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소녀 김효주 "메이져 퀸' 등극

19세 소녀 김효주가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메이져대회 우승으로  여러가지 인상 깊은 기록을 남기며 대한민국 골프가 세계최강임을 입증시켰다.   0. 김효주는 15일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골프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져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호주 출신 캐리웹과 치열한 접전      끝에  1타차 재역전으로 우승했다.  0.김효주의 기록    ㅇ.19세2개월 나이로 우승. 역대 세번째 어린나이로 메이져대회 우승    ㅇ.KLPGA 시즌 3승,상금,대상,다승,최저타수 부문 1위    ㅇ.KLPGA 올시즌 17개대회 출전 모든대회에서 상금수령 8억(누적 14억원)    ㅇ.LPGA비회원인 김효주는 첫LPGA 투어 세번째 우승(신지애, 유소연)    ㅇ.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최소타 (61타) 기록.    ㅇ.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LPGA 직행/향후 5년간 시드권 확보. 0.에비앙 챔피언십 성적    1위 김효주(11언더 273타)   2위 캐리웹 (10언더 274타)  3위 장한나/허미정(275타)    4위 수잔 페데르센/브리트리 린시검. 5위 최나연  8위 리디아고  10위 박인비 0. 2014년 한국 여자 선수 5개대회 우승    6월 : 메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 = 박인비 우승    8월 ;메이져 LPGA 클래식 = 이미림 우승    8월: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 박인비 우승    8월: 캐나다 퍼시픽 여자 오픈 = 유소연 우승.    9월: 에비앙 챔피언십= 김효주 우 승 (랭킹 10위)  0.마지막 18번홀에서 역전패 당한 경쟁자 캐리웹은 물론 해외언론도 '10대 소녀 김효주가   산전 수전 다겪은 캐리웹에게 패배를 안기며 자신의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고 극찬    TV,신문만 보면 짜증나는  日常인데 김효주의 우승과 선전을 펼친 한국 낭자군 대부분이    상위권을 점령하면서 한국의 위상을  떨쳤으니 침체된 우리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