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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콧구멍에 바람든 남자
몸부림 추천 2 조회 314 24.01.13 21:2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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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21:30

    첫댓글 건강 하신모습 참 보기도 좋고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14 00:47

    네 그냥 백수 촌영감 동네산 오른건데요뭐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 24.01.13 22:00

    산 사나이 몸부림님
    정상에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1.14 00:48

    북한산 많이 타시는 전문산악인께서
    멋지다 해주시니 기분좋습니다
    행복한 나날보내세요^^

  • 24.01.13 22:23

    우와...아는 느낌..이거 알죠.
    부실한 체력탓에 산행을 포기했지만
    어떤 느낌인지 조금 헤아릴 듯 해서
    훅 공기를 들이키는 기분입니다.
    상큼 공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1.14 00:50

    추운겨울에는
    그냥 동네공원 사부작사부작 걸으세요
    집안일도 적게 하시구요
    많이 웃고 사세요^^

  • 24.01.13 22:41

    콧구멍에 바람들면
    고뿔 걸리니 조심하십쇼

  • 작성자 24.01.14 00:53

    밥사남님은 독감프리되셨나요?
    사랑한다면, 진정 사랑한다면 독감도
    나누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코로나 판정받은 마누라랑 찌개 같이 퍼먹했어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는 아니구요 무식해서요 ㅋㅋ
    소확행 매일 하세요^^

  • 24.01.14 04:19

    @몸부림
    몸부림님 진짜 웃게해 주시네요. ㅋㅋㅋ

  • 24.01.14 02:23

    건강해서
    산에 자주 가시니 저로서는 엄청 부럽네요.

    암요. 건강이 쵝오!이니까 부지런히 산을 타시오.

  • 작성자 24.01.14 10:04

    나이들어서는 산행보다는 워킹입니다
    저는 몸학대하러 산에 갑니다
    어제도 돌계단 오를때 몸넘이 나 욕 엄청 하더군요 하든가말든가?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 24.01.14 10:12

    @몸부림 사진보니까 에레베스트 정도는 무난하게 올라갈 체력으로 보이던데
    너무 엄살 부리지 말아요.

    나는 선천적으로 지병(허혈성 심장질환과 기관지확장증)을 달고 태어났어도
    이 나이 되도록 빌빌 골골의 대명사로 살아왔기에

    건강한 사람들이 엄살 부리는거, 안 좋아해요.

  • 24.01.14 07:19

    진짜 부지런하신 몸부림님
    홍길동 동생쯤 되시는 듯 합니다
    부지런하신 몸님 덕분에 산정상에서 찍은 주남저수지도 남해고속도로도 시원스레 구경 잘하였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십시오

  • 작성자 24.01.14 10:06

    저는 정말 방콕체질입니다
    집에 있어도 하나도 안지루합니다
    사우나갔다가 영화보다가 폰질하다가
    낮잠자면 하루가 갑니다
    근데 너무 허무해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갑니다 활짝 웃는 하루되세요^^

  • 24.01.14 07:31

    멋진 풍경임니다
    창원에 저수지 근처
    콩나물 들어간 단백한 복해장국집
    지금도 잇을지??.

  • 작성자 24.01.14 10:07

    글쎄요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서 도통 모르겠어요 전통있는집이면 있지 않을까요
    맛있는 오늘 보내세요^^

  • 24.01.14 07:49

    삶방 게그맨은 몸부림.ㅎㅎ

  • 작성자 24.01.14 10:08

    어머나~ 저는 눈물많은 서정적인 남자랍니다 호호호

  • 24.01.14 10:13

    @몸부림 근데 외모에서는 눈물, 서정, 이런 간질간질한 단어는 안 어울릴 것 같은 상남자 스타일로 보여요.

  • 24.01.14 08:01

    일상을 개그처럼 풀어 내시는 몸님 웃게 하는 재주를 가지신 멋진 분이 십니다

  • 작성자 24.01.14 10:47

    저는 글쓰는 스타일이 결국은 개그인가봅니다
    갈등없이 글읽고 웃으며 서로 소통했음 좋겠어요 우리 모두 사는데 우울함이 어쩔수없이 많잖아요 재미난 하루보내세요^^

  • 24.01.14 08:19

    그러게요, 그렇게 힘들게 올라가서 좀 여유를 가지고 앉아있다가 내려오지,
    우째 쫓기듯이 바로 하산들을 한답니까ㅎㅎ
    몸님 덕분에 생전 못 올라가볼 마창진 좋은 산들을 앉아서 잘 봅니다.

  • 작성자 24.01.14 10:34

    경상도 문디남자들은 진짜 성질 드럽게 급해요
    어는 정상까지 올라간게 아까워서 반드시 능선길 걷는데 어젠 제일 가까운 곳이 3,5킬로였는데 스타트가 늦었더래요
    워킹 재미나게 하세요^^

  • 24.01.14 08:43

    저는 몸띠가 무거워
    올라갈때는 헉헉대고
    내려올때 그리 좋더만요
    산에 가본지가 언제였나
    까마득 합니다
    무릎 아낀다고 핑계는 그럴듯해요ㅎ
    아들넘 진주로 공군갈때
    저 고속도로를 처음 가보고
    이후 몇번 가봤어요

  • 작성자 24.01.14 10:32

    산행은 올라갈때 힘들고 내려올때 편안하면
    젊은사람입니다^^ 저는 오름은 아직도 백록담도 자신있습니다 하산이 무섭지요
    아드님이 공군 사천에 근무했나봐요
    아니 진주 문산에 공군교육사가 있던가요

  • 24.01.14 15:09

    @몸부림
    재대로 하산이 아니고요
    힘드니까 천천히
    엄금엉금 옆으로 내려오면서
    경치좀 봅니다 ㅎ
    아들은 사천에서 훈련병때요

  • 24.01.14 09:33

    네 건강해요

  • 작성자 24.01.14 10:32

    님도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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