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하는 악인과 상경하애(上敬下愛)하는 의인.

[예젤죤]

◈약육강식하는 악인과 상경하애(上敬下愛)하는 의인.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골로새서 2:19) 하심 같이, 온 몸과 지체 같은 우주만상은 오직 머리가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생명의 법칙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 생명의 법칙이란, 한 분 창조주 하나님(머리)으로부터 태어난 우주만상(몸통과 지체)들이 머리의 뜻을 따라 서로 상생협력하며 상부상조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유기체들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생명체일수록 하나 뿐인 머리에 의해 수많은 지체들이 상생협력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나, 병든 생명체일수록 오늘날의 대한민국처럼 머리되는 정직한 대통령을 유약한 도구로 취급해 무시하고 좌경화 정당들 저마다가 자신들의 뜻과 주의주장을 내 세워 머리를 좌지우지하려 합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생명의 법칙(기능)은, 우주만물이 서로 상충하지 않고 원만하게 운행하도록 하거나 또 생물들이 상생협력하도록 하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영장인 인간 사회의 단체나 조직이나 기구나 나라들도 오직 이 생명의 법칙에 의해서만 존립시킵니다. 그러므로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건강하게 유지발전하려면, 가장 먼저 모든 것들의 머리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가 부자지간의 종속적인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인간 사회와 나라들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종속지간의 부자관계로 유지되려 하지 않고, 모든 투쟁과 질병과 재앙의 근원된 사단의 사고방식, 곧 만물의 아비(머리)되는 존재란 있을 수 없고 오직 모든 것이 자생되었으니 무슨 수단방법으로든 남들보다 부강하여 우두머리 노릇하려 합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우주만물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뜻)을 좇아 서로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려는 천부적인 성향을 지녔습니다. 그러나 이런 존귀한 성향을 저버린 반역자 사단이 약육강식 사상으로 인간들 저마다가 자신의 뜻과 주의주장으로 우두머리 노릇하게 하며 또 그리하려면 자신을 먼저 저들의 우상이 되도록 선전선동합니다. 그래서 만물의 영장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무조건 신뢰해 따르는 종속적인 도구가 될 수 없고, 다만 하나님과 대등한 위치에서 자신들이 제시한 요구 조건에 대해 하나님께서도 적극 수용해 주어야만 비로소 하나님을 왕으로 존중해 주겠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사람이 하나님께 종속된 도구(지체)로는 살 수 없어도 하나님을 부려먹는 상전으로는 살 수 있다는 반역입니다.

  사단이 하나님께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부자지간이라는 종속적(從屬的)인 관계로 하나님을 섬겨야만 무탈하다는 것만은 알기는 알아도, 하나님의 뜻과 지혜와 말씀으로만 세상을 다스릴 게 아니라 사단 자신의 뜻도 하나님이 반영시켜 주어야만 하나님을 공인해 주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정된 우상의 하나님만 섬길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 바로 오늘날 종북 반역 세력들처럼 하나님(국법)을 거역하고 무죄한 박근혜 대통령을 모함해 잡아 가두고 자신들이 머리 노릇하고자 하였습니다. 즉 자신들이 국법 하나에만 오로지 얽매어 사는 것은 종속적인 고달픈 노예의 삶으로 취급하고, 그런 종속적인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의 약육강식 사상, 곧 지체들 중에서 가장 거짓과 모략술수가 뛰어난 자도 머리가 될 수 있는, 즉 공산주의 세상의 마두(魔頭)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약육강식 사상으로는 모든 존재들이 자멸하게 됨을 훤히 꿰뚫어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즉각적으로 저들의 악행을 엄단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만물은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하나님이 천지(물질과 공간)를 만드셨기 때문에 그들이 지닌 무(無)의 속성 자체가 어떤 형태로 태어나, 누구의 명령을 듣고 행동하여, 어떤 기분을 느끼는 것 자체를 모두 타인의 내정 간섭이나 고통으로 취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이, 지음받은 피조물들에게는 이 같은 무(無)의 속성을 저마다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배경 삼고 마침내 이들에게 아무런 형태도 가지지 않고, 누구에게도 묶이지 않고, 아무런 일도 느낌도 없는, 고요와 적막 속으로 되돌아가 무(無)의 상태에 이르는 것을 극락(極樂)으로 취급해 찾아 구합니다.

  하나님이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에서 천지를 만들고 또 그것을 원자재 삼아 말씀으로 우주만물과 생물들과 사람들을 재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지기지우(知己之友)들을 만들어 그들과 함께 영원히 희락하고자 함일 뿐, 결코 그들을 노예 삼아 김일성 일가들처럼 영원한 소모품으로 악용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어느 부모가 자식들을 낳아 양육하는 목적이 노예 삼아 부리려 하겠습니까? 그러나 반역자 사단만은 아담과 하와 같은 남(하나님)의 자녀들을 거짓말로 속여, 부모급에 속한 모든 분들은 자식들을 노예 삼아 부려먹는 독재자들로 곡해해 죽이게 합니다. 하나님이 이런 반역자를 세상 끝날까지 살려 두어 나름대로 살게 한 것은, 저들의 뜻에 동조하는 악인들 중에서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려는 참된 의인들을 골라내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불순물 여과 장치, 곧 범인 색출 방법은 독특하여 사단과 같은 무리들 속에서 자신의 뜻을 좇는 사람만이 아들로 취급합니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에스겔 28:13~15) 하심 같이, 하나님이 사단을 이 같이 형통하도록 한 것은, 피조물 속에 잠재된 반역의 속성을 솎아내기 위함입니다. 즉 모든 반역자는 주인(부모)보다 육적으로 빈약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거짓되게 충성하나, 주인과 동등하게 육적으로 부강하다고 생각될 때에는 반드시 반역의 근성을 들어냅니다.

  그래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같은 반역자들은 보통 사람의 신분이었을 때에는 의로운 민주투사 행세를 합니다. 그러다가 대통령 같은 막강한 직위를 갖게 되면, 반드시 자신들의 근본 속성인 반역을 들어냅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의 육신 속에 숨은 사단의 반역성을 솎아내기 위해서는 이처럼 사단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거짓말로 유혹할 정도의 미모와 능력과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반하나님, 반인간, 반생명, 반윤리의 습성을 지닌 쓰레기 같은 자들은 무조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그 본성을 들어냅니다. 악인은 남들보다 부강하다고 생각될 때에 반역 명부에 자기 이름을 등재하며, 이 시대에 최첨단 지식과 지혜인 유전자 조작으로 사람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는 과학자들 또한 하나님의 생명록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빼 내어 반역 명부에 자기 이름을 등록합니다.

  모든 반역자들은 하나님과의 종속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해방되고자 하는 악한 자유의 습성들을 지녔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로 태어난 자식들은 부모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도리어 자신들을 태어나게 하였으면 온갖 부귀영화와 쾌락을 즐길 수 있도록 재물을 비축해 두지 않고, 어찌하여 자신들을 뼈빠지게 고생하도록 빈약하게 만들었느냐고 반항합니다. 그러므로 참된 의인은 사단의 이런 선전선동에 속아 넘어가 부모급에 속한 분들을 적대하지 않고, 도리어 종속적인 관계로 부모님께 보은하려 합니다. 자식이 부모님께 대접받을 수 있는 위치로만 생각하게 되면, 반드시 사단처럼 하나님과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을 김일성 일가들처럼 짓밟습니다. 반대로 부모님께 받은 은혜를 보답하고자 하면, 반드시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이웃들의 종이 되어 섬기게 됩니다.

  머리로부터 태어난 몸통과 백체들은 머리의 은혜에 보답하려고 충성합니다. 머리는 모든 지체들의 속 사정을 해결해 주려 할 뿐, 결단코 김일성 일가들처럼 저들의 속 사정을 무참히 짓밟지 않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과 그의 종졸들은 하나님과의 종속적인 관계를 끊고 자신들의 지식과 지혜로 남들의 머리가 되어 그들을 자기 쾌락의 소모품으로만 사용합니다. 이들은 거짓과 반역으로 남들보다 뛰어나 부모급에 속한 분들의 말씀을 확신해 믿지 않는 아담과 하와 같은 철부지들을 유혹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는 것을 복으로 취급지 않고 자신의 거짓된 수단방법으로 일확천금을 얻는 것들만 복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에게 넘겨 주어 고깃 값으로 처분받게 합니다. 반면에 하나님과의 종속적인 관계를 깨닫고 하나님께 충효로 보답하려는 분들은 하나님의 영원무궁한 친구들이 됩니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린도전서 12:25~27) 하심 같이, 사람이 생명체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오직 머리의 뜻을 중심 삼는 모든 지체들이 이웃 지체들과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기 때문입니다. 즉 머리가 어떤 음식을 먹고자 생각할 때에는 손이 곧장 순응해 음식을 입으로 넣습니다. 이럴 때 손이 머리에게 수고비를 얼마나 주겠느냐고 흥정하지 않고 오직 즐거히 머리의 뜻을 발들어 순종합니다. 손이 그리하면 다른 지체들도 건장할 수 있고, 또 다른 지체들이 건장하여야만 비로소 손 자신도 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만물이 머리되신 하나님께 종속적인 부자지간의 관계에 놓여 순응할 때에만 비로소 이웃들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유기체가 될 수 있을 뿐, 만물이 저마다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이웃들과 싸워 이기고자 할 때에는 순식간에 우주만물이 상충하여 자멸하는 죽음과 고통의 지옥 세상이 됩니다. 그래서 약육강식 사상을 철칙으로 삼은 사람들이 만든 모든 기계의 부품들은 태생적으로 아무 것도 없는 무(無)의 상태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본성 때문에 머리의 뜻을 따라 이웃 부품들과 상부상조하려 하지 않고, 오직 저마다 자기의 뜻으로 남들을 지배장악해 부려먹으려 하기 때문에 얼마 못가 모든 부품들이 이런 마찰로 마모되고 파괴됩니다. 생명력(자생력)이 없는 죽은 물질들은 이처럼 약육강식 사상으로만 이웃들을 대하기 때문에 종국에는 지리멸렬합니다.

  사단이 머리 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부종(附從)하여야만 비로소 이웃 생명체들과 상생협력하며 생부상조할 수 있었을 터인데, 그는 종속적인 부자지간의 관계에서 떠나 스스로 독자적인 영웅심으로 약육강식 사상을 창안해 실험해 본 것이 그만 돌이킬 수 없는 후회막급의 지옥 사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악인들은 아무리 선하고 의로우신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천하보다 귀중한 목숨과 지혜와 능력을 물려받아도 그것으로 문재인 반역도처럼 지옥 세상을 만드는 일에만 투자해 소모시킵니다. 오늘날의 교인들이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되는 특권을 예수님께로부터 물려받았어도 그 권세를 문재인 같은 자들의 하수인 노릇만 하는 일에 소모시키려 할 뿐, 그들에게 짓밟힌 국민들을 구출하고자 하는 선하고 의로운 일들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하고서는 자신에게 먼저 한량 없는 축복을 부어 주어야만 신자 노릇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하며, 아내들도 남편에게 돈을 많이 벌어다 주어야만 남편을 제대로 존중해 받들수 있다고 항거하며, 자식들도 부모님께로부터 많은 재물을 물려 받아야만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다고 하며, 제자들도 선생들에게 먼저 자기 마음에 들도록 처신해 주어야만 선생님 대우를 제대로 해 주겠다고 하며, 지역 주민들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자신들의 요구조건부터 먼저 수락해 주어야만 저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 주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머리 삼는 종속지간의 관계가 깨어진 교회 교인들이 이처럼 부자지간, 부부지간, 사제지간, 군신지간의 모든 종속적인 틀을 깨뜨려 버리고, 오직 약육강식 사상을 펼쳐 전개하는 반역자 사단의 사상을 좇아 군림천하하려 합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시편 2:1~3) 하심 같이, 세상의 모든 기득권자들이 하나님께 맹목적으로 순응하여야 할 종속적인 생명의 부자지간의 관계의 끈을 끊고, 일제히 들짐승 뱀(사단)이 주창한 약육강식의 죽음의 사상에 올인하여 각자가 스스로의 살길을 스스로의 지식과 지혜와 수법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단의 이 같은 반역 사상을 지지찬동해 모든 부모급 분들에게 천태만상의 반역 사상으로 대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지성인으로 자부하는 자들이 하나님과의 종속적인 부자지간의 관계는 민주주의 시대를 역행하는 반사회적인 교리라고 악평합니다.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종속적이어야 함은 필연적인 생명의 법칙(기능)이건만, 이것을 무시하게 되면 그때부터 문재인 같은 자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모든 정상적인 생명체는 하나의 머리를 기준 축으로 한 종속적인 관계에서만 모든 지체들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할 수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에베소서 1:10) 하심 같이,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기업과 국가는 반드시 자신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님께 종속적인 관계가 되어야만 비로소 다른 모든 이웃들과 상생협력할 수 있을 뿐, 자기 위주의 약육강식 사상은 남들의 일방적인 희생(손해)만 요구합니다.

  이 시대의 모든 남자들은 만사 제켜 두고 자신들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의 뜻과 마음에 드는 순종의 첫열매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들의 아내된 세상의 여인들도 자신들이 남자들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분신임을 알고 머리로 존중하려 할 뿐, 결코 짐승들의 약육강식 사상에 의해 강력한 남편에게 굴종하여야 할 연약한 여자들로 생각지 않으며, 자녀들 또한 부모님을 보은의 대상으로 존중해 순종하는 일을 최고의 재산과 미덕으로 취급하게 되며, 제자들도 자기 마음에 들어야만 선생님으로 존중하려는 우상숭배 행위에서 벗어나 선생님의 마음에 드는 참된 제자가 되는 일에 주력하게 되며, 국민들로부터 탄생(피택)된 모든 공직자들도 자기 개인의 소욕과 일신상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고, 오직 이순신 장군처럼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충성하게 됩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상경하애(上敬下愛) 정신으로 먼저 사람다운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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