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녁 7시 넘기고 퇴근 길에 비행장을 찾았습니다.
비행장 입구를 대문짝 만한 거미줄이 막고 있는데 거미줄에 초미니 헬기 3마리가 걸려 있네요.
풀이 여기저기 허리까지 자라 있습니다.
예초기가 있으면 좋으련만 낫이라도 하나 차에 두고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오늘 철물점 한 번 들려야 겠네요.
가장 친한 연습 친구가 되어버린 KDS450 ~
맥주 사은품 가방은 조종기 가방으로 최고의 만족감을 주고 있죠~
450 두 번 날리고
패션700 한 번 날리고나니 어두워지네요~
간단한 기본 동작만...
기본기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 8자 비행, 뒤집어서 4면 호버링 등 연습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짧지만 무사히 날아준 패션~
띄우기만 해도 스릴이 넘쳐요~
첫댓글 올만에 글 보네...........기본기 다지지 말고 그냥 마구 잡이로 날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번에 패션9 쎄게 추락시킨 뒤로 또 소심해 졌네요~^^
노력하신만큼 결과가 있을거에요!! 화이팅 ㅎㅎ
네~ 감사요~ 재밌게 열심히 해야죠~^^
화이팅입니다..
저랑 같은 구성입니다...^^
450한대 엔진이지만 퍄숑 700 한대...^^
감사합니다~ 파숑은 배터리가 2셋 밖에 없어 그런지 450을 많이 날리게 되네요~^^
@정용재 저도 450을 훨씬 마이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