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3520번째! 자주잎제비꽃! 제비꽃과에 속한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식물명: 자주잎제비꽃 (紫朱----)
분류: 식물 피자식물門 쌍떡잎(쌍자엽)식물綱(dicotyledon) 이판화(polypetalous flower)군 제비꽃目( -) 제비꽃科(Violaceae, スミレ科) 제비꽃屬(Viola, スミレ属)
학명: Viola violacea Makino, 학명 해설:
영명, 일명, 중명 Purple-leaf violet-영명, シハイスミレ(Sihai-sumire, 시하이스미레, 紫背菫)-일명, --(--)
기타 이름, 異名- 자주잎오랑캐, 자주제비꽃, 자주등제비꽃, 오랑캐제비꽃.
이름 기원, 유래- 홍자색의 제비꽃이라는 뜻의 학명 및 일명.
전설, 설화, 성경,
- 제비꽃은 그리스의 국화이다. 여기에는 그리스 신화 이야기가 전해진다. 제우스가 이오라는 소녀를 사랑했는데, 그만 아내인 헤라에게 들키고 말았다. 그래서 제우스는 재빨리 이오를 하얀 소로 만들었지만 소로 만들고 나니 너무 불쌍했다. 그래서 제우스는 이오의 눈을 닮은 꽃이 피게 했으니 이것이 바로 제비꽃이라고 한다. 그리스어로 제비꽃을 ‘이온’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오’에서 비롯된 말이다.
꽃말:
노래, 시화 소재 -
특징: 줄기는 털이 없거나 잎 표면에만 잔털이 있다. 잎은 좁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상 달걀모양이며 길이 2~6cm, 폭 1-3cm로서 표면에 다소 윤채가 있고 백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으며 뒷면은 자줏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3-10cm이다. 꽃이 진 다음 잎은 길이 5cm, 폭 3cm에 달하고 엽병은 길이 2-10cm로 된다. 꽃은 4-5월에 피며 길이 8-12mm로서 짙은 홍자색이고 화경은 높이 5~8cm이며 포는 다소 중앙 이하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피침형이고 길이 3-4mm이며 부속체는 둥글고 낮으며 보통 밋밋하고 꽃잎은 길이 8-12mm로서 측열편에 털이 없으며 거는 원통형이고 길이 5~6mm로서 다소 위로 굽는다. 열매는 삭과(朔果)로 길이 6-7mm이고 털이 없다.
분포- 한국 전라남도 진도, 제주도 한라산. 산록의 건조한 숲 속에 난다.
원산지
이용(도)- 관상용.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