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년과 희년 레위기 25:1-55 일주일 동안 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첫 날~ 쉼~ 안식에 대해 세상의 휴가와는 다른 개념을 가지고 쉼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안식에 대해서 또 희년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안식일~ 그르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주일을 정하고 예배를 드리면서 보낸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되어지는데.... 안식년.... 대체로 목사님들이 7년에 한 번씩 안식년이라고 해서 쉼의 시간을 가지시고자하시는데.... 안식년에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을 멈추고 쉬었다라는 기록은 없고.... 단지 말씀을 통해 보면 땅을 쉬게 하라고 하신다 땅에 농사를 짓지 말고 땅도 쉼의 시간을 주라고 하시는 것이다 땅이 쉬면 농경생활을 하는 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농사를 짓지않는 것이다 그러면 당장 1년 농사지어 다음 농사 지을 때까지 먹고 사는 문제는.....
그런 대책도 없이 무작정 쉬라고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신다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명령하신다고 하신다~ 누구에게? 그러나 그것을 몰라도 된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니 쉬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창조의 때로 회복시켜주심을 바라보면 되는 것이다~~~
주님~ 창조의 때로 회복되길 원합니다 원하면서도 안식년을 갖지 못하는 어리석음의 믿음을 가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안식년의 의미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해야 창조의 때로 회복이 되는지를 고민해봅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음으로 오늘도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안식년을 마음에 두게 하셔서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안식참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희년~ 기업 무를 자~ 하나님께서 희년을 선포하시고 기업을 무를 자를 통해 자유함을 주셨다 또 지금은 예수님께서 기업무를 자가 되어주셔서 죄로 부터 자유함을 주셨다
이 정신이 그르스도인들에게 있으면 참 아름다운 하나님의 나라가 될텐데..., 영적으로만 생각하고 육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데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희년이 세상에서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닌가.....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이루셨는데.... 나는 입으로만 희년에 대해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주님~ 기업무를 자로 아낌없이 주셨고 그 은혜를 받아 누리면서 일만달란트 탕감받은 자처럼 데나리온의 빚을 받으려고 하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조금 더 내 것을 덜어내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가므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38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오늘도 약속의 말씀이 살아 있음을 믿으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는 날 중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