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

[생명수 강가]

3주 전에는 가장 베스트로 드리라고 하셨는데,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상한심령으로 드려라 .

결국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라 이지요.

그런데 어떻게요?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려라’ 와  ‘상한심령으로 너희가 드려라’는 같은 말인데, 

앞게 것은 전체를 묶어서 크게 말한 것이고 

두번째 것은 구체적으로 거룩한 산제사를 어떻게 드리는 것에 대해 

상한심령으로 예배를 드리라 라고 아시면 되어요 . 

상한 마음이 어떤 것이라고 했지요 ? 

여러분, 상한 마음을 가져 본 적이 있으세요?

“제가 아직도 이모양이꼴이에요 하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하는 것이요 .”

라고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님이 대답하셨다. 

“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사랑을 드릴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돌려드릴 것이 요만큼이네요 죄송해요 “ 하며 

“상한 마음으로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래서 더 많은 은혜를 구해요 “ 

“하나님 앞에서 저는 요모양 요꼴이네요”라고 하는 자가 상한 마음을 가진자에요 .

근데 이것이 누구에게 임하냐면 기도하는 자에만 일어나요 . 

                                                     7/31/2017, 남가주 호다/ 여호수아 형제님

7/15/2,021

줄기를 잘라심은 하와이언 꽃나무 플루메리아에 새순이 나오고

뿌리를 내려 2년 만에 살아나니 너무 기쁘다.

기도해주고, 사랑한다 하니  드디어 살아났다.

원래 있던 잎을 자르고 ... 새 뿌리가 나오는데 집중하여

예수로 인한 믿음의 뿌리가 나오니 너무 예쁘다~~

이전에 하던 사역 다 내려놓고 축사로 성령받아 영이 열려

새로운 영역에 들어가야 한다 하시더니

아멘이에요~~~~~~~~~

7/21/2,021

그제 새벽 꿈에

맑은 물에서 길게 잎이 나온 해조류같은 식물을 건져내었다.

그것을 다시 물어 담그니 2배의 잎과 줄기가 올라와서

참 신기해~~ 생각하며 잠이 깨었다.

월요 모임에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시는 말씀을 듣고 깜짝 놀랐다.

큐티하고 제자 훈련받고~~ 성경도 배웠으니

뜨거운 신앙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그게 눈을 가려 내가 가짜인줄 몰랐으니 완전 속았다~~!!

율법 신앙의 열심으로 가련하고 눈멀고 벗은 자 인줄 몰랐으니

예수가 없이 방향이 어디로 가는지 몰랐네~~

그게 미지근한 신앙... 주님이 토해낸다 하시니

어제 죽었으면 큰 일 날뻔 했구나~~!!

계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사 61장....

성령받아 예수를 만나니 산 믿음을 주셨고

세상을 몰아내며,  흰옷을 입으니 수치가 떠나갔네~~

성령의 눈으로 성경을 다시 보니 완전 다른 세상

구약에서도 예수가 보이니 너무나 감사하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 말씀을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신 게 너무나 놀랍다.

20 대에 잠시 누린 첫사랑~~ 30년 후에 부활하신 예수님 내 안에 오사

동행하게 하시니  놀라운 아버지 사랑일세~~~~~~~~~

7/31/2021

그제 새벽에 꿈을 꾸었다.

큰 교실에 사람이 많은데 나는 fried chicken 과 Canes 치킨에서

주는 이스트 반죽으로 부풀린 부드러운 큰 빵을 가지고 갔다.

거기에 사도 바울 자매가 왔으니 자매들과 음식을 먹고 있다.

가져온 음식을 그 곳에 놓으니 어떤 자매가 얼른 그 큰 빵을  가져간다.

나는 그냥 가려다가 배가 고파서 커피랑 먹으려고

접시에 음식을 담고 가서 앉았다.

옆에 있는 자매가 커피를 준다 하더니

눈사람 모양의 흰색 생크림을 가져와 .. "이거면 되지요? " 한다.

OK,.. 되었다고 하며 작은 빵과 같이 그냥 먹는데

부드러운 그 큰 빵과 같이 먹으면 좋은데... 라고 생각했다.

아침에 호다 스케치 댓글을 쓰면서 꿈이 풀어진다.

다솜이 간증에 나온 내용

“ 선악과를 먹기 전에 생명과를 먹었나? ” 하시는 DK의 질문인데

성령님이 내게 다시 가르쳐주신다.

지난 월요일 무심코 들은 것이 다솜이 간증을

읽어보니 또렷하게 알아진다.

20대에 첫 사랑 하나님을 2년 만에 잃어버린 게 알아진다.

성령으로 거듭나 기쁘고 감사하여 눈물로 살았는데

그게 어린아이 되어 에덴동산에 들어간 것이네~~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그 때 만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죄 사함을 주시는 초림 예수 정도

그러니 생명과를 먹은 것은 아니고 구원의 감동과 감격이다.

성령으로 거듭나니 믿음이 역사하여 어린애 같은 마음으로

2년간 두려움 없이 너무나 행복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비판 정죄가 들어오고 ...

선악과를 덥석 덥석 먹다보니 그 첫 사랑을 잃어버렸다.

그리고는 지식으로 하나님을 배워서 사역과 일 중심

어른으로 살았으니 완전 속았다~~!!

30년이 지나며 문제와 실패, 혼돈으로... 불신이 깊어져

남편이 죽고 회사는 어려워 불안과 두려움에

시달려도 그게 몬지 몰랐다.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2년 만에 갈릴리 호수 예수를 만나니

내 불신이 드러나며... 예수님과의 첫 사랑 시작~~

또한 치열한 영적전쟁이 시작되며... 인격이 나가고

사랑이신 예수님과 동행하기 까지

많은 과정을 거친 것이다~~

눈사람 모양의 생크림은  다솜이 간증인가 보다.

커피보다 사랑의 생크림같은 간증을 들으니 

단단한 말씀도 다 풀어지네~~~~~

누룩을 넣은 큰 빵은 천국복음의 빵이리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08/04/2021

얼마 전 신박한 집안 정리 영상을 보고~~ 지혜를 얻어

집안을 치우게 되었다.

비누를 찾아보니 여기저기 선물 받은 거, 홍삼비누

세면대 밑에 쌀국수 박스 뚜껑을 잘라내고 그 안에  정리하니

찾기도 쉽고 너무나 좋다.

국수는 국수끼리, 마른 반찬도 다 찾아 한군데에 정리

토마토 박스에는 간장병과 기름병을 정리

쿠키 박스 위를 잘라 나무 젓가락, 스트로, 플라스틱 스푼을

꽂아서 정리하니 이렇게 개운할 수가~~~~~~~~~

주님!! 제 안에 더러운 것도 치우고 영적으로 정리정돈이

되게 해 주세요~~

그런데 어제 점심에 아들이 갑자기 온다하여 급하게 점심을 하는데

허리가 얼마나 아픈지 ...

어떤 자세를 취하면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니 이상하네

허리 디스크 걸리면 이렇게 아픈 것일까???

아들이 가고 누워있는데

허리 디스크로 아프신 전도사님, S 권사님도 생각나고

오래전 우리 동서가 허리 디스크 수술하고

발목까지 부러진 생각이 나며 ... 그 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예수가 내 안에 없으니 사랑해주지도 못했고 

엄마가 아프니 조카애들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 시아버지  다리 못쓰고 오랫동안 고생하신 거..

이사야도 2번의 교통사고로 16년인가 목, 허리 디스크로 아팠다고

그러면서 교회 일도 다하고 완벽한 엄마의 역할을 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제야 알아지며

그러니 하나님이 강한 불 성령으로 임하사, 너는 나만 보라고

하늘 아빠 크신 사랑 온 몸으로 받았네~~

악!!^^ 하며 통곡이 터져나오는.. 데 내 안에 사랑이 하나도 없이

살아온 지난 날... 눈물, 콧물 회개가 터지며 울고불고

예수가 없으니 사랑이 없어~~ 그 죄를 깊이 회개하였다.

주의 손이 누른다 하시더니~~

하나님이 신경 하나만 눌러도 꼼짝을 못하는 내 모습

까불지 말라고...  하신 말씀도 생각나며

마치 성령의 불 칼로 수술을 해주시는 듯 하다...

시 32: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지난 13년 대적기도하며 조금씩 축사가 되었는데

어제는 악한 영의 뿌리까지 축사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

조카에게 카톡을 보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그 때는 나도 철이 없고 사랑이 없어.. 너의 엄마 아픈거 몰랐는데

나도 허리 아파보니 이제야 알겠다고 하니 ... 조카도 반기며

큰 엄마 허리위해 기도하겠다 한다.

오늘은 심한 통증도 사라지고 조심해서 걸어 다녔는데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해요!!!!

사랑의 허리띠, 진리의 허리띠가 예수님인데 그 사랑이 없으니 

전신 갑주가 흘러내려 얼마나 불화살을 맞았는지

모든게 내탓이에요~~!!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foreverthanks*]

맞아요.
자매님의 간증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열씸을 내어도
'그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야~~~!'라고 하세요.
라오디게아교회가 이처럼 무서운 뜻이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되어요~~



그리고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뛰어놀때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았을텐데..
그러다 죄가 들어오니,
사랑을 잃고 하나님을 잃고~~~
죄많은 어른이 되었어요..
자매님의 간증처럼..
우리도 이와같을수밖에 없네요~~





늘 호다에서 말씀처럼,,
예수님이 정답이어요~~

'어떻게할지 몰라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생각해 보세요~~

[흰 옷 입은 자]

각기 종류대로
분리되고
나뉘어
정돈이 되어 가며

지나간 것중에라도
애비마음이 없었던 삶을 찾아내시고 끄집어 내시어
예수의 보혈이 덮혀

회개하고
용서받고
돌이켜
화해하게 하시며
사랑의 골로 들어가게 하시며


점도 없고
흠도없고
티도없는

깨끗한 사랑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육체의 약한 부분을 축사와 치유와 회복으로 부어주세요
강건케 하여 주세요


과거의 작은틈까지도 속속히 찾아
온전한 회복을 주신 생명수강가 자매님의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