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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2차 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란 관측 속에, 경찰은 경호처 직원들이 막아설 경우 현행범 체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경호처장이 경찰의 두 번째 소환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모레(10일) 3차 소환에도 불응하면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내란죄 제외' 문제가 정리되지 않는 이상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일명 '쌍특검법'을 포함한 8개 법안을 재표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결되면 즉시 재발의하겠다며 국민의힘을 압박했습니다.
● 12·3 내란사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한덕수 총리 등 170여 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할지 여부도 논의할 예정인데요. 벌써 회의를 두 번이나 열었지만, 국민의힘은 특위 명칭부터 목적, 대상 기관을 다시 논의하자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에 응하지 않고 버티면서 한남동 관저 근처에서는 찬반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과 상인들은 집회 소음과 쓰레기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도 소음 탓에 업무에 집중할 수도 없다고 호소합니다.
● 영국 노동당 정부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압박에 미성년자 관련 직종 종사자의 성범죄 신고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는 최근 SNS에 과거 영국에서 장기간 벌어진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과 관련해 영국 정부의 대응 실패를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나섰는데요. 2기 트럼프 정부 실세 머스크의 가공할 입김은 결국 영국 정부를 움직였습니다.
●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페이스북 등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이른바 '팩트체킹' 기능을 폐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같은 발표는 소셜미디어 플랫폼들의 자체 검열 기능을 없애려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기조에 부응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급락한 지지율에 결국 총리직 사임을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해온 것도 한 요인인데, 트럼프 당선인은 캐나다가 미국과 합병하면 관세는 사라질 것이라며 또 조롱했습니다.
● 중국 서부 티베트 지역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126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통 가옥이 강진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습니다.
● 2023년 2월, 인천의 40대 의붓어머니가 12살에 불과한 아들을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사건, 당시 큰 공분이 일었는데요.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가 살해에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 형량이 가중됐습니다.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가 논란이 된 '로컬라이저 시설'에는 법적 문제가 없다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개량공사를 거쳐 콘크리트를 더 강화했다는 점에서 책임을 회피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 10여 년 동안 큰 변동 없이 유지돼 왔던 대학 등록금이 올해는 줄줄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사립대 40여 곳이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정부의 장학금 지원을 포기하고라도 등록금을 올리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대학생 단체들이 등록금 인상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혼란스러운 정국에 대학 재정의 한계 상황이 맞물려 등록금 동결 기조가 풀리고 있습니다.
● 겨울 방학 그리고 설 연휴로 해외여행 준비하는 분들 많으시죠. 인천공항 많이들 이용하실텐데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탑승국까지 가는 데 2시간이 넘게 소요됐다는 거죠. 지난달 인천공항 4단계 확장 사업이 마무리된 뒤에 오히려 대기 시간이 더 길어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 '몰입'을 주제로 160개국 기업들이 참가한 CES, 여러 신기술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올해의 CES를 수놓을 핵심 기술은 역시나 AI, 인공지능입니다. 이번 CES에는 전 세계에서 4천 8백여 개 기업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참가한 우리 기업도 역시 사상 최대인 약 1천 곳이 참가해 첨단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이번 달 27일 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만약 임시공휴일로 된다면 주말부터 이어지는 엿새 동안의 연휴가 생기는 건데요. 이렇게라도 해서 내수를 살리겠다는 게 정부의 목표입니다만, 효과가 있을지는 의견이 엇갈립니다.
●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가 펴내는 영어 사전에 한국어 단어 7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신규 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달고나, 떡볶이, 판소리 등 한국 문화에서 파생된 7개 단어가 이 사전에 새로 등재됐습니다. 이 단어들을 영문명으로 검색하면 단어의 뜻과 어원, 그리고 실제 언론 기사 등에 사용된 예문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수 JK김동욱 씨의 대구 공연이 취소되었습니다. 자신의 출연을 반대하는 민원 때문에 일정이 취소된건데요. 앞서 JK김동욱 씨는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이다' '공수처는 누구냐'는 글을 SNS에 올리는 등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여왔는데요. 때문에 공연 취소가 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가수 아이유의 공연이 오는 24일 영화로 개봉합니다. 지난해 9월 서울 상암에서 열린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옮긴 건데요. 아이유의 두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제목은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입니다.
● 블랙핑크 멤버 로제 씨의 솔로곡 '아파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신기록을 썼습니다. 로제 씨의 히트곡 '아파트'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5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34위에 그쳤던 '아파트'는 이번 주 순위가 29계단이나 상승해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습니다.
●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최근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5주 동안 3.6배나 늘었는데, 절반이 넘는 환자가 6살 미만 영유아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주로 유행하며, 구토와 설사 등 급성위장염을 일으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익히지 않은 생굴 등 어패류를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고 환자와의 접촉 또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 동장군의 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과 내일 사이 수도권 등 내륙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20도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또 한파 속에 충남과 호남 지방은 대설도 비상입니다. 이번 한파는 최대 고비를 지나 주말 오전까지 길게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월 8일)
1. 국내 30대 건설사 중 지난해 3분기 기준 11개 업체의 부채비율이 위험 수준인 20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 부도 공포가 다시 시작됐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미분양 증가와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부실, 공사비 급등, 수주 가뭄 등으로 실적 개선이 앞으로도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접수된 전국 법인 파산신청도 1745건으로 2023년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30대 건설사 11곳 '빨간불'
◇금호·코오롱글로벌 등 중견사...부채비율 400% 넘어 부담 커
◇공사비 급등에 분양가 상승
◇미분양 쌓이고 PF부실 악화
◇수주 줄어 건설 생태계 붕괴
◇"내수 살리려면 건설회복 절실"
■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에 "내 아파트 어떡하나"
◇검단 등 HUG 보증 사업장 7곳
◇계약자 피해는 제한적이지만
◇시공사 교체 땐 입주 지연 우려
2. 매일경제가 국민 대통합을 주제로 시민 100명을 인터뷰한 결과 중도 완층 지대가 넓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립이 일상이 된 현실에서 혐오와 갈등을 줄이고 사회 안정을 위해 회색지대가 넓어져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에서 혐오와 갈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 속담처럼 갈등을 줄이고 사회 활력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비쳤습니다.
3. 정부가 설 연휴 직전 평일인 이달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수가 부진한 와중에 비상계엄 사태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까지 겹치며 침체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정부는 임시공휴일 지정 방안을 두고 관계 부처와 시민사회 등에서 의견을 취합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이 원전 4기 건설 계획이 담긴 전력수급기본계획 보고 일정을 미루자 정부가 1기를 줄이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38년으로 예정됐던 대형 원전 1기 건설 계획을 유보하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11차 전기본 조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줄어든 원전 1기만큼의 발전량은 태양광 발전량을 2.4기가와트 확대해 채우겠다는 구상입니다.
◇정부, 野반대에 원전계획 축소
◇기약 없는 국회 보고 일정에...원전 공급계획 차질 우려 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늘려...민주당 정책에 코드 맞추기
5.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가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시장 진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는 6일 미국에서 열린 CES 2025 전야 기조연설에서 도요타와 차세대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데이터를 학습하는 인공지능 모델인 ‘코스모스’도 공개하면서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는 역대 최고가인 149.43달러를 찍었습니다.
◇AI칩 블랙웰 공급확대 기대감
◇월가 목표가 줄상향 이어져
◇엔비디아 차세대 AI GPU
◇마이크론 칩 채택 발표에...삼성
·하이닉스 상승폭 반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CES 2025’ 개막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인공지능(AI) 서버 신제품 ‘GB200 NVL72’을 소개하며 해당 제품을 방패 모양으로 형상화한 소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마블 영화 히어로인 ‘캡틴 아메리카’가 트레이드 마크인 방패를 든 모습을 연상시켰다.
GB200 NVL72는 GB200이라는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가속기 36개를 연결한 것으로, 576개의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탑재되고, 무게는 1.5t에 달한다. <연합뉴스>
6. 트럼프發 널뛰기’ 시작됐다… 6일밤 출렁댄 강달러
6일 저녁 8시쯤 달러당 1465원을 기록하던 미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1시간여 만에 1454원까지 떨어졌다.(달러 가치 하락)
같은 시간 달러 대비 엔화 환율도 157.9엔에서 156.2엔까지 1%가량 곤두박질쳤다.
유로화 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표시하는 달러 인덱스도 0.7% 이상 떨어졌다.
트럼프가 ‘보편 관세’ 공약을 축소한 ‘선별 관세’를 부과할 것이란 보도 때문이었다.
하지만 트럼프가 ‘가짜 뉴스’라고 하자 이런 환율 움직임은 다시 이전 상황으로 돌아갔다.
◇원달러 환율 급락 후 원상회복
7. 내수 절벽에…韓성장률 1.3%까지 추락 경고
탄핵 정국 여파로 내수가 위축돼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1.3%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7일 서울 명동 중심가의 건물에 임대 문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계엄·탄핵 충격파 현실화
◇12월 둘째주 카드 이용액 급감
◇소비자심리지수 2년 만에 최악
◇건설 경기도 7개월 연속 '한파'
◇글로벌 IB, 韓성장률 하향 조정
◇"부진한 내수회복, 계속 더딜 것"
8. 내수침체 직격탄 … 기업 하루 4.7개꼴 파산신청
경기 부진 장기화로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빚을 감당하지 못하면 법원에 회생 또는 파산 신청을 할 수 있다.
회생은 채무 동결과 구조조정 등을 전제로 하지만 파산은 회생조차 불가능할 때 선택하는 수단이다.
◇어음부도율도 19개월래 최고
◇중소·영세법인 자금난 심각
◆ 건설사 부도공포 확산 ◆
9. "자영업 살리자"…稅혜택에 '마통'도 뚫어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이 내수 불황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12·3 비상계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이어 한파·대설 등 이상 기후까지 겹쳐 손님과 매출 하락 직격탄을 맞았다.
이 같은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저마다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금융 혜택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7일 서울 동소문동5가 돈암시장 내 한 마트에서 폐업을 앞두고 재고로 쌓여 있던 물건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오유림 기자
◇지자체, 소상공인 지원 총력
◇계엄·참사 겹치며 매출 하락
◇돈암시장 대표마트까지 폐업
◇서울, 비상경제회복금 등 2.1兆
10. 진짜 다 의대 갔나봐"…KAIST 마저 '이럴 줄은' 초비상
■ 과학까지 삼킨 '의대 블랙홀'
◇KAIST 정시 지원 38% 급감
◇의대 증원發 '이공계 기피현상' 과기원까지 확산
◇광주·울산·대구경북과기원 등...작년 대비 지원 20% 이상 줄어
◇2022년 개교한 에너지공과대...지원자 수 3년새 3분의 1 토막
11. "주담대 10억까지"…'영끌족'에 화끈하게 푼다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갚아도 되는 ‘거치기간’까지 주담대 차주에게 부여한다.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들도 새해 본격적인 대출 확대 경쟁에 뛰어든 모양새다.
◇카뱅·케뱅, 생활안정자금 목적
◇대출 빗장 풀어 시중銀과 경쟁
12. 전세계 254번 로켓 쐈는데 … 한국은 '제로'
지난해 전 세계 우주발사체 발사 횟수가 또다시 최다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새 전 세계 우주발사체 발사 횟수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한국은 '제로(0)'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주전쟁'서 한국만 소외
◇절대적인 발사 횟수 부족
◇발사체 개발도 지지부진
◇작년 실적은 북한에도 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