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달전쯤 월차를 내서 친구와 다녀왔던 후쿠오카 여행에서 만났던 고묘젠지.
왜 예전에 갔을 때 다자이후 텐만구의 바로 근처에 있는 이 곳을 몰랐을까?
이번 여행에서 가장 인상에 남았던 장소로 친구와 내가 주저없이 꼽았던 곳 고묘젠지.
일본식 정원의 진수를 그대로 보여주는 곳이며 아직까지 예쁜 가을이 한창인 후쿠오카에서
너무 예쁜 가을속에 쉬었다 올 수 있게 해준 곳이다.
정말로 하루종일 차마시며 밖을 바라보고 산책하다가 조용한 수다를 떨면서 쉬고 싶은 곳이다.
그런데 아마도 일년중 이맘때가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하는 섣부른 생각이 드는건
그만큼 고묘젠지의 가을이 아름다웠다는 다른 뜻이기도 하겠지?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조금만 눈길을 돌리면 이 곳인데
그렇게 북적이던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간것일까?
내가 이전에 이곳을 몰랐던것처럼 그들도 그냥 다자이후 텐만구만 스치고 지나가는 것일까?
안타깝다.
사실 나도 근처에 이 곳이 있다는 정보만 알았지 단풍든 고묘젠지의 아름다움이 내 마음을 모두 앗아갈 정도인지는
짐작하지 못했었다.
이런게 보너스같은 기분일거다.
이제 어쩌면 이곳도 즐겨찾기가 될듯하다.
첫댓글 별꽃님 이렇게 여행선물 가져다 줘서 감사해요....덕분에.....즐겁습니다...
직접 찍으셨어요?구도가 좋네요..
넵~~ 그냥 꼬진 디카로 막찍이예요. 삼성케녹스 nv10,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자유인 별꽃 님~ 그저 부럽습니다, 저도 덕분에 눈이 즐거워요!
여박 여행기코너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ㅎ
헉~~전 주로 여박자유상품을 이용하거든요.....^^ 거긴 제 여행기 시리즈로 올려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