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내에 휴거가 일어날 가능성은?(2부) - 홍의봉선교사
(이 글은 1부에서 계속되는 내용임으로 1부를 먼저 읽으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http://cafe.daum.net/aspire7/9zAJ/6238
D. 수전절(Hanukkah)에 숨겨진 놀라운 깨달음들
수전절은 9번째 달인 Kislev월 24일 일몰부터 8일간 지켜지게 되는데, 작년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지켜짐으로써, 첫날이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겹쳤었는데, 금년은 12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지켜짐으로써, 끝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겹치게 되었습니다. 늘 말씀 드렸듯이, 유대력은 사이트마다 하루 이틀 차이가 나게 표기하는데, 금년 수전절을 12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표기한 칼렌다도 있음으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수전절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받은 7절기 외에 추가된 절기입니다. BC169년경 앗수리아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라는 광적인 왕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 점령한 후, 성전에 돼지의 피를 뿌리고, 삶은 국물로 온통 더럽혔으며, 지성소에 제우스상을 세우는가 하면, 제사를 금하는 등 온갖 만행을 자행했습니다. 이때 유다지파의 용맹한 맥카비형제들이 게릴라 조직을 일으켜 수년간 맞서 싸움으로써, 마침내 성전을 탈환하였고, 성결케 한 후 봉헌한 사건에서 유래된 절기인 것입니다. 그때 성전을 밝힐 기름이 하루분 밖에 없었으나 기적적으로 8일 동안 빛을 밝혔다 하여 8일간을 지키며, Feast of Dedication(봉헌의 절기) 또는 Feast of Light(빛의 절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Hanukkah
여기서 추가된 절기라함은, 로마서 11장 11절의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힘이 되어..." 말씀처럼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을 받은 이방교회를 위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고, "나중된 자가 먼저 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되리라" 하신 말씀처럼, 신부의 특권이 택한 백성에게 먼저 주어졌으나 이를 차버림으로써, 그 특권이 이방신부에게 주어지게 되면서, 후에 이스라엘로 하여금 시기나게 하여 그들이 구원되는 섭리와 들어 맞는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더럽혀졌던 성전을 성결케 하여 봉헌한 것은, 순종치 않고 긍휼을 입지 못하여 썩어져 가는 구습의 세상풍속을 쫒으며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본질상 진노의 상태였던 이방이었으나, 예수님의 보혈과 성령님의 권능과 말씀과 기도와 찬미로 성결케 되어 성도의 그 몸된 성전이 하나님께 열납(봉헌)되게 된 모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름이 기적적으로 8일간 더 빛을 밝히게 된 것은, 여분의 기름을 예비한 슬기로운 처녀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의 이사야 60장 1절 말씀과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년에 수전절이 시작되는 첫날 혜성 아이손이 태양에 가장 가까히 접근하여 산화되었는데, 당시 예상되었던 신부의 취해짐과 <빛의 전사>들의 출현이 결국 누가복음 13장 6-9절의 과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와 같이 1년 연장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작년에 혜성 아이손이 별다른 사태없이 지나가자 온갖 비방을 쏟아내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오래참으시고 인내하시는 하나님은 <냄비>와 <갈대> 기질의 사람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성도들로 하여금 오래참음과 인내를 갖도록 테스트하면서 키워 주시는 것입니다. 작년에 혜성 아이손 사태로 떨어져 나간 신부가 많았다고 하는데,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에서 신랑을 맞으러 나갔으나 더디오심으로 졸며 잔 상황이 현실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빛의 절기인 수전절은 빛이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며, 하나님 아버지의 그 기이한 영광의 빛으로 들어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 9)
2) 요한복음 10장 22-29절은 예수님께서도 수전절을 지키셨음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때 예수님께서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10: 27-29)
위의 말씀에서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의 의미는 신부교회의 상징인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주신 <결코 다시는 나가지 아니하리라>의 말씀과도 상통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계시록 3: 12)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시어 하신 말씀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가 즉흥적으로 하신 것이 아니요, 계획된 의미가 있었다고 할 때, 수전절에 그런 말씀을 하신 것은 어떤 힌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3) 수전절은 제사장의 부정함과 성전을 돌보지 않음을 책망한 학개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학개서 2장 20절은 9번째 달 즉 Kislev월 2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학개에게 임하였음을 기록하고 있는 바, 9번째 달의 24일 일몰부터 수전절이 시작되는데, "내가 땅을 진동 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의 말씀은,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와도 모두 상통한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4) 앞서 소개해 드렸듯이, 작년에는 수전절의 시작되는 첫날이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겹쳤는데, 이는 1888년 이래로 125년만에 일어난 현상이었다고 합니다. 1888 은 1천에 888 을 더한 수인데, 888 은 예수님을 의미하는 수이며, 따라서 이는 매우 중요한 싸인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햇수로는 1년 연장됨으로써, 과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적용될 수 있고, 달로 따지면 금년 수전절까지 거의 13개월 연장되는 셈인데, 13 은 Apostasy(배도)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수전절의 끝날이 크리스마스와 겹치는데, 미국의 경우, 추수감사절날로 부터 크리스마스까지 거의 한달은 먹고 마시고 파티하며 즐기는 기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Black Friday(검은 금요일)라고 하여 미전역에서 최대할인행사를 하는 날인데, 미국인들은 새벽 4시부터 진을 쳤다가 백화점 문이 열리면 일제히 몰려 들어가 물품들을 차지하려고 싸우며 난장판을 이루는 날로 잘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는 미국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술 마시고 춤추고 파티하며 쾌락에 빠지는 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치 노아의 때를 연상케 하는 날인데,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과 연관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작년 수전절의 마지막 날, 하나님이 넬슨 만델라의 생명을 거두어 가셨는데, 평화의 왕이신 아들을 배척하고, 무신론자의 대표적 인물인 만델라를 대다수 인류가 가장 위대한 평화지도자로 숭상함에 하나님이 진노하셨고, 그 진노가 역시 1년의 연장 또는 13개월의 연장 끝에 이번에 현실화되지 않을까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5)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성탄일이 아님은 모두 다 잘 아실 것입니다. 성경학자들은 예수님의 탄생이 장막절 때 있었다고 보고 있는데, 이스라엘은 10월만 지나도 밤에 몹씨 추워 목자들이 밤에 들에서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며, 따라서 장막절이 맞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나 천체과학을 통해 면밀하게 연구하여 제작된 "The Star of Bethlehem"(베들레헴의 별) 다큐멘타리에 의하면, 동방의 박사들이 왕의 별인 Jupiter(목성)을 따라 베들레헴에 찾아 왔고, 장차 왕이 될 아기에게 경배한 날이 12월 24/25일이었다고 입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예수에게 경배한 장소는 출생시의 마굿간이 아니었고, 그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집으로 찾아갔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헤롯이 두살부터 그 아래로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도록 명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방의 현자들이 장차 왕이 될 아기예수에게 경배한 날에 이번에는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에게 슬기로운 신부가 경배하게 된다고 한다면, 이 얼마나 절묘한지요? 그러므로 오실 왕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리며 징조들과 싸인들을 지켜보면서 찾고 찾는 현명한 자들이 결국 초림때나 재림때에 주님을 뵙고 경배하게 되는 복과 영광을 누리게 된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6) 수전절은 9번째 달 24일 일몰부터 8일간 지키게 됨으로, 6번째 날의 일몰부터는 10번째 달로 넘어가게 되는데, 10번째 달은 Tevet(데벳)월로서 신부의 모형인 에스더가 왕비로 택함을 받아 성대한 잔치가 베풀어진 달입니다. (에스더서 2장 16-18절 참조) 데벳월은 종교력으로 10번째 달이지만, 민속력으로는 4번째 달인데, 10 은 <Completion of Cycle>(순환의 완성)의 의미이고, 4 는 Door(문)의 의미인 것입니다. 또한 에스더는 12개월 신부단장하여 왕비로 택함을 받았는데, 작년으로부터 누가복음 13장 6-9절의 1년 연장기간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7) 수전절의 6일째 날 일몰부터 데벳월의 월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월삭 역시 골로새서 2장 16-17절에 기록된 바, 절기들과 함께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그 몸은 그리스도의 것임으로, 월삭 역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예표인 것입니다. 월삭은 그동안 누누히 설명 드렸듯이, Veiled Moon 이라고 하여, 달이 점점 작아져 없어지고 다시 나타나게 되는 형상이, 신부의 얼굴 위에 베일이 내려졌다가 다시 올려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결혼풍습에 의하면, 신부를 취하기 위해 신랑이 친구들을 대동하고 올 때, 동네입구에서 친구들이 신랑의 오고 있음을 소리쳐 알리게 되고, 이 소리를 듣는 신부는 곧바로 간단히 추스리고 베일을 내리게 되는 것이며, 그후 들이닥친 신랑은 베일을 올려 신부를 확인하고는 둘러메고 부친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랑이 오신다는 소리가 났을 때 외출 중이거나 깊이 잠들어 있었던 신부라면 사실상 예비될 기회가 없을 것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부는 항상 예비된 상태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며, 항상 깨어 있도록 알리는 Watchmen 사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24장 65절은 리브가가 들에서 배회하는 이삭을 멀리서 보고 약대에서 내려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웠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 면박이 바로 베일인 것이며, 고린도후서 3장 18절도 이 베일의 의미에 대해 매우 중요한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베일)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8) 저의 영상작품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인가>와 <가장 위대한 사랑이야기>에서도 소개해 드렸지만, 메시아닉 랍비들은 유월절부터 수전절까지가 인간의 생명이 잉태되어 출산되기 까지의 Human Gestation 즉 인간출산기간의 각 단계와 기간에 있어서 일치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내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의 육적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과 예수님을 통해 영적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절기들을 통해 동일하게 디자인하신 것이며, 수전절이 비록 추가된 절기이긴 하지만, 창세전 부터 이미 하나님의 섭리속에 정확히 포함되어 있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즉 유월절은 난자의 배출, 무교절은 난자가 수정란이 됨을 의미하며, 초실절은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하여 착상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순절은 태아가 처음 인간의 얼굴 모습을 갖는 단계이고, 나팔절은 태아가 처음 청각을 갖게 되는 단계이며, 속죄절은 태아가 피를 생산하여 순환하게 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태아는 모든 영양분을 산모로 부터 공급 받지만, 피 만큼은 자체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메시야가 여인을 통해 출산되지만 죄가 피를 통해 유전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디자인하셨기 때문인 것입니다. 장막절은 태아가 허파로 숨을 쉬게 되는 단계이고, 수전절에 출산이 됨으로써, 9개월의 기간도 일치하는 것입니다. 수전절은 8번째 절기이고, 8일간 지켜지게 되며, 8 이 <새로운 출산>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함은 앞서 전해 드린 바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8.8 Concepcion(잉태)지진이 에스더를 기념하는 부림절에 발생하였음으로, 에스더 즉 신부가 출산되기 위한 잉태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인데, 수전절의 6번째 날 부터, 에스더가 왕비로 택함을 받은 데벳월의 월삭이 시작되고, 그 기간 중에 출산이 있게 된다고 한다면, 하나님의 그 전지전능하심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9) 수전절에도 나팔을 붑니다. 매일 촛대에 불을 하나씩 켜면서 나팔을 불다가 마지막 8일째 마지막 나팔을 불게 되는 것이며, 고린도전서 15장 51절의 <마지막 나팔>이 수전절의 마지막 나팔을 의미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 역사적으로도 여러 중요한 사건들이 수전절 동안 일어났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사건은 1917년 12월 11일의 수전절 때, 영국의 알렌비장군이 이끄는 군대가 당시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있던 오트만제국을 몰아내고 무혈입성함으로써 예루살렘을 해방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수전절은 출산과 함께 Liberation(해방)과 연관되기도 합니다.
11) 개인적인 간증을 추가한다면, 이미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지난 7월 25일 5개월 동안이나 해약되어 밧데리까지 죽어 있던 저의 셀폰에서 느닷없이 음악이 흘러 나왔는데, 같은 날 미국시간으로는 7월 24일, 미국의 동역자 Calvin 의 노모가 쓰던 셀폰 역시 3개월 동안이나 해약되어 죽어 있었으나 느닷없이 음악이 흘러 나오는 놀라운 현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오는 12월 24/25일까지는 5개월인데, 5 는 Grace(은혜)를 의미하는 수 입니다. 우연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개입일까요?
12) <3일간의 흑암>이 있게될지 아닐지 저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오래전 저의 오무라이스 간증을 소개해 드린 바와 같이, 저 개인적으로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있을 경우, 수전절 끝날부터 <3일간의 흑암>이 시작 될 수도 있고, 끝날의 3일전 부터 시작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로서는 하나님의 원리를 최대한 설득력 있게 Presentation(제시)을 해드렸는데, 이 원리를 과연 하나님이 이번에 적용하실지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며,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십니다. 그러나 이 정도 압도적인 증거들이 나타났을 때는 일단 최대한 전심전력을 다해 예비되어야함이 현명한 신부의 태도라고 보는 것입니다.
E 왜 <환란전 휴거>인가?
1)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환란기를 허용하심도 사실은 사랑 때문입니다. 환란을 통해서라도 제발 진리를 깨닫고 구원을 받아 천국의 복과 영광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심판의 진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란기를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 디자인 하신 것이며, 특히 전반부 동안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지상최대의 Harvest 를 통해 능히 아무라도 헤아릴 수 없는 영혼들을 구원하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 사랑의 목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환란 시작전에 신부가 취해지는 대영광의 사건이 일어남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교계는 신천지와 구원파 등의 이단들을 포함 정통교단이라할지라도 WCC 의 배도, 카톨릭과의 연합, 고질적인 기복신앙과 번영신학, 자유신학, 해방신학 등등 온통 혼돈 타락되어 있고, 어느쪽이 참진리인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이런 상태로 모두 환란기로 함께 들어가게 되면, 서로 자기네들의 주장만을 내세우게 될 것이고, 회개와 구원의 역사는 커녕 오히려 모두 멸망으로 다같이 몰려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환란 시작전에 대영광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되고, 그 신부그룹에서 주님에 의해 직접 진리와 권능과 영광으로 무장된 <빛의 전사>들이 대거 출현하게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대추수의 역사를 이루게 될 때 천국복음의 진실과 천국의 영광을 깨닫게 됨으로 엄청난 회개의 역사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환란에 남는 자들이 모두 순교해야만 구원되는 것은 아니며, 대다수는 전쟁과 온갖 질병 및 온갖 재앙들로 죽게 되는데, 이들 중 진실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하여 구원을 받은 후 죽는 성도들은 모두 대추수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환란통과를 주장하는 분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과연 휴거의 발생함이 없이 모두가 다 함께 환란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전무후무한 영혼구원의 대추수가 가능할지를 한번 진지하게 판단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성이 있는 분이라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실 것이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의 목적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과 환란기를 허용하시는 목적을 잘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2) 인간이 하나님의 명에 순종하기 보다는 육신의 눈에 먹음직하고 보암직한 것에 순종하여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리하여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들은 육신의 눈으로 일단 보아야만 믿으려는 본능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짐승 앞에 먹을 것을 달아놓아 따라오게 하여 도살장으로 끌고가듯, 인간들을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믿음의 한 원칙을 제시하셨는 바, 육신의 눈으로 보기전에 말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하는 믿음을 참믿음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이 원칙은 결코 타협되거나 변경 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을 비롯 성경전체를 통해 믿음으로 승리하여 믿음의 후사로 인정 받은 모든 인물들은 모두 육신의 눈으로 보기전에 말씀만을 믿고 순종한 자들인 것입니다. 일단 육신의 눈으로 보고나면 믿음의 가치는 상실되는 것입니다. 노아도 홍수가 육신의 눈으로 보이도록 오기 전이었지만 방주를 예비했으며, 아브라함도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고, 하다못해 기생라합도 이스라엘백성이 쳐들어 오기 전이었지만 정탐꾼들을 보호하는데에 생명을 걸었던 것입니다. 환란기의 고난을 통과하면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강하고 참믿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단 환란기의 시작을 육신의 눈으로 본 후에 이겨나가는 믿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의 의이지, 참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참믿음은 환란기가 육신의 눈에 보이도록 시작되기 전에, 오직 말씀만을 믿고 순종하여 세상과 성별된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죄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라는 것이며, 이 믿음의 보상으로 들림의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환란기가 과연 있게될지, 언제 시작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을 절대 의뢰하지 않고,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의 찬송가 가사와 같이 절대적으로 끝까지 인내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믿음으로 승리한 성도가 들림의 복을 받는 것이며, 따라서 휴거는 반드시 적그리스도의 출현전과 환란기의 시작전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보기전에 믿는 믿음으로 승리하지 못하면, 결국 환란기에 남게 되는 것이며,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였지만 환란기 동안 보고서라도 믿어서 구원을 받아 보라고 많은 성도들의 영안을 열어주어 하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배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경 전체를 통해 제시하신 이 믿음의 원리를 잘 이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의심하는 도마에게 하신 말씀을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3) 질서의 하나님은 예수님이 배척 당하여 십자가에서 처형되자, 이스라엘을 향한 회복사역을 일단 멈추시고 교회시대를 여시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다시 다루기 위한 마지막 1 이레를 시작하기전에, 일단 교회시대를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며, 그때까지 익은 곡식은 즉시 추수하여 곳간에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익은 곡식은 제 때에 곧바로 추수해야 하며, 타이밍을 놓치면 결국 곡식을 썩히게 되어 농사를 망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란기로 들어가기전에 교회시대가 일단 마무리되면서, 그때까지 이미 익은 곡식은 곧바로 추수하여 곳간에 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자연의 섭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신데, 이미 익어서 예비된 곡식을 추수하지 않고 환란기로 다시 몰아넣어 썩힐 하나님이 결코 아니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시험에 일단 합격한 자에게 재시험을 보게하는 것은 불합리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말씀은 말씀으로 죄와 세상을 이긴 Overcomer(이긴 자) 즉 휴거교회인 빌라델비아교회에게 장차 이 세상에 임할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 할 때라" (계시록 3: 10)
4) 계시록 5장 9절에서 새노래를 노래하는 무리는 신부입니다. 새노래를 노래한다는 것은, 새로운 영적존재로 변화되어,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새이름을 받고, 새포도주를 마시게 되는 것과 통일된 표현인 것이며, 따라서 그 무리는 신부인 것입니다. 그리고 5장 10절의 한국어 성경번역은 오역입니다. <저희가>가 아니라 <우리가>로 아래와 같이 번역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영어성경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우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라고 외치는 우리는 주님과 함께 통치 파트너가 되는 신부일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주님이 계시록 6장에서 인을 떼기전에 이미 천상에 올라가 있음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유다서 14절도 주님이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신다고 기록하고 있는 바, 그들은 천사가 아니라 통치 파트너인 신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5) 하나님은 창세기 1장 27-28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담과 하와에게 동등하게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누가복음 4장 5-6절에서, 이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가 자기에게 합법적으로 넘겨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아담과 하와가 죄로인해 자기의 지배하에 들어왔음으로 그 권세가 자기에게 합법적으로 넘겨졌다는 논리이며, 따라서 공의의 하나님으로서는 합법적으로 되찾아 올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죄가 들어오기전의 아담과 하와의 상태로 회복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죄사함의 길을 여시었고, 로마서 5장 19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아담을 회복하셨으며, 죄없는 상태의 하와로 회복된 신부가 천상으로 올라가 혼인하게 될 때 세상의 권세를 되찾아 오게 되는 것이고, 합법적으로 사탄을 심판하게 되어, 인을 떼게 되고, 첫째 인의 재앙으로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출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과 나팔과 대접은 모두 심판의 재앙을 의미하며, 신학자에 따라 첫째 인을 예수 그리스도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첫째 인은 축복이고, 두번째 인 부터 재앙이라는 해석은 넌센스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몇번째 인까지 떼어졌다는 설도 나돌고 있지만, 신부가 올라가 혼인이 이루어지기 전에 인이 떼어지게 된다는 것은 말씀의 원리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이방신부를 상징하는 룻과 주님을 상징하는 보아스가 혼임함으로써 기업을 무르게 되었는데, 그 기업이 세상의 다스림을 의미하는 것이며, 신부와 주님이 혼인하게 될 때 기업을 무름으로써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되찾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정확하고 아름다운 비유요 모형인지요? 성경말씀이 수많은 비유로 기록된 것은, 인간이 워낙 완악하여 진리를 직접 전해주면 믿지 않기 때문에, 부정 할 수 없는 비유를 통해 진리를 입증하는 방식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이며, 그러므로 비유를 절대 말씀과 무관한 동화처럼 여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6) 적그리스도가 출현하기 전인데도 휴거를 주장한다고 흥분하여 비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말씀에서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의 용어가 정확히 구분되어 번역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성경이 번역 될 때만해도 <공중강림>과 <지상재림>의 용어가 신학적으로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못했을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후서 2장의 1절과 8절에서 <강림>으로 번역된 단어는 실상 <지상재림>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순서를 정리하자면, 주님의 <공중강림>으로 막는 자의 옮겨짐이 있게 되고, 적그리스도 즉 불법의 사람인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그후 주님이 <지상재림>하심으로 그를 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막는 자>를 성령님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성령님과 신부>로 함께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신부는 진리와 기도의 권능으로 무장되어 있기 때문에, 신부가 세상에 남아 있는 한 적그리스도가 이 세상을 거짓으로 미혹하기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미혹)을 저희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데살로니가후서 2: 11-12)
이 말씀은 하나님이 진리로 승리하지 못한 자들을 환란기에 남겨, 거짓 것을 통해 진리를 깨닫도록 유도하여 구원하시려는 뜻이 계신 것이며, 그럼에도 거부하는 자들은 영원한 멸망에 처하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런데 신부는 이미 진리로 승리하였음으로, 적그리스도의 미혹 아래 남겨질 필요가 없는 것이며, 신부가 남아 있는 한 적그리스도가 세상을 미혹하는데에도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부는 반드시 적그리스도의 출현전에 옮겨지게 되는데, 이것이 <막는 자의 옮겨짐>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늙은 종을 메소포타미아로 보내 이삭의 배필이 될 리브가를 취하여, 이삭에게로 인도해 오게 되는데, 바로 이 세상에 내려오신 성령님이 교회시대 동안 신부를 예비시켜 주님께 인도하는 정확한 모형이며, 따라서 <막는 자의 옮겨짐>은 성령님이 신부를 취하여 공중의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사건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성령님과 신부로 함께 해석하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메시아닉 랍비의 가르침에 의하면, 다윗왕은 주님의 모형인데, 헤븐(Heaven)을 의미하는 헤브론에서 왕위에 올라 7년을 치리한 후, 왕국을 예루살렘으로 옮긴 역대상 29장 26-27절의 말씀은, 주님이 천상에서 왕위에 올라 7년을 치리한 후 주님의 왕국을 지상재림하시면서 지상의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모형이라고 해석합니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치리한 날짜는 사십년이라 헤브론에서 칠년을 치리
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년을 치리하였더라"
따라서 신부가 먼저 올라가 혼인이 이루어지고, 주님을 왕으로 추대함으로써, 주님의 왕국이 천상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상의 무대에서는 적그리스도에 의한 환란기의 7년이 진행되는 동안, 천상의 무대에서는 참그리스도에 의한 주님의 왕국이 7년간 치리된다는 것이며, 그후 왕국을 지상의 예루살렘으로 옮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두 무대에서 전개되는 가짜그리스도와 참그리스도의 두 극명한 대조를 통해 환란기에 남은 자들로 하여금 최후의 선택을 하도록 마지막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8) 고대 이스라엘의 혼인풍습에 의하면, 예비신부와 혼인을 약속한 예비신랑이 부친의 집으로 돌아가 함께 거할 처소를 예비하게 되고, 처소가 다 예비되면, 신부를 데려오라는 부친의 명에 따라 어느날 갑자기 이제나 저제나 절개를 지키며 기다리고 있는 예비신부에게 찾아와 데려가게 되며, 혼인 후 7일간 허문을 갖게 되는데, 이 역시 신부가 환란전에 천상으로 올라가 7년을 보내게 되는 정확한 모형인 것입니다.
9) 고린도전서 15장 22-24절의 말씀은 부활/변형을 통한 추수/열납이 단 세차례만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의 말씀은 예수님의 부활에 의해 이미 완성되었고, 따라서 앞으로 남어지 두 차례 더 추수/열납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환란 후 휴거설을 주장하게 되면, 이 남은 두 차례의 추수/열납이 환란기 끝에 한꺼번에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와 "그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의 두 다른 추수/열납이 어떻게 동시에 함께 이루어 질 수 있겠는지요? 분명히 "그후에는" 이라고 명시하고 있어 두 추수/열납 사이에는 상당한 기간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며, 예수님의 첫번째 부활이후 두번째 추수/열납은 환란전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때 이루어짐이 명백한 것입니다. 그리고 환란 중간에 휴거가 또 있다고 가르치는 종들도 있는데, 위의 말씀으로 보아 맞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환란전 휴거를 놓치지 않도록 전심전력을 다해 예비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10) 아직 환란기로 들어가기 전인데도, 이 세상이 얼마나 험악해지고 무시무시해지는지 다들 실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환란기로 들어 갔을 때, 이 세상이 얼마나 생지옥 같이 변하게 될 것은 능히 짐작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시면서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도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한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은 환란기 시작전이지, 결코 환란 중이 될 수 없음은 상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F 라오디게아교회의 대표적 전형인 한국교회
1)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는 <회복사역>입니다. 죄가 들어오기전 창조 당시의 상태로 회복하여, 마귀에게 빼앗긴 이 세상의 다스리는 권세를 되찾고, 마귀를 멸하며, 새하늘과 새땅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기 3장 15절에서 마귀와의 영적전쟁을 선포하시고, 그 궁극적인 뜻과 계획을 밝히신 것입니다. 그런데도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역사를 구속사역으로만 인식하여, 죄사함 받음의 가장 기초단계를 궁극적인 목표로 정하고, 구원만 받으면 목적을 다 이루었음으로, 그후에는 이 세상에서 잘 되어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은 후에 천국만 가면 그만이라고 잘못 믿었고, 또 잘못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니까 구원을 받은 후 주님의 돕는 배필인 신부가 되고, 처절한 영적전쟁을 싸워나가며, 마귀를 패배 시키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룸으로써 창조당시로 회복 시키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꿈도 꾸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 한국교회는 그런 잘못된 믿음을 갖게 된 것일까요?
2) 그것은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가장 첫 단계로 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못 박히고 무덤속에 묻히신 것은, 각 성도도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히고 무덤속에 함께 묻혀 자신이 온전히 죽어 존재하지 않는 단계까지 내려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성령님으로 가득 차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게 되고,주님이 사용하시는 순전한 영의 도구가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좆을 것이니라" (마가복음 9: 34)
그런데 한국교회는 어떻습니까? 예수를 믿어도 자기가 죽지 않고, 자기가 죽지 않으니 세상도 죽지 않게 되며, 오히려 자기와 세상을 위해 예수를 믿게되니, 예수님을 마담으로 앉혀 놓고 성령님을 부리게 되는 상태로 전락한 것입니다. 세상과 벗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라고 말씀은 분명히 기록했음에도, 세상과 짝하여 성공하는 것이 축복이요 가장 모범적인 신앙으로 자리 잡았고, 재림, 휴거, 신부단장 등은 거론하기만 해도 이단시하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가나안을 향해 광야를 잘 통과하는듯 하더니, 재빨리 보따리를 싸들고 애굽으로 돌아갔고, 눌러앉은 라오디게아교회의 전형이 된 것입니다. 애굽으로 되돌아가 눌러 앉으면 마귀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며, 영적소경이 되어, 아무리 기도를 열심히 하고, 말씀공부를 철저히 하며, 예배를 거룩하게 잘 드린다고해도 결국은 헛되며, 하나님은 가증히 여기는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이끌고 출애굽하려 했을 때 바로는 끈질기게 너희 하나님을 섬기되, 애굽땅만은 벗어나지 말라고 회유하였습니다. 애굽땅에 머물러 있는 한 자신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며, 하나님을 섬긴다 해도 다 헛되고 패배하게 될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한국교회가 애굽에 돌아가 눌러 앉음으로 마귀의 지배하에 자진해 들어 갔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 하지만 결국은 미혹되어 WCC 의 배도와 음녀세력인 카톨릭과의 연합 등등 참람한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애굽에 눌러 앉아 있으면 가나안이 보일리가 만무하지요. 그래서 신부는 현재 여리고성이 무너지면서 가나안으로 들어 갈 시점에 있는데도, 한국교회는 까맣게 모른채 자신들의 신앙만이 가장 모범적이요, 최고로 잘 믿는 줄 아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는 아직도 첫번째 돌판의 상태이며, 금송아지의 우상숭배로 멸절되고 파멸 될 운명에 놓여 있음을 어서 속히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은 천국복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천국복음을 잘못 이해했습니다. 예수 잘 믿어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세상과 벗하며 짝하다가 죽어서 천국가는 것이 천국복음이라고 착각한 것입니다. 천국복음은 구원 받은 후 자신이 온전히 죽고 존재하지 않는 단계까지 내려가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며, 제사장의 신분으로 천국에서 대제사장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시는 주님을 섬기며 보필하는 것이고, 매 순간마다 천국과 연결되는 신앙생활을 하여 천국에 상급을 쌓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는 천국복음을 세상복음으로 변질시킨 중대한 범죄를 한 것입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로새서 3: 1-4)
4) 한국교회의 또다른 치명적인 독소는 목회자들이 주님의 자리에 대신 앉아 권세를 누리고 영광을 받으며 성도들 위에 군림함으로써, 성도들은 목회자를 신주 받들듯이 우상으로 섬기며 맹종하는데에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라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 1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 13)
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철저히 회개시켜 순전한 영으로 변화 시킴으로써 환란기 전반부 동안 가장 핵심적인 사명을 감당케 할 뜻이 계십니다. 그렇게 볼 때 한국이 얼마나 처절한 연단을 통과해야 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2004년 제작된 <밧모섬의 메시지>에서 반드시 한국전쟁은 다시 일어난다고 해설에서 밝혔습니다. 주위에서는 일어 날 수도 있다 라고 할 것이지, 왜 반드시 일어난다고 못을 박았느냐며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안다면, 한국전쟁은 필연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절대 불필요한 일을 하시지 않는 하나님이 65년이 되도록 남북통일을 허락치 않으시고, 북한을 저렇게 사악한 집단으로 남겨 놓았을 때는 한국교회를 연단하기 위한 몽둥이로 사용 될 것이 정해져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것이면, 좋으신 하나님이 벌써 옛날에 남북통일을 허락해 주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절대자 하나님은 타락한 도구를 그대로 쓰시는 법이 없으며, 반드시 순전한 영의 성결한 도구로 변화시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더러는 하나님이 촛대를 한국교회에서 옮겼다 라고 주장하지만, 저로서는 한국교회의 사명이 창조 때 부터 이미 뜻과 섭리로 정해져 있고, 결코 변경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처절한 전쟁의 연단을 통과하여야 하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철저한 회개를 통해 순전한 영으로 변화되어 환란기 전반부 동안 가장 핵심적인 쓰임을 받게 되며, 영광스러운 승리를 거두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디아스포라를 통해 한국인들을 전 세계로 진출하여 자리를 잘 잡고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인도하신 것이지요. 따라서 전쟁의 연단은 필수적이지만, 그렇다고 그 시기를 못박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그러나 남북통일을 통해 북한 크리스찬들과 합류하는 한국교회가 환란기 전반부 동안 가장 핵심적으로 쓰임 받을 것을 예상한다면, 환란기 시작 직전이나 초반에 가장 먼저 매를 맞고 돌아오게 될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G 맺는 말
저로서는 30년 넘게 사역을 해오면서 깨달은 바를 통해 제가 이해하는 하나님의 원리들을 진실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원리들을 하나님이 과연 이 시점에서 적용하실지 저는 알지 못하며,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한 것이고,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외에 그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반신반의하며 온전히 결단하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예비되지 않는다면, 그런 믿음으로는 휴거되지 못하고 남겨 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신빙성 있는 증거들이 이 정도 압도적으로 나타나면, 일단은 마음을 결단하고, 자기자신이나 세상에 일체 마음을 주지 않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모든 마음을 다 드리어 친밀하고도 깊은 사랑을 나누면서 온전히 하나가 되는, 올인하는 믿음을 보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랬다가 만일 안오시면 손해 볼까봐 올인하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신부의 자격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무슨 재물의 희생을 하라는 것도 아니요, 단지 마음을 온전히 다 드리는 올인의 상태로 예비되기만 하면 되는데도, 손해 볼 계산을 한다면, 휴거에서 탈락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평상시에도 주님께만 올인하는 신앙생활을 해야함이 마땅한데, 오늘날 처럼 징조들과 싸인들이 압도적으로 나타나는 때에 올인하는 예비됨에 무슨 손해가 있겠는지요? 만에 하나 더디오신다 하더라도 그 사모함과 기다림은 복이요 상급으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노아가 손해 볼 계산을 했다면 방주를 예비 할 수 있었겠는지요? 아브라함도 이삭을 제단에 드리지 못했을 것이며, 기생라합도 정탐꾼들을 평안히 영접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육신의 눈으로 확인하기전에 말씀만을 붙들고 순종하는 믿음을 보여야만, 그런 믿음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것이며, 롯의 아내 처럼 자기나 세상의 것들에 조금이라도 미련을 갖는다면 휴거에 미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든가, 환란통과를 믿으면서 지금 예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리석고 위험한 도박입니다. 마귀와 그 어둠의 세력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 세력은 한 성도라도 더 환란기에 남겨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온갖 그럴듯한 속임수를 총동원하여 기만함을 명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2장에서 붉은 용이 출산 될 아이를 집어 삼키려고 벼르는 시점이 지금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환란기에 남겨지는 성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겪어야 하며, 짐승의 표를 받도록 온갖 잔인한 고문을 받을 수도 있고, 단두대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이기지 못해 짐승의 표를 받게되면 영원한 마귀의 자식이 되어 지옥의 형벌에 처해지게 됩니다. 반면 지금 에비되면 주님이 예비하신 모든 복과 영광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데, 이를 차버리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그러므로 위험한 도박은 절대 금물입니다. 물론 세상의 끌어 당기는 힘이 얼마나 강한지 잘 압니다. 그러나 주님은 능히 이길 수 있는 모든 무기들을 주셨으며, 이를 사용하여 전력투구하면 능히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전쟁의 예언으로 교계가 상당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신부의 상징인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라> 는 각오와 믿음으로 멸절의 위기에 놓였던 자기 민족을 구하였고, 이 사건을 기념해 지키는 절기가 부림절이며, 4년전 부림절날 8.8 잉태지진이 발생하였고, 이제 곧 멀지않아 신부의 출산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는 두려워 하지 말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각오와 믿음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과 온전히 한 몸을 이룬 신부는 두려워하거나 근심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상태에 아직 이르지 못하신 분들은 어서 속히 주님과 한 몸을 이루시어 이제 곧 영적 새피조물로 변형 될 경지속에 들어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부디 승리하십시요.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 27)
(이번 글은 잠시 졸거나 잠에 빠져 있는 사모자들을 어서 속히 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종합정리해 드린 내용인 만큼 주위에 많이 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미전도 종족이 남았는데 휴거가 가능한가요?
1부의 댓글에서 잘 설명을 드렸습니다. 복음의 전파는 환란기 끝까지를 의미했을 수 있으며, 라디오나 TV 등을 통한 전파도 유효할 수 있는데, 그렇게 보면, 복음은 이미 다 전해졌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 문제로 시험 받고, 준비되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예비되고 계셔야 합니다. 샬롬!
감사합니다~~~깨어있어야할때입니다. 미혹의시대입니다.모두가 분별하여 자기의옷을지키는 (세마포 성도들의 옳은행실) 지혜로운자가되어야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4:1-11)
(참조; 사 1:13-15).
큰 환란이란,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 거든, ...이후...이스라엘의 피할 자와 환란을 면제 받는 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 찐저)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찌어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할 것이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24;15-31)(막13;14-27)(눅21;20-38)
예수님의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다니엘은 미운 물건이 선 것(단9;27),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 할 때.(살후2;3-4)
즉, 제 3성전이 건축 후(220일간), 매일 지내는 제사가 끝나는 날(1040일)
오시고 싶어도 미전도 종족 때문에 못오시 겠지요
마태복음 10장 23절-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휴거는 7년 언약기간 중간부 짐승등장 전후로 1.2차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아실만한 분이 알지 못하니 안타깝습니다.복음전파는 휴거이후 지상재림시까지 지속됩니다.
저도 안탑깝긴 마찬가지이네요. 하나님이 아닌 이상 속단은 금물입니다. 따라서 지금 예비되고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부디 승리하십시요. 샬롬!
@euibhong 선교사님을 알지 못하지만 다른 이의 댓글을 보니 상당한 학식과 경력이 있는 분으로 소개하고 있군요.님의 경륜과 신앙의 순수성을 의심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유튜브 thetoanend계시록사경회를 추천해 드립니다.이미 접했을 수도 있지만 혹 모르시다면 참고하신다는 마음으로 시청하시기를 바랍니다.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휴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야 아름다운 것이지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습니다.그러나 성경본문을 벗어날 경우 자신과 타인에게 덫이 될 수 있습니다.선교사님이 바른 계시와 성경지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기원합니다.
@오길동 오길동님 주 기 신에 패트리슨 목사님에 계시록강해를 저도 추천해드립니다
환난 전 . 중반 . 후는 오랜세월 끝나지않는 논쟁이지요
이 하나님의 기묘한 묵시문학적 예언서인 계시록은 실로 저마다의 할말이많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제 여기까지 정말 주님오실때를 맞딱드리고 있다고나할까요
각자 각자의 믿음대로겠지요 이제는 어쩌면 ....
이스라엘 제3성전도 짖지않았고 미전도 종족도 남아있어서 오시려면40년을 기다려야 할듯!!
날마다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고 깨어 사는 것이 지혜입니다. 글을 읽으니 주님을 향한 사모함이 생깁니다.
징조들을 보면서 혹시나 주님 오시려나 하는 마음을 갖고 기대하는 것은 좋은 일이죠.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다르니 그 은사대로 선교사님이 충성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글 참조할게요, 수고많았고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골아저씨 다 자기 나름대로 견해를 가질 수 있고, 님의 견해를 Share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저로서는 위에 열거하신 사항들이 휴거 후에 일어 날 것으로 보는 입장 입니다만,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이상 자기의 견해만 절대적이라고 주장 할 수는 없겠지요. 아무튼 세상 돌아가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늘 승리하십시요. 샬롬!
@시골아저씨 환란전후통과 전부 성경에 입각해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모든 의견들을 참고해야지...저건 아니다라고 딱 잘라말할수가 없는 입장입니다
다 성경말씀으로 입증을 하시니까요...
그냥 겸허한 마음으로 지켜보는것도 필요할것같습니다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강건하세요
선교사님
처음으로 선교사님 글을 읽었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적그리스도는 지금 이 세상에 있지않을까요?
시골아저씨님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아, 그런 뜻이 있었군요.
글을 통하여 작년 2013년도는 1888년 이후 125년만에 수전절과 추수감사절이 겹친 해임을 알았고 그 시기에 넬슨 만델라 대통령이 사망했음을 알았는데,
공교롭게도 만델라 대통령의 사망 날짜는 12월 5일이며,
달과 일을 붙이면 125가 됩니다.
할렐루야!!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 카페를 탈퇴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선교사님 글을 읽기 위함입니다..^^
대망의 2014년이 저물어 가는군요.
이제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014년도 이제 한달....크리스마스까지는 20여일....
별(목성)을 따라 온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경매한 날이 12월 25일....
금년이 가기전에 주님 뵈옵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4년은 교회나 저에게나 완성된 말씀과 은혜가 부어진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어제 저녘 월세를 얻어서 반찬가개를 하시는 한 노자매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번 주일 아침에 본 꿈이야기르 해 주셨습니다.
포도원에서 분홍빛으로 익은 포도송이를 보았는데....
어찌나 잘 익고 아름다운 빛이 나는지 그 분홍빛이 땅에 까지 비취었다고 했습니다.
아주 깨끗한 흰 봉투에 따 담으려고 했지만 차마 손이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힘들게 일을 하시지만 10여년간 함께 하신 분입니다.
2주전에 십자가 죽음을 통과하셨습니다.
그 며칠전 말씀 열어주시기를 간구하며 거의 잠을 못자 3일간 어지러움증으로 입원까지 하신후
십자가 죽음이 이루어 지셨습니다.
11월 15(토) 오전9시무렵 가게에서 무엇을 썰고 있든중 갑짜기
겟세마네 동산에서 잔을 놓고 기도하시든 '잔' 이 떠오르며
그 잔안에 자신이 들어있는 것이 믿어진 후....
그후 주님에게 일어났든 일들이 그 자매님에게도 일어난 것입니다.
겟세마네에서 골고다 형장으로 무덤에 들어가기까지....
그동안 말로만 들었든 그 사실이 그 자매님에게 실제가 된 것입니다.
"구주와 함께나 죽었으니....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아멘
이렇게 죽음과 부활을 통과한 분들이 10여명 계십니다.
그 분들이 말씀을 찾아 어떻게 애통하며 달려오셨는지는 다들 사연을 간직하고 계십니다.
열어 보여주신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을 기다리기에 행복합니다.
어제 "잔"에 대하여 글을 한편 써놓았지만...
이 간증을 소개함으로 대신합니다.
@백합향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귀하고 은혜가 되는 간증인데, <영적인 삶>란에 따로 올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긴긴 사역을 통해서 주님이 늘 마지막 순간에 역사하심을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말까지 주님께 가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곧 주님 앞에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