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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마지막...내...숨소리...(그날을..다시한번..생각해 봅시다..)
언제나행복만을..★ 추천 0 조회 13,836 03.12.23 20:38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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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3 20:38

    첫댓글 이 일이... 왜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처럼 느껴지는걸까요..

  • 작성자 03.12.23 20:42

    그러게요..얼마 돼지 않은일을......하늘에 있는....모든사람들...다음 생애는...행복하고....오래오래..살길..바랍니다......ㅜㅜ

  • 03.12.23 20:44

    뜨겁게 달아오른 지하철 안에서... 느꼈을 고통............ 너무 안타깝네요...

  • 아마 그때 지하철 속에 있었던 사람들 하나하나가 저렇게 슬픈 대화를 나누었겠죠..? 휴...

  • 03.12.23 20:47

    ㅠ_ㅠ 휴..정말 슬프다......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길..

  • 03.12.23 20:56

    가슴아프네,,,

  • 저 이후로 지하철 옆으로 을씬도 안함...<-본인 대구사람-_- 어쨋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아아악!!ㅠㅠㅠ제가죽고싶어요.,.ㅠ 적어도 저런사람들은 제발 죽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

  • ㅠ_ㅠ슬프다 ..비록 안동엔 지하철은 없을지라도 저런일이 일어난다면 난 누구한테 전화할까..ㅠㅠ정말 거기 사람들 너무 슬펏겟다 ㅜㅜ

  • 눈물 나옴.. 저 하늘위에서 보고 있을 고인들 가슴의 안개빛이 제 눈물로 퍼져나오네요..

  • 03.12.23 21:14

    목이 매이게 하네요...또...

  • 03.12.23 21:14

    아,,, 너무 슬프다,,

  • 03.12.23 21:17

    아... 우울해진다......ㅡㅡㅜㅜ

  • 넘 슬퍼요~ ㅠㅠ

  • 정말.. 잊으면 안될일이에요..ㅜ_ㅜ 너무 슬퍼요..모두들 이 순간 얼마나 괴로웠을까요..ㅜㅜ배경음악까지.ㅠ 아아아아아아 너무 슬퍼요.ㅠㅠ

  • 노래죠타꺅!-_ㅠ

  • 03.12.23 22:15

    눈물이 뚝 떨어지네요...............

  • 03.12.23 22:27

    그 안에 계셨을 분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그 독한 .. 숨이 턱턱 막히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까요.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03.12.23 22:28

    아.. 정말 슬퍼지네요.. 가슴아파요........................................................................

  • 03.12.23 22:35

    재은이라는 사람이 저와 같은 이름이라..더 슬픔이.. 와닿네여..

  • 03.12.23 22:51

    ㅠ_ㅠ // 부디 다음생에선 인연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

  • 부모님께 또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모두모두 잘해주어야 하겠습니다. 너무 슬퍼여...얼마나 뜨거웠을까...

  • 아 정말 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ㅠㅠ

  • 03.12.23 23:26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부디 평온한 곳에서 행복하소서..........

  • 03.12.23 23:42

    정말 안타깝다..

  • 03.12.23 23:52

    저두 재은이 인데,,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이제 곧 크리스 마슨데,,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ㅠ

  • 03.12.23 23:52

    내 이름도 재은인데..

  • 03.12.23 23:54

    어떻게 죽은 사람이 이 글을 썼소?? (ㅋㅋ)

  • 작성자 03.12.23 23:56

    ..저도..이글 올리면서......몇번씩..봤지만요.....정말..가슴 아프게 하는 글인거 같아요...ㅠㅠ대한민국사람이라면...제발...대구지하철 참사를 잊지 말아주셨으면..하는 바램이네요..그안에서..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얼마나..아팠을지...ㅠㅠ정말..눈물이 저절로 흐르네요...ㅠㅠ부디 다음생애는...행복하길....

  • 작성자 03.12.23 23:58

    폐인님......이글은....대구지하철 참사때....만들어진..글이랍니다...지하철 참사를..배경으로...그안에서..죽은사람들...불쌍하게 생각해야하는데...너무..장난끼있게..말씀하시면.....저..당사자들은..얼마나 힘들겠어요.....

  • 살아있었으면 그분들도 지금쯤 크리스마스라며 즐거워 하고있겠져......명복을 빕니다....

  • 또 울고말았네요....전에도보고울었는데......부모님께 제때제떄효도합시다!!

  • 유진이 너무 슬프다....................................ㅜ.ㅜ

  • 그 정신병자 씨발놈...... 평생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 03.12.24 10:12

    노래가 진짜 애절하당....

  • 대구 지하철 방화 일어나기전에 이노랠 듣고울었음...나중에 지하철 가고가 생기고 이노래가 생각났음....너무도 우연한...일이겠죠....너무도 그사고의 상황과 비슷한 노래....ㅠ.ㅠ 방화범 끝내는 무기징역...직접적으로 사람을 살해한것이 아니라..사형은 안된다고 하네요

  • 아. 눈물나.ㅠㅠㅠ

  • 03.12.24 13:06

    정신병자 새끼는 저렇게 해놓고 도망가고 미친씨발놈....개새끼.............

  • 03.12.24 13:32

    휴_ 명복을 빌어요. 다시는 이런일 안생기길....

  • 03.12.24 14:04

    오늘따라 이 노래가 더 슬프게 들립니다..크리스마스라고 즐거운 분위기만 생각하느라 잊고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하늘에 계신 분들 예쁜 성탄절 맞으시길...

  • 03.12.24 15:51

    아아.. 목이 메인다..

  • 03.12.24 16:19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네요….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 멀고 먼 옛날 이야기 같이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울산에 이사오기 전에 대구에 살았었습니다-. 사고가 난 그날.. 어머니가 중앙로에 뭐 사러 간다고 나셨었는데- 마침 손님이 오셔서- 어머니는 무사하셨는데…. 불이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 03.12.24 16:19

    저는 어머니가 무사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불길속에서 타들어가며 괴롭게 죽어갔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죄책감이 밀려옵니다. 어머니가 집을 나서려고 하셨을 때 손님이 오셔서 안가셔서 다행이지.. 그런데- 괴롭게 죽어갔을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한 이유는 뭘까요...?

  • 03.12.24 20:45

    소설..이에요?

  • 03.12.25 12:12

    ↑대구지하철이잔아요 소설이라뇨-0-........에고 너무슬퍼요ㅠ_ㅠ

  • 03.12.25 15:05

    아,진짜슬프다,,저번에 영상인가?그거랑 같이봣는데<이내용은 아니였음.... 그사람, <불낸사람> 어떻게됫대요?아는사람 꼬릿말좀 ㅠㅠㅠ

  • 03.12.25 15:12

    그냥, 하랄때 하지, ㅠㅠㅠ그럼 죽을일은 없었을탠데,,. 정말,.. 슬프다,.. 여자가얼마나 슬펏을까 ㅠㅠㅠㅠa근데 이사건, 몇월몇일인지 기억하시는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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