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구뜨93기 심화반] 즈카의 4주차 수업후기

[시즈카(구뜨93)]

눈깜짝할 사이에 4주가 후딱 갔네요~
첫시간의 긴장과 설레임이 아직도 그대로인데말이졍ㅠ
수업시간에 배운건..음..음..그러니까.
글로 표현은 못해도..
괜찮아요^^ 몸이 기억할꺼에요ㅋㅋㅋㅋㅋㅋ;;;

건 글코 우리 어제 선유도로 소풍갔어요^^(급화제전환;;)
깜깜한데 다함께 깜깜한 짜장면도 먹으면서 이란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고 아주 기분좋은 순간이었습니당.
춤에 대한 이야기들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쌤두분 말씀에서 '어쩜 이리도 열정적이실까..' 열의가 느껴져서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구욥!
나 참 좋은쌤들깨 잘 배우고 있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초급때부터 진짜 쌤 복 많은것같아요 ㅠㅠ

#푼수끼가 넘쳐도 그래도 백조같은 창현쌤~
우리들 안보고 계신줄 알았는데 한명한명 다 보고 계셔서 역시 쌤 대단쓰.
쌤이 제게 말씀하신 부분 채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등짝무한제공. 무한리필입니다!

#매우무척 파랗고도 파란쌤~
소풍가서 어찌나 말씀을 조곤조곤 잘하시던지... 흡인력이 있으심!
막판에 제 소원(?)도 들어주시고..ㅋ 단톡방에서 마지막에 짧고 굵게 출현해주신거요ㅋㅋ
저 수업시간에 첨으로 쌤이랑 잠깐 레보떼 했는데 레보떼의 신세계를 경험한 줄~!!


4주간 걷기. 안기등 가장 기본부터 오쵸. 레보떼까지~
수업 들으면서 어제의 궁금증이 오늘 해결되는 기분이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진쫘진쫘 도움이 많이 된 수업이었습니다!
목초밀등에서 제가 못받은 리딩이 왜 안되었는지. 그게 어떤 신호였는지.. 제가 뭘 잘못했던건지.
궁금증의 조각에 퍼즐이 맞춰지는 수업이었어요.
앞으로 갈길은 멀겠지만 지금처럼 하나씩 하나씩 배우겠습니당~

쌤들과 처음 간 소풍도 너무 재밌었구요~ (또가영)
매순간 수업때마다 감동이었구욥!! (담엔 매파쌤 견갑골도;;)
앞으로 자주자주 볼꺼니깐 엔딩은 찍지않갰슴당^^
여긴 개미지옥이니까욧~ 훗~^^

많이 감사합니다!!^^

[파블로(부티87&구뜨93)]

우후후~ 시즈카님 제대로 땅고의 길을...!

[시즈카(구뜨93)]

그 스승의 그 제자가 되도록 열심히~ㅋㅋ 즐기게 해주셔서 고마워용 아빠아!!

[소유(구뜨93)]

언제썼댜 ㅎㅎㅎ 후기도 잘쓰고 탱고도 잘쓰고 ㅎㅎ 역시 93기의 시즈카당! ㅎㅎ

[시즈카(구뜨93)]

역시 93기의 소유지~!!^^

[창현(공공70&부티87)]

즐거운 개미지옥.
밝은 에너지 시즈카님 만나서 반가워요.
엔딩없는 탱고라이프 고고 ㅎㅎ

[베리(구뜨93)]

창현쌤!!! 너무 귀여운거 본인도 알고계시죠?
우아한 몸에 순간순간 애교는 어디서 나오는지.. 감사해요 쭈욱 ~~~♡♡

[시즈카(구뜨93)]

쌤한테 배운게 참많아요^^탱고뿐만이 아니라 열정. 열의. 진심. 에너지.. 좋은수업 잊지못할거에요!^^

[케일라리(구뜨93)]

역시 시즈카. 글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하는 짓도 예쁘고 ㅎㅎㅎ
그 포로포즈 허락할까봐 ㅋㅋㅋㅋㅋ
끝까지 함께 해요~~~~~~^^

[시즈카(구뜨93)]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언니~ 끝까지 함께해요~~

[쏘냥이(구뜨93)]

개미 지옥 좋으다앙~~~★

[시즈카(구뜨93)]

디제잉도 잘하시는 냥이님께 요새 빠져들고 있는 1인~^^

[수야(구뜨 93)]

시즈카 글~ 인제 봤네~ 짧지만 굵게... 확 와 닿는 글!!! 창현&매파 쌤~~ 4주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무럭 무럭 자라겠습니다

[시즈카(구뜨93)]

앙~ 헤어지는게 아니니까~ 주욱 함께 할거니까 ^^

[베리(구뜨93)]

4주간의 알찬 스케치네요..
멋진매파쌤과 볼수록매력넘치는 창현쌤!!
두분의 열정과 사랑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시즈카(구뜨93)]

언니의 열정에도 박수를 보냅니당~^^

[눈을감고(84&구뜨93기)]

짝짝짝~~^^

[시즈카(구뜨93)]

네네~감사감사^^ 행간. 물결. 띄어쓰기의 의미를 다 알아욤!ㅋ

[셜리(구뜨93)]

강단의 뒷심을 느끼게 해주는 시즈카...
자기의 센스는 늘 매력만점이야...
오래오래 함께 버틸수 있도록 노력합세...ㅎㅎ

[시즈카(구뜨93)]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언니^^ 우리 오래오래 즐겨볼까요? 힛~^^

[Bonnie(부티87 & 夜90 & 구뜨93)]

이 소풍도도 끼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당.

[시즈카(구뜨93)]

아..아쉽당. 오셨으면 할부지&할머니. 아빠엄마. 3대가 모일 수 있었는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