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인먼트를 표방하는 파라다이스 시티가 지난 17일 2차 개장으로 1단계를 완전 개장했네요.
"2차 시설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한 펀시티(Fun-City)를 지향한다"며 아트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2차 시설(연면적 11만㎡)로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스파 '씨메르' ▲동북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 ▲예술 전시 공간
'파라다이스 아트 스페이스' ▲이벤트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 ▲신개념 다목적 스튜디오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등
다양한 문화·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조성되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세계적인 규모의 현대미술 전시장이 영종도에 오픈했다는 점이 무척 설레입니다.
17일 오프닝 날에는 세계에서 가장 고가로 작품이 거래되고 있는 제프 쿤스가 직접 참석을 했네요.
21일에는 평창 올림픽 영상을 맡았던 '닷밀'이 16대의 프로젝터로 파라다이스 시티의 원더박스 건물 전체를
작품으로 하는 영상 쇼 <미디어파사드 쇼>를 펼친다고 하네요.
유명 가수들이 오는 <파라다이스 페스티벌>도 함께 펼쳐진다고 하니
영종도에서 대규모 미디어아트를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까이에서 세계적인 현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
첫댓글 이런식 뉴스를 퍼오시면 저작권 위반이 될수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9/17 11:00 송고
http://www.yeongj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
출처를 밝혀서 괜찮은 줄 알았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옙, 그래서 저희 영종뉴스도 조심스럽게 기사를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