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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1~9절/행복한 우리 가정
오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한번 진단해 보았으면 합니다. 가정이 무엇입니까? 가정은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건전하고 행복할 때 그 사회가 질서와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가정이 건전하지 못할 때 자연히 그 사회는 불화하게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고 결국 사회의 혼란까지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신 후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아서 그를 위한 배필을 창조하기로 작정하시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데려오십니다. 이때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로 부르리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창2;23~24) 하였습니다. 결혼은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가 인격적으로 연합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요 하나님의 완전한 이상을 실현해 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을 세우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가정이 되길 원하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가는 가정이 되기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위해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할 권리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정을 새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로 함께 쓰임을 받는 공동체가 가정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기도하지 않고 공연히 염려하고 근심하고 초조해하고 고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믿음 없는 사람들의 하소연입니다. 우리들은 사랑하는 가정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행복한 가정을 세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가정이 있습니다만 결국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 성공한 가정과 실패한 가정입니다. 오늘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은 어떤 가정인가 한번 진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가정이 파탄되는 비극을 초래합니까? 오래전에 미국 하바드 대학의 사회학자인 피티림 소로킨(Pitirim Sorokin)이란 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 인류는 점점 더 이혼과 별거생활로 사회의 질서를 혼란에 빠뜨리고 불행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이 오늘날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평균 5쌍 가운데 한 쌍이 이혼을 하고, 두 쌍 정도가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을 한다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왜 이렇게 가정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됩니까? 가정은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축복의 기관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자신들이 세우고 허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거룩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 기분대로 가정을 파괴할 수 없습니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는 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떤 분이 버스에서 눈이 맞아서 차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마음에 들어 한번 같이 동거해보자고 하고 살다가 마음이 맞지 않으면 헤어지는 일이 너무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가 옆에 학사촌은 언제부터라고 할 것 없이 동거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고 졸업하면 각자 자신의 기로 가기로 계약하고 동거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단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잠시의 쾌락을 추구하는 대상으로 삼고 생활하는 경향이 많이 있음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결혼이란 한 사람의 남자와 한 사람의 여자가 인격적으로 만나 연합하여 가정을 세우는 것인데 단순히 둘만의 만남이 아니라 가정과 가정의 만남이요 가문과 가문의 만남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만남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결혼은 이와 같이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가 포함되어 있기에 어린아이들의 소꿉놀이하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결혼의 가치를 상실하게 하는 것은 가정의 뿌리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가정이 아니라 자신들이 세우고 헐어버리는 가정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나 쉽게 가정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세우지 않는 가정은 쉽게 흔들립니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집은 아무리 아름답게 외형을 꾸민다고 할지라도 얼마 못가서 흔들리고 기울어지고 금이 가고 그러다가 넘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견고한 집을 지으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인 기초공사를 위해서 많은 경비와 시간을 소요합니다.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견고하게 가정을 세워야 흔들리지 않고 축복의 가정을 세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것, 흔들리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십년이 아니라 일 년만 지나도 변해서 찾기가 어려운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도다.’(히13;8) 예수님은 변하지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만세 반석이십니다. 그의 말씀은 세상이 다 변한다고 하여도 변하지 아니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지혜 있는 건축자와 같아서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우는 것 같으니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부딪혀도 무너지지 아니하리니 그 기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라"(마7;21, 24~25)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산다고 해서 다 주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내기 위해서 주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를 반석위에 세운 집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을 모래위에 세운 자로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 위에 기초를 쌓고 튼튼히 세워가는 가정이 되어야 축복의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가정은 절대로 흔들리지 아니합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위기에 처하여 있음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위기는 바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가정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가정을 세우려고 하다가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인간의 탐욕을 갖고 세워가는 가정을 행복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물질이나 권세나 능력으로 우리 가정을 좋은 가정으로 세워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을 보면 수많은 가정의 문제가 바로 물질로, 권력으로, 명예로, 세상의 탐욕의 지배를 받으며 가정이 파괴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잠언 17장 1절에 보시면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 수가 있습니까? 행복한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세요. 우리 가정의 정확한 목표를 세워 놓고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마음속으로 우리 가정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힘쓰면 그 목표대로 이뤄질 것입니다. 그리고 축복의 가정을 본받아 사십시요. 언제나 축복의 가정을 만든 사람들을 본받으려고 노력 하십시요. 절대로 실패한 사람의 말을 듣지 마십시오. 승리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 길로 여러분을 안내하도록 하십시오. 실패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권면을 듣지 마십시오. 하나님 앞에 좋은 가정을 세운 사람들을 본받아 우리의 가정을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으로 세우도록 노력하십시요, 축복 받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영감을 주게 하십시오.
이 세상에는 불행하게 사는 사람보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을 보세요. 그들을 부러워하고 그 가정을 닮아 가십시요. 그러면 여러분도 행복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신앙적으로 행복하게, 만족하게, 감사하면서 사는 가정을 가까이 하세요. 그런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반면에 모든 일에 부정적이고 소극적으로 살며 불평과 원망과 힐난으로 살고 있는 사람과 가까이 하면 여러분도 자연히 그렇게 되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어떤 가정입니까? 어떻게 행복해집니까? 거의 행복한 가정은 돈 많은 가정이 아니라, 공부 많이 한 가정이 아니라, 권좌에 있는 가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 되게 믿는 가정입니다. 교회 다니는 가정이란 말이 아닙니다. 예수 잘 믿는 가정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화 받은 가정입니다. 그 가정에는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만족이 있고, 찬송이 있고, 협력이 있고, 봉사가 있고, 양보가 있고, 전진이 있습니다.
행복의 원천을 찾으십시오. 모든 조직은 그 능력의 중심부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능력의 중심부는 가정입니다. 가정이 잘 되면 나라의 장래도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이 바로 세워지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면 교회에서도 힘의 원천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가정의 힘의 원천이 흔들리면 사람들이 그 가정을 이끌어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부부가 중심이 되어야 할 가정에 어느 날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가정에 중심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시작합니다.
누가 가정을 이끌어 가야만 합니까? 그것은 말할 필요가 없이 하나님이 세워주신 부부입니다. 부부의 모습을 통해서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며 연합된 모습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줍니다. 그래서 가정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주체가 바로 부부입니다. 부부가 행복하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함께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서로를 의지하며 견뎌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부에게 문제가 생기면 모든 일에서 흔들리게 됩니다. 가정이 흔들리고 자녀들이 흔들리고 경제권이 흔들리고 건강이 흔들리는 것입니다. 부부의 영혼을 통해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십시요,
가정을 책임지고 세워나가는 부부가 되십시요. 여러분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의탁하십시요. 여러분의 삶의 힘의 원천을 하나님께 두십시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주장하게 하십시요. 그래서 하루하루를 기쁘게 열심히 감격스럽게 믿으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주신 계명 중에 출애굽기 20장 5절에 보면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4대까지 이르게 하겠다." 하였습니다. 이것은 부모의 죄에 대한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모세는 이것을 매우 중요시했습니다. 그래서 같은 출애굽기 34장 7절에 똑같은 말씀을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신명기 5장 9절에 또다시 반복해서 말씀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의 심비에 새기고 돌비에 새겼습니다. 분명히 들으세요. 부모 대에 죄를 심으면 반드시 자식 대에 가서 그 부모가 심은 죄를 거두게 됩니다." 네 죄가 너를 찾아낼 줄 알라"(민수기 32 : 23)고 성경은 경고합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태어난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이 그 부모의 죄 때문에 고난을 받고 있는지 아십니까? 속담에 "깨어진 둥우리에는 온전한 알이 별로 없다"(In a broken nest are few whole eggs)는 말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경고하였습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라디아서 6 : 7-8) 여러분은 가정에서 선을 심어 선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공한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행복한 가정의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에베소 6 :4)고 하십니다. 성공한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가정입니다.
본문 6 장 6-7절을 보시면.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였습니다. 모든 믿는 가정이 다 이렇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함께 기도하는 일은 성공적인 가정을 건설하는데 원리입니다. 성공적인 가정이란 하나님을 진실 되게 믿는 부모에게서부터 옵니다.
잠언 22장 6절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가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였습니다.
구약 사무엘하에 보면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압살롬은 어릴 때에 부모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무 생각도 없이 부모에게 반항하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 부하들에게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접해다오" 하고 부탁하였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십니까? 압살롬은 결국 그 부모가 죄지은 표시였습니다. 부모가 다른 책임을 다했어도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시키지 못하면 그것은 실패입니다. 믿는 부모는 자녀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본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 하는 대로 따라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의 생활이 자녀에게 본이 되지 못하면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아니합니다.
어떤 가정에서 부모가 자기는 교회에 잘 출석하지 않으면서 자녀들은 교회에 잘 내보냈습니다. 교회에 가서 좋은 말씀 듣고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에서 였습니다. 그런데 그 자녀들이 10대 소년에 접어들면서 교회에 나가는 것을 중지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물었습니다. "얘들아, 너희들 요새는 왜 교회에 나가지 않니? 전에는 그렇게 잘 다니더니" 이때 큰 아들이 아버지에게 대답하는 말이 "아버지, 우리가 철없을 때는 아버지가 나가라고 데려다줘서 다녔지요. 이젠 철이 좀 들어가요. 아버지가 필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교회를 저희는 나가서 무엇 하겠어요?" 하더랍니다. 부모된 우리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녀에게 본이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자녀는 대개의 경우 부모가 하는 대로 따라갑니다.
성공적이고 행복한 가정은 교회와 관계를 꼭 맺고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영위해 나가는데 필수적인 조건을 교회입니다. 그 까닭은 교회는 하나님의 기관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기초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예수 잘 믿지 않는 가정 치고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한 가정을 본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한 번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면 그의 믿음을 세워 나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믿음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며 지도하게 됩니다. 성도 사이에 교제를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교회는 신앙이 성장하도록 각 방면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바른 관계를 맺고 지도 받는 가정은 성공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