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산 |
가까우신 분들중에 누군가가 진행되는 정보를 계속 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 |
2004/06/17 12:48:39 61.72.1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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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주 |
아..이런... 가장 우려하던 일까지 생기는군요 ... 어찌 도와드릴께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탄원서 서명이 필요하시면 이 사이트에서 받는것도 가능할련지 모르겠습니다. |
2004/06/17 12:50:47 203.247.15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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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
아.. 안타깝습니다. 저번 글을 읽고 잘 진행되어지길 바랬는데 이런 결과가 생겨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
2004/06/17 12:55:13 218.233.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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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
안타까운 일이네요! 변호사분이 돕는 걸로 아는데,합의가 원만히 진행안 되었나 보군요. |
2004/06/17 12:57:23 61.74.2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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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 |
어우..어떡해...해결이 잘 되었음 했었는데,어찌해야할지...어우...ㅜ.ㅜ |
2004/06/17 12:57:51 203.228.77.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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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승 |
어이가 없군요. 구속이라니...욕나오는 군요. 제길.......... |
2004/06/17 13:00:01 210.181.123.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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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호섭 |
구속이라... 참.. 허탈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
2004/06/17 13:06:19 61.106.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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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욱 |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ㅠㅠ 할머니가 빨리 쾌차하셔서 좋은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네요... |
2004/06/17 13:06:44 220.82.22.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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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찬 |
칼 자루를 쥔 쪽이 너무 칼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지.... 왜 구속이 되었는지 궁금하군요. |
2004/06/17 13:08:36 211.237.45.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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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희 |
구속이라니 너무하는군요. 어떻게 하자는 건지... |
2004/06/17 13:18:40 211.219.1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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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
관련글들을 봤더니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몇일전 올팍에서 보행자와 정면충돌 할뻔 했던지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
2004/06/17 13:27:05 211.207.76.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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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
정말 너무 하네요. 아마 업무상 과실 치상죄를 적용하고 증거 인멸 및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어서 도주할 우려도 있다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피해자분들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김정권씨 내외분은 마음 단단히 먹고 합의금 공탁하고 전과가 없다면 벌금형을 받을것이고 금고형을 받더라도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이부분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을경우의 이렇게 된다는것이지 악용하자는 의미가 아닙니다) 깊이 반성은 하시되 마음 단단히 먹고 후일을 도모하시길 빕니다. |
2004/06/17 13:29:12 221.150.38.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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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재우 |
저번 글 이후로 아무 소식이 없길래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 잘되고있는 걸로 생각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 탄원서 올팍에서 타시는 분들만 해당되시나요? 아니라면 탄원서 양식이라도 올려주시면 동호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2004/06/17 13:29:16 210.118.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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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
미약한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누가 탄원서 양식좀 업로드 해주세요. 답답하네요 휴~~~ 잘 풀려야 할텐데 정말 잘 풀려야 할텐데.. |
2004/06/17 13:32:46 61.36.16.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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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
정말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됩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
2004/06/17 13:34:28 221.146.83.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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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호 |
저도 어제 올팍에서 탄원서를 작성했는데, 구속이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우리 인라이너들의 작은 힘을 모아서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2004/06/17 13:49:50 210.121.16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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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
위에서 제안된 대로 탄원서 양식을 웹에 올려서 보다 많은 인라이너들이 선처를 바라는 탄원에 함께 하도록 만드는 것이 답일 것 같습니다. |
2004/06/17 13:52:39 211.45.66.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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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수 |
먼저 다친 할머니의 쾌차를 빕니다. 정권님에게도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사람의 마음은 이성과 감정이 있는데 가까이에 계신님들이 한걸음씩 양보 바랍니다. |
2004/06/17 13:53:49 203.236.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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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
우리나라 법상 "과실치상죄가 적용됩니다. 이 경우 ,형법 제 266조에 의하면 50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고 나옵니다. 그러나, 피해자와 합의가 되면 공소를 제기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즉, 형법이라도 피해자가 합의 한다면 재판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구속사태까지 갔으니 어짜피 합의금을 대폭 올려서 합의를 보는 행위를 요구할 겁니다. 재판에 가면 피해자 측이 좀 불리합니다. 소주병을 들고 있었다는 정황증거와 이쪽에서 고의적으로 칠 의사가 없었다는 것, 그리고, 올팍이라는 장소가 "사람들이 인라인을 공공연히 타는 장소"로 인식되었으므로 보행자의 주의 소홀도 있습니다. 치료비/보상비용은 변호사와 같이 산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웹으로 양식을 띄워주셔서 fax번호라던지 그런 것들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
2004/06/17 14:06:26 129.254.19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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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식 |
정말 가슴이 답답해지는군요.. 어찌 진행되고 있나 궁금했었는데 이런 어이없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그저 힘내시고.. 탄원서건은 저두 있는 힘껏 돕겠습니다. |
2004/06/17 14:09:08 210.205.21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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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종 |
정보란에 탄원서게시판 링크했습니다. |
2004/06/17 14:20:54 221.138.95.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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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규 |
왜 이리 소식이 없나… 잘 되고 있나… 싶었는데… 업보 입니다. 무관심과 방치는 모두가 마찬가지였는데, 김정권이라는 분께서 뒤집어 쓰셨군요. 안타깝고 죄스럽습니다. 피를 먹고야 자란다는 민주주의 처럼, 인란문화도 누군가의 피를 먹어야만 자라나 봅니다. 누군가의… 그야말로 ‘희생양’이십니다. 김정권님과 저와의 차이는 단지 ‘재수’ 뿐 일 테지요. 그 ‘재수’에 따라 저는 이렇게 편하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고, 그는 지금 ‘구속’되어 있습니다. 나 역시 하시라도 그럴 수 있는 것을… 솔직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큽니다. 이제서야 ‘구속’이란 말에 분노하시는 분들이 참 밉습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뭐든 도와야 하겠습니다. 단지 제 맘 편하기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안타깝고 죄스럽습니다. 김정권님은 물론 그 부인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김정권씨 부인님, 이런 때 일수록 냉철하셔야 합니다. 부인께 희망을 겁니다. 충분히 그러하실 수 있는 분이라고 믿습니다. |
2004/06/17 14:24:16 203.233.6.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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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규 |
참, 빠뜨렸군요. 사고당하신 혼수상태의 환자분… 더욱 안타깝습니다. 속히 깨어나시고 나으셔야 할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가능하다면 환자분의 쾌유를 위해 문병을 가고 싶습니다. 잊지 맙시다. 아무리 그래도 자칫 유명을 달리하실지도 모르는 혼수상태의 환자분과 그 가족이 더욱 안타까운 일일 것입니다. 환자분에 대한 ‘문병가기’운동을 제안해 봅니다. 쾌유도 빌고, 환자분측의 마음도 풀리시기를 바라면서… |
2004/06/17 14:24:47 203.233.6.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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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갑부 |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마음한편으로 늘 걱정하면서 잘 해결되고 계시길 빌었는데.. 어떻게 구속까지.... 해결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004/06/17 14:41:12 211.58.8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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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규 |
(이혁종님, 공개가 곤란하시다면, 병원과 병실과 환자명을 메일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집이라도 좋구요... 물론 저두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
2004/06/17 15:02:37 203.233.6.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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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록 |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참여 해주시니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댓가를 치르시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단 동호회 게시판에다 링크라도 걸어야겠습니다. |
2004/06/17 15:22:03 210.93.196.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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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
정말 호소하는 심정으로 보이는 인라이너들에게 고개숙여 애원했습니다. 탄원서 한통 작성해 주세요..너무 감사했습니다.언변이 모자라서 그 밖에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젠 정권이가 구속에서 해방되어 밝은 모습으로 다시 우리곁에 있어주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2004/06/17 15:50:27 221.147.124.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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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근 |
이런 일은 우리들 에게도 언제나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검사님의 선처를 부탁드림니다. |
2004/06/17 16:21:12 61.253.2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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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무호 |
이런 답답한 일이... 일이 어떻게 되어가는 지 알 길이 없는 저로서는 그저 답답하다는 말씀밖에.. 아무리 그래도 구속은 너무 심한 거 아닌지요? |
2004/06/17 16:39:22 220.117.19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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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1 |
[탄원서] 작성하였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할 듯합니다. 상해죄가 적용되어, 일시 구금상태이지, 구속은 아닐듯합니다. 상해죄는 상호합의가 이루어지면, 검사가 공소제기를 하지않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치료비문제가 관건인 것같습니다. |
2004/06/17 17:13:28 220.127.9.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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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원래 그런 분이려니" 하고 보기엔 오병규란 분, 자기 일 아니라고 말씀이 지나치군요. |
2004/06/17 17:14:29 218.144.18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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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철 |
지금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치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김정권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 김정권씨가 풀려날 수 있도록 기원해주십시오 |
2004/06/17 17:27:28 203.240.2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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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선 |
원만하게 해결이 잘되기를 바랍니다. |
2004/06/17 20:10:48 220.93.1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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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중 |
이글을 볼때마다 정말 인라인이 무서워 지는걸 피할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모금운동이라도 벌였으면 좋겟습니다. 저 백수에 편입준비하는 돈없는 학생이지만 만원짜리 한장은 내겟습니다, |
2004/06/17 20:13:46 61.82.16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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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범 |
안타까운 일이군요. 아무 도움도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도 서명에 동참하겠습니다. 배상이라도 하려면 피해자께서 직장에라도 계속 나가셔야 할터인데, 당사자간에 원만한 합의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
2004/06/17 20:34:26 221.138.18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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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주 |
[오병규님] 이런상황에서는 그냥 가만 계시는게 도와주시는겁니다. 도움안되는 말씀들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문병가기..부분은 자칫하면 상대편의 불안감을 높이고 보호본능을 자극하여 더 공격적 성향이 될수도 있고 거꾸로 다른사이트들에 "억울합니다" 라는 스팸글로 인라이너들이 집단 협박한것 처럼 올리는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2004/06/18 01:04:34 218.237.184.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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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주 |
상대방의 요구사항과 진행과정을 봤을때는 원론적부분(변호사등등)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화하고 부가적으로 신뢰감을 형성할수 있는 대표분들로 조용한 문병들이 이어진다면 약간이나마 설득에 있어서 강점을 가질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상대의 감정적 대응에 유연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는 과제는 있을것 같습니다. |
2004/06/18 01:08:47 218.237.184.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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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진 |
은행 계좌번호 공지해주세요...전국에 있는 인라이너와 각동호회에서 조금씩 모아서 도움을 드릴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2004/06/18 09:38:13 220.123.2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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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일 |
그래요. 모금을 하는게 좋겠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으면... |
2004/06/18 09:39:49 152.149.165.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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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
아니 정말 말문이 막히네 어휴 말도 않되네요 어휴 어휴 어휴..... |
2004/06/18 10:55:51 210.179.205.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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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형 |
할머니가 위중하신 가족들의 마음이야 제가 어찌 알수 있겠습니까만..그래도 창창한 젊은이를 철창속에서 썩여서야 되겠습니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04/06/18 15:20:36 211.219.224.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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