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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전 교토 퍼플상가에서 마지막 한해를 보냈으면좋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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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지금의 박지성때문에 제가 몇년을 행복했는데, 그 시발점이 교토 퍼플상가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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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J2리그 강등까지당했는데도, 거기서 J2리그우승까지하고 MVP까지먹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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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바로 PSV로 넘어갔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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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지성선수가 교토 퍼플상가로 돌아가서 마지막선수생활을보낸다면 훈훈하지않을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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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근데, 또 고향 수원 삼성도 무시할수없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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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K리그로온다면 박지성을 매주 TV로볼수있는 기회 + K리그발전까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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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튼 박지성은 유럽무대에서 은퇴보다는 마지막선수생활을 J리그든 K리그에서했으면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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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프리토크
박지성 마지막선수생활 교토 퍼플상가 vs 수원삼성 어떤거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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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ㅅㅇ
ㅅㅇ
당연 수원
걍 계속 맨유. 그리고 맨유은퇴. 수원은 지들이 버렷으면서 ㅋㅋ
??
선택권은 박지성한테 있음 수원이 이래라 저래라 못함
ㅅㅇ
걍 해외요
퍼플상가요
박지성선수 퍼플상가에서 떠날때 꼭 다시 돌아오겠다고하고 서포터들은 다 울고
퍼플상가가 좋지 않을까요? 구단측에서는 찌가 부상당해서 설사 다리가 하나 없어도 반드시 다시 받아준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