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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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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오늘
고들빼기 추천 2 조회 273 24.01.11 19:4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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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9:51

    첫댓글 수술 경과가 좋기를 기도할께요.

  • 작성자 24.01.11 20:38

    고맙습니다 박시인님

  • 24.01.11 20:01


    오늘 백내장 수술을 하셨나 봅니다
    수술시간 :20분이면 성공리에 끝난 수술로 생각됩니다

    며칠동안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하시면
    곧 좋아지리라 믿습니다

    부작용에 대해선 의사들의 고전적인 멘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겠지요
    불편하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면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고들빼기님 힘내십시요

    신속한 쾌유을 기원드립니다
    ~~~~^^_

  • 작성자 24.01.11 20:40

    의사선생 말이 2000 분의 1 1000 분의1 확률로 실명도 올수 있다면서
    결정적으로 < 아버님께 만약 그런경우라면 100 % 라면서....... ^^
    그러 면서도 계속 진행은 하더라구요~~~ ㅎ
    댓글 고맙습니다 운주당님 !

  • 24.01.11 21:02

    @고들빼기 4~5년전 쯤
    큰 형님께서 종합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했어요

    저가 큰형수님하고 의사쌤 설명을 들었는데 (조카 두넘이 마침 출장 중...)
    잘못되면 실명까지 ....
    수술동의서에 서명 날인을 요구하더라구요

    환자 본인도 순간망설임이 눈에 보였던거 ...기억이 납니다
    결과는 아주 좋았어요 동생인 저의 시력보다 훨 좋아요 ㅎㅎㅎ

    물론 수술 후에 주의사항을 잘 준수하시면 갠찬치 싶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어요
    곧 쾌차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마음 편안이 하면서 푹쉬셔요 ~~~~^^_

  • 작성자 24.01.12 06:24

    @운주당 저는 개인병원 에서 했습니다
    제가 가끔가는 병원인데 이병원 평판이 좋더라구요

  • 24.01.11 20:10

    수술했는데 이렇게
    글을 잘 쓰시다니?
    강철체력이십니다
    수술하느라 애쓰셨어요
    울 언니는 한달간 목욕않고
    세수도 열흘이상 안하더라구요 ~^^

  • 작성자 24.01.11 20:43

    힘들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두툼한 안대 때문에
    불편은 하네요
    이번주는 현장을 비우기로 했지만 다음주엔 나가야 하는데
    아무래도 성능좋은 보안경을 사둬야 할것 같습니다
    3주간 절대 물들어 가면 안된다는데 걱정 입니다
    특히 저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서 매일 감아야 하는데......

  • 24.01.11 21:12

    @고들빼기
    미장원가시면
    샴푸해줍니다
    고개 뒤로 젖혀서
    눈에 안들어가게 가능해요
    참다가 가끔 이용하셔요

  • 작성자 24.01.11 22:21

    @정 아 아내가 의자놓고 고개 뒤로젖히고 감겨준다고 합니다 ^^

  • 24.01.11 21:58

    주변에 백내장 수술하신 분들이 많아요.
    일반적인 거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

    워낙 부지런하신데 당분간 쉬어야 하는 게..
    답답하실 것 같네요.

    모쪼록 몸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24.01.11 21:13


    애가 타는 마음은
    진정 되셨나요? ㅎㅎ
    개그쪽이
    끼가 있는것 같습니다 ㅎ

  • 작성자 24.01.11 22:23

    현장일은 다음공정 팀과 조율해서 이번주는 쉬기로 했습니다
    현장이 분진이 많은곳 이어서 걱정 이지만 어쨋든 다음주엔
    가기로 했습니다

  • 작성자 24.01.11 22:25

    원광대 체육관 리모델링 이어서
    신학기전에 마쳐야되는 공사 입니다
    우리팀이 마무리 해줘야 다음 공정들도 차질이 없으니
    조금은 걱정도 되네요

  • 24.01.11 21:11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지만
    수술하기전에도 후에도
    불안 걱정이기는 하죠
    의술 참 좋아진거 실감합니다
    환해지면 새로운 세상같을거에요
    조리 잘 하셔요~^^

  • 작성자 24.01.11 22:28

    제가 수술 트라우마가 좀 있습니다
    그동안 현장의 사고로 목숨줄 놓을뻔한 일들이 몇번 있었구요
    최근엔 간농양 으로 저승길 문턱까지도 가 봤습니다
    제가믿는 그분의 은헤로 살고있지요~~~~

  • 24.01.11 21:17

    잘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기도했습니다 ㅎ 이제 앞으로 햇볕에 나설땐 꼭 선글라스 착용하셔야 할 듯요 눈이 부시다 하더군요 푹 쉬세요 고들님

  • 작성자 24.01.11 22:30

    수술 시간보다 준비하는 시간이 더 길고
    짐대에 누워서 이것저것 약넣고 준비하느라 덜그럭 거리는소리.....
    마음이 불안 하더라구요~~

  • 24.01.11 21:33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하는데 올해
    심각한 경우는 아니지만 백내장수술을 받는 것이 낫겠다는
    말씀을 하더군요. 그곳은 동네 병원이라 직접은 못하고
    큰병원으로 가면 진료의뢰서를 써주고
    개인병원을 가면 그냥 가도 된다는데
    큰병원이 날지 개인병원도 괜찮은지 몰라 망서리는데
    도움될만한 것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수술비는 한쪽에 23만원씩 달라고 하더군요.
    의외로 싼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1.11 22:31

    저는 그동안 평판이 좋은 개인병원에서 했습니다
    큰병원은 대기시간도 길고 제 일정에 맞추기가 쉽지 않을것 같아서요

  • 24.01.11 22:16

    대부분 나이들어 하는 수술 같아요.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 작성자 24.01.11 22:32

    오늘도 잠깐 대기실에서 보니
    백내장 상담이 무척 많더라구요

  • 24.01.11 22:57

    저도 5년전에 백내장 수술 하면서
    다초점 렌즈를 끼우고 수십년간 착용하던 안경을 벗었습니다.
    몇몇 전문 병원의 수술 실력은 종합병원 못지 않습니다.
    수술이 잘 되신듯 하니 염려 마시고 밝고 맑은 세상 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2 06:07

    아 수술을 하셨었군요~~~
    실로 십수년만에 안경벗고 컴읗 할수 맀어 신기하기는 합니다 ^^
    그런데 너무 밝은것 같아 적응 하려면 좀 걸리겠습니다

  • 24.01.11 23:07

    눈에 티끌만 들어가도 아픈데..
    저는 눈 수술 무섭더라고요.
    고들빼기님 수술 경과가 좋으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4.01.12 06:08

    수술은 만족 스럽게 된것 같은데
    밤새 가려워서 혼났습니다 손댈수도 없구요~~~
    세수는 아내가 물수건 으로 해 주네요~~ ^^

  • 24.01.11 23:42

    눈에 물들어 가는 것만 조심하시고
    아마 병원에서 안약같은 것 주었을 건데
    그거 잘 넣으심 별일 없을겁니다
    저도 백내장 수술 했는데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갔고 지금 잘 보입니다^^
    머리 못 감아서 가려운 것이 좀 흠이지요 ㅎㅎ

  • 작성자 24.01.12 06:10

    3주간 절대 뭉들어가면 안된다고
    여러차례 주의를 주더라구요
    제가 머리칼에 남보다 기름기가 많아서 매일 감아야 하는데
    미장원에 매일 갈수도 없고~~~
    아내가 개스대 앞에 의자놓고 감겨준다 합니다 ^^

  • 24.01.12 01:09

    우리 운동클럽 회원도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잘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잘 되실것입니다 ᆢㅎ

  • 작성자 24.01.12 06:12

    하루만에 돋보기 벗고 컴앞에 앉았습니다 ^^
    왼쪽을 했는데 오른쫃도 좀 있다가 하라고 하네요~~~

  • 24.01.12 03:42

    백내장 수술하시고 불편하실텐데 글을 쓰시다니요?
    수술경과 좋으셔서 편안하시길~~

  • 작성자 24.01.12 06:13

    몇자정도는 괜찮습니다 ^^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1.12 06:03

    눈이 900냥 이란 말도 있듯이 잘 되셨다고 하니 불편해도 관리 잘 하세요

  • 작성자 24.01.12 06:25

    사람 마음이란것이.......
    오른쪽눈은 그런대로 보여서 왼쪽만 하려 했는데......
    마음이 바뀌려 합니다

  • 24.01.12 06:59

    몇년 전 백내장 수술한 후 전 미용실 가서 머리를 감고 왔었습니다.
    처음 백내장 수술 후 티비 화면이 어찌나 선명하게 잘 보이던지 신기 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

  • 작성자 24.01.12 10:20

    제가지금 그렇습니다
    모니터 화면을 십수년만에 돋보기 없이 보고 있습니다 ^^

  • 24.01.12 10:49

    백내장 수술을 하셨군요.
    보안경도 쓰시고
    잘 관리하셔서 속히 회복되시길 바랄게요.
    세상에서 젤 머찐 할아버지시잖아요.

  • 작성자 24.01.12 11:48

    병원에선 별다른 이야기는 없네요
    베리꽃님 말씀대로 보안경을 하나 구입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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