는 분들이 많이 결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햅섬님과 이야기 나누었던 것처럼 이제는 아토피 학교 내에서 컨텐츠를 재생산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아요.
이제 차근차근 요원들과 마스터를 모집하여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려고요.
햅섬님도 꼭 참여해 주세요~^^
good~~!
응원합니다!
응원하며 저두 아이디어 있을때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