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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경제방의 홍두깨님 글입니다...
길어도 한 번씩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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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보관 독일 금의 7년에 걸친 송환 발표
독일의 한델스블라트 일간지가 14일 독점 기사로 독일 중앙 은행인 분데스 방크의 해외 보유금 특히, 뉴욕 연준 금고에 보관 중인 금을 송환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을 땐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지난 해 베네수엘라의 경우처럼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뉴욕의 금들이 프랑크푸르트로 이전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Zero Hegde, gata와 KWN 등 세계 금융 상황들을 상세히 올리고 있는 대안 매체들인 블로그들은 물론 영국의 텔레그라프, 독일의 슈피겔과 미국의 Market watch들의 주류매체들까지도 그 의미와 파장을 분석하느라 떠들썩 했습니다.
(뉴욕 연방 준비 은행의 금 보관 금고)
하루 반이 지난 16일 분데스 방크의 공식 발표는 기대와는 많이 빗나간 어이가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분명 뉴욕과 파리에 보관 중인 독일 보유금을 송환하는 것은 맞지만 무려 7년에 걸쳐 이루어지는 달팽이 수송입니다. 그래서 7년 걸린다는 분데스 방크의 금 송환 계획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아차리게 된 것입니다. 문제의 중심인 뉴욕 연준의 독일 보유금을 보면, 2012년 말 독일 전체 보유금의 45%를 매년 1%씩 송환하여 2020년까지 8%를 줄여 독일 전체 보유금의 37%를 미국 뉴욕 연준에 두겠다는 것이 계획의 핵심입니다. 매년 평균 약 43톤씩 뉴욕 연준에서 7년간 독일로 가져온다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지난 해 베네수엘라의 단 몇 개월 만에 송환해온 것과는 다르게 7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끈다는 것은 분데스방크의 의지가 아니라 뉴욕 연준의 의지인 듯합니다. 1년에 43톤의 금은 시중에서 달러를 주고 사들일 수 있는 양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번 소동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뉴욕 연준의 금고에는 다른 나라 중앙 은행들의 금이 대부분 사라진 것이 연준이 분데스 방크의 요구를 이렇게 길게 연장한 이유일 것입니다.
만약 보도가 처음 나왔을 때 추정처럼 단기간에 뉴욕 연준 보관 금을 독일로 송환하는 것을 연준이 허용했다면 그 동안 뉴욕 연준의 금고에는 각국의 보관 금들이 가격 조작들에 동원되어서 일부만 남아 있을 것이라는 추정을 확인하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과감한 탈출을 시도한 독일마저 원하는 물량을 빼낼 수 있다는 것은 우려했던 것보다는 뉴욕 연준에 각국의 금들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결정을 뒤따르는 나라들이 나올 수도 있지만 반면에 독일의 보유 금의 충분량 송환 결정에 오히려 안심을 하는 나라들이 더 많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연준이 보관 중인 금은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7년간에 걸쳐 겨우 300여 톤을 송환한다는 것은 당장 건네 줄 금이 없음을 뉴욕 연준이 간접적으로 시인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시세 조작에 빌려주어 금고에는 없는 금을 두고서 연준으로선 선택안이 없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7년에 걸친 장기간의 금 송환에 시장은 당장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듯한 모습들이지만 이처럼 각국의 중앙 은행들이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단기간 전량의 송환 결정보다 더 위험스러운 상황들이 간접적으로 표출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 각국 중앙 은행들이 뉴욕 연준의 금고에 있는 자국 금들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앞다투어 송환을 요구할 경우 그간 추정만 되어오던 사태들이 일시에 표면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설령 그런 각국의 금 송환 요구들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하여도 현재의 뉴욕 연준의 금 보유량으로는 금 시장에서 가격 조작을 하는데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가격 조작을 위해 실물을 금 던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 독일로 보낼 연간 43톤의 금은 어떻게든 시장에서 사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시장 개입과 조작을 통해 달러의 몰락을 막으려 갖은 애를 써왔지만 베네수엘라에 이은 독일의 보유 금 인출 사태들로 인해 연준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핌코의 빌 그로스의 평가처럼 중앙 은행들 사이에서도 신뢰가 무너지고 있는 것입니다.
달러 패권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금융 위기들이 심화되면서 일부 국가들은 금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독일, 중국, 러시아, 이태리 등 그간 꾸준히 대비를 해온 나라들은 안도의 숨을 쉴 여유를 찾습니다. 반면 미국, 영국 등 시장 조작에 자신의 금은 물로 다른 나라 금마저 시장에 던져버린 나라들은 올 것이 오고 있다는 불안에 싸여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국가 차원의 인식이 빛과 그림자를 나누는 시점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지금 서두른다고 하여 안전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다음엔 민간 자본들에 빛과 그림자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짐 싱클레어가 텔레그라프의 암브로스 에반스 프리차드 기자에게 전한 말입니다. “이것이 보내는 메시지는 금을 여러분 주변에 보관하고 누가 그것을 보관하고 있든 간에 받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이것을 몇 년 전에 했을 때 미국 금융 지도자들 사이에 공황을 일으켰다. 이 사태는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종식의 시작으로 역사는 나중에 돌아볼 것이다." 달러 중심의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신호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이 그때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 안에서 사라진 1조 달러 백금 주화
재무부도 연준도 1조 달러 백금 주화의 주조를 반대하면서 부채 한도 인상을 두고 벌이는 협상에서 1조 달러 주화라는 변수는 없어졌고 의회의 부채 한도 인상만 유일한 부채 위기 해결책으로 남게 됩니다. 결국 어느 시점에서 한도 인상 역시 올라가는 것은 분명하며 그다지 바뀔 것은 없는 듯하지만 이미 허리가 휠 정도의 낙타 등 위에 얹어지는 미국 국가 부채의 무게는 머지않아 낙타를 주저앉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부채 한도를 3개월 임시 인상
'미국 시민들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부채 디폴트를 인질로 하여 정부 지출을 삭감하자는 공화당의원들은 미국 부채 디폴트를 방치하려는 무책임한 짓이며 어리석은 짓'이라는 표현들이 오바마를 비롯한 백악관 관료들의 발언을 인용하여 언론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표현들이 반복되면 공화당 의원들은 그야말로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대중들의 비난을 받을 가능성이 대단히 큽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어디서나 사람들은 긴축도 세금 인상도 싫어합니다. 다가오는 국가 부채 디폴트의 책임을 떠안게 될 중압감에 하원은 시간을 벌기 위해 부채 한도를 다음 주에 3개월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습니다.
매년 수 천억 달러가 나가는 아프가니스탄 등의 전쟁들만 하지 않았어도 충분히 줄일 수 있는 정부 지출이지만 군수산업의 막강한 정치권 장악력 때문인지 군비 대폭 축소는 생각도 못합니다. 양당이 현재까지 재정 적자와 부채의 책임은 함께 지어야 하지만 오바마 정부 4년간 부채가 2배로 늘었다는 것은 오바마 정부의 적자 축소의 의지가 그만큼 미약했다는 의미입니다. 어쨌든 당장의 지출을 줄이지 못하겠다는 것은 지금이 아니라 강제로 파산될 때까지 가보자는 의미밖에 되지 않습니다.
에어버스 380의 경쟁기종으로 내놓았던 보잉 787기들이 줄줄이 연료 유출, 배터리 등의 결함으로 일본, 인도와 유럽들의 공항에서 발이 묶인 채 결함 조사들에 들어가는 등 꿈의 여객기가 졸지에 악몽의 여객기로 전락하고 있듯이 분명 이전의 슈퍼맨은 쇠락하고 있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 재무부, 부채 위기 피하기 위한 백금 주화는 만들지 않는다-Reuters
백금 주화 기각, 백악관은 부채한도 인상에 공화당 압박-Huffington Post
오바마, 부채한도 인상에 대한 협상 거부-Reuters
분데스 방크, 뉴욕과 파리의 보관 금 송환 준비-zero hedge
분수령에서 분데스 방크의 해외 금 송환-Telegraph
피치, 부채 폭증으로 미국 신용 등급 위험-Telegraph
부채 한도 피하기 위해 연금에서 자금 인출-AP
분데스 방크는 공식적으로 금을 송환한다-Market Watch
모두들 금 송환 열차에 승차, 독일 다음은 네덜란드?-zero hedge
미국 조페국 2013년 이글 은화 일시 품절-coinupdate
공화당, 부채한도 3개월 인상 고려-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빌 그로스, 연방 정부는 포트녹스에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Tekoa Da Silva
2) Michael Pento, 앞으로 직면할 놀라운 실상-KWN
3) 마크 파버, 내 일생에 금을 팔지 않을 것-bi-me
4) Jay Taylor, 금을 가져야 한다-SHFT
5) 연준에 맡긴 독일 금은 사라졌을 수도 있다-KWN
6) 독일로 금을 송환하는데 왜 7년 걸리는가?-KWN
7) James Turk, 독일 금은 인질로 붙들려 있다-KWN
1. 주간 금 시세
공매도를 통해 오랫동안 조정을 받아왔기 때문에 금은 은행들의 매도 공세에 대한 중압감에서 벗어나려면 1차 저항선인 1690과 1700사이를 돌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들이 들고 있는 실물 금이 바닥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해선 상승 시도 때마다 퍼붓게 될 매도 공세의 강도를 보면 됩니다. 독일 금의 7년에 걸친 연간 43톤의 송환 건을 보더라도 이들은 실물 금을 아껴야 하는 처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독일에 보낼 연간 43톤은 시장에서 사들여야 하며 향후 독일의 뒤를 이을 다른 나라들의 보유 금 요구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어 향후 종이 금 시장에서의 이들의 대응 모습들도 보다 수세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은 지금 가격대가 아닌 1900달러와 2000달러 사이를 지키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실물을 아껴야 할 것입니다.
KWN에서 대담을 한 제임스 터크의 금 시장의 분석을 봅니다.
James Turk, 독일 금의 송환과 그 다음 행보
“미국과 프랑스에 보관되고 있던 독일의 금을 독일이 송환한다는 보도를 대부분 사람들은 이제 들었다. 사실이라면 향후 분데스방크의 발표는 금 시장에 충격파를 줄 가능성이 있다.
금 송환에 대한 계획을 분데스 방크가 무어라 말하는지 기다려 보자. 여기서 핵심 사항은 독일 일간지가 믿을 만 하다고 해도 분데스 방크의 공식 성명을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의문은 미국이 금을 얼마나 많이 대여해주었는가 하는 점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금고에 얼마나 많은 금이 남아 있으며 얼마나 시장에 팔려나갔는가 하는 것이 의문 사항이다.
공식 발표가 나오자마자 추가로 할 말이 있다. 은은 31달러 저항선 돌파를 마찬가지로 확인하는 것과 더불어 금은 1,670 저항선을 뚫고 다시 상승할 시장의 힘에 대한 중요한 사항이다.
불과 7일 전에 금은 1,625달러로 급락했고 은은 29.25달러까지 무너졌다. 둘 다 하루 만에 급속히 회복했다. 우린 그것이 속임수라는 것을 알고 있고 정책 입안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분명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들은 중요한 가격대에서 멈추도록 종이 시장을 이용한다. 가격들이 금과 은 모두에서 지난 11월 저점 바로 밑에 있어서 중요한 가격대들이다. 그래서 그것들은 방어적인 상승 저지 매도 물량을 쌓아놓은 가격대들이다.
여러분이 종이 시장을 움직이려고 무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을 때 이들 상승 저지 매도 물량들은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정책가들과 그들 기관들은 그들 장부에는 있지 않아 눈에 드러나지 않는 다양한 파생상품들을 통해서 금과 은을 매도함으로 그들 결의를 장전하여 이런 공격들을 감행할 수 있는 것이다. 정책가들과 그들 기관들은 그들 저지 매도가 타격을 가하면서 거래인들이 그들 포지션에서 빠져나가는 모든 물량을 사들이면서 수익도 취하고 가능한 많은 양의 그들 공매도를 청산하게 된다.
그러나 중요한 점이 있다. 지금까지 몇 년 동안 우리가 보고 또 보았던 것이 있다. 이들 악착같은 종이 시장 개입에 의해 금과 은 가격이 내려갈 수 있는 실제 한계가 있다. 귀금속들이 얼마나 신속하게 반등했는가를 보면 이 한계는 금에겐 1625달러 그리고 은에겐 29.25달러에 도달한다고 내겐 여겨진다. 이들 가격들은 귀금속들의 새로운 바닥 가격들이다. 이 가격들에선 실물 금 수요가 정책가들과 그 기관들의 매도를 간단히 압도하는 것이다.
이제 새해 시작이다. 큰 그림을 보기로 하자. 2005년, 2006년과 2007년을 비교한다. 이들 3년 동안 금은 18.2%, 22.8% 그리고 31.4%씩 올랐다. 대단한 상승장을 보였고 조정이 왔었다. 그리고 2008년엔 리만 붕괴를 둘러싸고 금과 은의 매도가 있었지만 말한 것들만큼 큰 조정은 아니었다. 2008년 그 해 은은 낮게 끝났지만 금은 5.2% 올랐다. 이들 해들을 지금 막 보낸 해들과 비교하자.
금과 은은 2009년과 2010년에 모두 상당히 좋았다. 은은 49.3%와 83.7%씩 올랐다. 큰 상승이었다. 다시 귀금속은 조정을 받았다. 2011년 은은 9.8%하락했지만 2011년에 8.2% 올랐다. 금은 2년 동안 10.2%와 7.0%씩 올랐다. 돌아보면 귀금속들은 1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앞선 해들의 큰 상승에 대한 조정을 받는다.
지난 몇 년간의 귀금속들의 실적을 냉정하게 보면 2011-2012년의 조정은 결코 조정이 아니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귀금속들은 거래 추세선 내에서 옆 걸음을 했으며 중요한 것은 이런 옆걸음이 강세장의 신호라는 것이다. 결국 2008년 조정 때 옆 걸음을 한 후 금과 은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보기 바란다.
그래서 역사는 반복되는가를 자문해야 한다. 지난 10년간 두 번 반복했던 그 형태를 금과 은은 따라가서 향후 2년간 귀금속은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을까? 금과 은은 저평가 되었고 세계 통화와 금융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제 조정은 끝났으며 새로운 바닥이 나왔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향후 2년간 금과 은의 놀라운 움직임을 볼 것을 기대하여야 한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지난 해 5월에 기록했던 저점인 1526보다 올 초에는 100달러 높은 1626달러에서 새로운 저점을 기록한 후 1700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1666에서 상승하고 있는 40주 이동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30.65달러인 40주 이동 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하여 지난해 저점대였던 26달러보다 10% 이상 올라온 29달러에서 새로운 저점을 기록한 후 32달러 부근까지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품절로 중단되었던 아메리카 이글 은화는 2013년 은화 판매가 개시되자 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수요 폭증이 일어났고 결국 다시 품절로 판매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수요 급증뿐만 아니라 은의 공급 부족 역시 품절 파동에 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부채 한도 인상을 임시로 3개월 연장할 것이라는 보도에 힘입어 달러는 강세를 보여 다시 80을 넘어섰습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가격입니다.
원유 가격 역시 저점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지난 해 상반기 77달러에서 하반기에는 84달러로 올랐습니다. 주말 가격은 배럴당 96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2. 경제 소식
미 재무부, 부채 위기 피하기 위한 백금 주화는 만들지 않는다
2013년 1월 1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1/12/us-usa-debt-platinum-idUSBRE90B0HI20130112
미국 재무부는 토요일 말하기를 1조 달러의 세입을 일으키고 의회에서 미국 부채 한도 인상을 놓고 하는 싸움을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1조 달러 백금을 생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상당한 지출 삭감이 없는 한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을 막겠다고 위협하는 한편에 1조 달러 백금 주화에 대한 생각은 최근 며칠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힘을 얻었다.
미국은 부채 한도에 2월 중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도 연준도 그 법이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을 피할 목적을 위해 백금 생산을 촉진하는데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고 있다,”고 안토니 콜리 재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말했다.
2011년 백악관이 대대적인 지출 삭감을 동의하지 않는 한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을 의회가 거부한 것은 미국을 부채 디폴트 직전으로 몰았고 허약한 회복을 뒤로 후퇴시켰다.
백악관 대변인 제이 카니는 말하기를 백금 주화에 대한 의문은 해소되었으므로 이제 의회 공화당이 부채 한도를 올릴 행동을 하여야 하는 것에 압력이 가해진다고 했다.
“의회는 경비를 지불할 수 있거나 행동을 할 수 없어서 나라를 디폴트로 놓이게 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의회 공화당이 이 사안으로 지난 번 정치 싸움을 했을 때 미국을 디폴트 가까이 몰아넣었으며 경제 회복에 일격을 가하고 국가 신용 등급이 강등되게 하였다.”
백금 주화 기각, 백악관은 부채한도 인상에 공화당 압박
2013년 1월 13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3/01/12/platinum-coin-dismissed_n_2464170.html
부채 한도를 인상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해법이었던 1조 달러 백금 주화 주조를 재무부와 연준 모두 거부했다는 소식의 여파로 백악관은 허핑턴 포스트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내놓았다.
"부채 한도를 다루는데 두 가지 선택안이 남았을 뿐이다. 의회가 지불을 할 수 있든가 아니면 나라를 디폴트로 가게 하는가 이다,”라고 대변인 제이 카니는 말했다. “의회 공화당이 이 사안으로 지난 번 정치 싸움을 했을 때 미국을 디폴트 가까이 몰아넣었으며 경제 회복에 일격을 가하고 국가 신용 등급이 강등되게 하였다. 공화당 의원들이 부자들은 보호하면서 미국 경제를 인질로 삼아 중산층들이 의존하고 있는 건강보험과 다른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재앙과 같은 삭감을 하려는 것에 대통령과 미국인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의회는 자신의 할 일을 하여야 한다.”
백금 주조가 없다는 것은 재정 채무를 갚는데 도우려는 노력들을 하는 재무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부채 한도 교착의 정치는 이제 더 단순해졌다.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해 행정부는 타협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한편에 공화당 의원들은 먼저 복지 개혁이나 상당한 지출 삭감을 그들이 얻어내지 못하는 한 디폴트를 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다. 양쪽 모두 출구가 없는 셈이다. 시장이 더욱 위험하게 보인다면 정부는 그것이 협상을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이제 모든 압력을 공화당에 가하고 있다,”고 고위 정부 관료는 허핑턴 포스트에 말했다. “마법의 주화는 없다. 여기서 빠져 나갈 길은 없다. 그것에 대한 정치에 대해 우리는 괜찮다고 느낀다. 공화당이 출구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오바마, 부채한도 인상에 대한 협상 거부
2013년 1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1/14/us-usa-obama-debt-idUSBRE90D0UK20130114
월요일 오바마 대통령은 부채한도 인상의 교환으로 정부지출의 삭감을 거부하면서 공화당과의 협상을 거부하였다.
“만약 우리의 부채와 적자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을 분명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고 그것이 우리가 하고 있는 대화라면 나는 대화를 갖는 것에 행복하다,”고 오바마는 말했다. “내가 하지 않을 것은 미국인들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협상을 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공화당 지도자들은 상승하는 부채 한도는 반드시 지출 삭감을 동반하여야 한다고 하는 그들 요구를 신속하게 반복했다.
겨우 2주 전에 심한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의 이른바 재정 절벽을 막기 위한 합의가 있었던 후 오바마는 또 다른 재정 승부수를 의회 공화당과 함께 직면하고 있다.
2월 말에는 세 가지 시한이 다가온다. 부채 한도 인상의 필요, 재정 절벽 합의에서 일시적으로 연기되었던 자동 지출 삭감, 정부 차입 수단의 미봉책의 끝이 그것들이다.
차입 한도가 인상되지 않으면 미국은 부채에 대해 디폴트 될 수 있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말하기를 자신들은 부채 한도의 어떤 인상에도 상응하는 지출 삭감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오바마의 예정에 없었던 기자회견은 이번 주 후반에 예정된 공화당 의원들 간의 영향력 있는 전략적 회의를 겨냥한 선제 공격일 수 있다.
많은 수의 공화당 의원들은 말하기를 자신들은 오바마 정부로 하여금 백악관이 좋아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지출 삭감을 받아들이게 하려고 미국 부채 디폴트나 정부 폐쇄를 기꺼이 허용할 것이라고 했다.
오바마는 말하기를 자신은 미국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순들에 대해 대화하는 것에 동의하지만 그 논의는 부채 한도 인상과 분리하는 것을 유지하고자 한다고 했다. 적자 축소는 세수 인상을 하는 조치들을 포함하여야 하는 것이지 지출 삭감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자신의 입장을 그는 고수했다.
대부분 미국인들에 대한 낮은 세율을 유지하는 한편으로 부자들에 대한 세율을 올린 재정 절벽 협상은 세금 인상에 대한 논의를 정지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화당은 그런 접근에 대해 거부해왔다.
오바마는 “지출에 대하여 진지하여야 하며 부채 한도는 그에 대한 최적의 시기”라고 상원 공화당의원인 미치 맥코넬은 오바마 기자회견이 끝나자 마자 성명에서 말했다.
하원 의장인 공화당 존 뵈너는 말하기를 “미국인들은 정부 지출을 동시에 줄이지 않고서는 부채 한도 인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의회가 미국 부채 한도 인상을 하지 못할 경우 재무부는 정부 지출 채무들에 대해 지불할 돈을 빌릴 수 없어지고 미국 신용 등급을 손상할 부채 디폴트와 세계 곳곳의 금융 시장들에서 광범위한 반향을 초래하게 된다.
의회가 만약 부채 디폴트 위협을 고집한다면 오게 될 미국 경제의 심각한 후퇴의 망령을 오바마는 제기했다.
“그것은 경제에 대한 스스로 초래한 부상이 될 것이고 미국이 지불할 돈을 갚지 않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생각조차도 무책임한 것이다. 그것은 터무니없는 짓이다.”
분데스 방크, 뉴욕과 파리의 보관 금 송환 준비
2013년 1월 14일, zero hedge
독일 뒤셀도르프 소재의 경제지 한델스블라트는 14일 독점 보도하기를 분데스방크가 공식 보유금인 3,396톤의 일부인 뉴욕 연준과 파리의 프랑스 은행에서 보관 중인 독일의 국가 금을 송환할 계획을 15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현재 뉴욕에서 보관중인 금의 45%를 옮겨올 것이고 프랑스 은행에선 보유금의 11%에 해당되는 금 전량을 현재 국가 보유금의 31%를 보관하고 있는 프랑크푸르트의 분데스 방크로 가져올 것이다.
“미친” 독재자 차베스가 영란 은행에서 자국 금을 가져오기도 했었지만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것으로 세계 공식 2위의 금 보유 국가가 대부분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연준 은행에서 공식적으로 금을 가져오는 것은 훨씬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중앙 은행들이 서로 믿지를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믿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것은 상호 보증된 체제인 중앙 은행들에 의한 중앙 은행들의 신뢰가 끝나가고 있음을 신호하는 중대한 발전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분데스방크가 세계 통화 영역에서 이번 금의 송환이 가져올 결과를 완전히 알고 있다는 데에 있다. 연준에 붙들린 세계 금에 대한 죄수들의 궁지에서는 처음 탈주가 최선이다.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가 나온다. 뉴욕 연준과 세계 금의 다른 2곳의 주요 선진국인 런던과 파리에서 금을 인출하려는 마지막 중앙 은행은 그들 금이 없으며 누군가의 최종 소유권이란 이미 오래 전에 없어졌고 대신 수 백 번 저당 잡힌 증서만 보게 될 것이다.
분수령에서 분데스 방크의 해외 금 송환
2013년 1월 15일, Telegraph
뉴욕에서 보관된 금의 일부와 파리의 금 전부를 가져오면서 독일 분데스 방크는 향후 통화 위기와 싸우고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보관된 금을 송환하려고 한다.
이런 움직임은 선도적인 중앙 은행들 간의 신뢰에서 이례적인 붕괴를 만들고 1970년대 초에 브레튼 우즈 통화 시스템이 무너졌을 때 드골 대통령 하에서 프랑스의 금을 미국에서 인출한 것과 비교하는 금 열광자들 사이에 흥분을 일으켰다.
한델스블라트는 말하기를 분데스방크가 수요일 프랑크푸르트의 금고로 금의 보관장소를 변경할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독일은 3,396톤의 금을 보유하여 미국에 이은 세계 2번째 금 보유 국가이며 대부분의 금은 냉전 동안 안전을 위해 해외에 보관해왔다.
분데스 방크는 보유 금의 45%를 미국 뉴욕 연준에 보관하고 있고 11%는 프랑스 은행에 보관하고 있다.
10월 독일의 예산 감시단체 보고서는 밝히기를 유로를 사기 위해 영란 은행이 영국 금을 바닥 가격에서 팔았던 때인 10년 전에 분데스방크는 런던에 있던 보유금을 반으로 줄였다고 했다.
영국이 보관 비용으로 연간 50만 파운드를 요구하였기 때문에 그 금은 인출된 것으로 보인다. 분데스 방크는 말하기를 송환된 930톤의 일부분은 검사를 위해 녹였고 1그램도 손실이 없었다고 했다. 지금은 영란 은행에 총 보유량의 13%를 보관하고 있다.
분데스방크는 말하기를 독일이 통일되었고 평화 상태이기 때문에 이제 파리에 금을 보고나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 은행은 보유 금 일부를 교역과 환금성을 위해 뉴욕과 런던에 보관할 것이다.
여러분이 외화를 필요한 경우 여러분 집에서 보관하고 있는 금은 담보로 바로 활용되지 않는다,”고 지난 해 말 분데스방크 위원인 칼 루드비히가 말했다.
“예를 들어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기축통화로서 달러가 하는 핵심 역할을 보자. 뉴욕 연준에 보관된 금은 위기 때에 달러 표시 유동성에 대한 담보로서 연준에 약속이 되는 것이다. 영란 은행에 보관된 금을 약속하여 파운드 현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전략 변화는 해외 보유금에 대한 실물 입증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적절한 관리가 없다고 한 독일 감사 법원의 비밀 보고서에 비판이 있은 후 이루어졌다. 독일 의회에서 커지는 의원들의 합창은 금융 위기가 가속되는 상황에서 모든 독일의 금을 가져오라는 요구를 하였다.
오랜 경력의 금 거래인 짐 싱클레어는 말하기를 분데스방크의 행동은 금 시장에서 중요한 사건이라고 했으며 최근 투자자들에 대한 경고를 하기를 투자자들은 종이 계약서가 아니라 실물 금을 보유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것이 보내는 메시지는 금을 여러분 주변에 보관하고 누가 그것을 보관하고 있든 간에 받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이것을 몇 년 전에 했을 때 미국 금융 지도자들 사이에 공황을 일으켰다. 이 사태는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의 종식의 시작으로 역사는 나중에 돌아볼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중국, 러시아와 다른 외화 과다 보유국들이 달라와 유로로부터 빠져 나와 그들 보유금을 늘리면서 세계는 금본위제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다고 많은 분석가들은 말한다.
영국, 스페인, 스위스, 네덜란드와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독일은 금이 유행에서 한 물 갔을 때도 보유 금의 일부도 팔지 않았다. 이태리도 그랬다. 이들 두 나라는 정치적 중요성을 갖기 시작하는 대단히 실질적인 외화 위에 앉아 있는 것이다.
피치, 부채 폭증으로 미국 신용 등급 위험
2013년 1월 15일, Telegraph
의회와 백악관이 부채 한도에 대한 교착 상태에 빠져있거나 믿을만한 긴축 꾸러미에 대해 합의를 하지 못한다면 미국의 AAA등급을 박탈하겠다는 위협을 피치는 하였다.
피치는 경고하기를 향후 두 달에 걸쳐 함께 오는 재정 위기의 악성 혼합은 회복을 이탈시키고 미국의 기관 장악력에 대한 심각한 의심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미국 신용 등급에 대한 압력은 커지고 있으며 우리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고 피치의 데이빗 릴리 전무가 말했다.
워싱턴의 고위층들은 2011년 8월의 부채 한도를 두고 벌인 지난 싸움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피치는 말했다.
“반복된다면 우리는 미국 국채 등급을 검토 대상으로 둘 것이다. 정치적 우려를 키우는 것은 경제 정책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경제 기관들의 품질에 대한 것이다,”라고 그는 런던에서 말했다.
“6개월 마다 그들이 비틀거리며 새로운 시한을 향해가는 그런 자초한 위기들은 AAA등급의 나라의 전형적인 특성이 아니다.”
부채 한도 피하기 위해 연금에서 자금 인출
2013년 1월 15일, AP
http://news.yahoo.com/us-taps-pension-fund-avoid-211937220.html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말하기를 미국 정부는 부채 한도를 넘지 않고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연방 공무원 연금으로부터 자금을 빌려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이트너는 의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하기를 이런 조치는 의회가 16.4조 달러 부채 한도를 올리는데 논쟁을 하는 동안 차입 권한에서 1천 560억 달러까지 여유를 줄 것이라고 한다.
정부는 차입 한도를 12월 31일에 도달하였지만 이를 넘지 않기 위해 장부상 조정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재무부는 이들 조정들이 2월 중순에서 3월 초에 소진될 것이라고 의회 지도자들에게 말했다.
부채 한도가 인상된 후에는 연금에서 빼온 자금들은 대체될 것이라고 가이트너는 말했다.
분데스 방크는 공식적으로 금을 송환한다
2013년 1월 16일, Market Watch
하루 전 금 열렬 팬들과 핌코의 빌 그로스마저 흥분을 일으킨 후 독일 분데스 방크는 수요일 모두가 예상했던 것을 확인해주었다. 그들은 외국 은행들에 맡긴 그들 금의 일부를 가져오기로 한다.
그러나 흥분할 필요는 없다. 그들은 서두르지 않는 듯하다.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중앙 은행은 2020년까지 보유 금의 절반을 독일 금고에 보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나머지 반은 런던과 뉴욕에 머물게 된다.
“새로운 보관 계획으로 분데스 방크는 보유 금의 주된 두 가지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에서 신뢰와 믿음을 구축하는 것과 짧은 시간의 공간 내에서 해외 금 거래 센터들에서 금을 외화로 교환하는 능력이 그것이다,”라고 중앙 은행은 말했다.
독일 중앙 은행은 2020년까지 뉴욕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300톤의 금을 재배치 하고 374톤의 금을 파리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재배치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유는 이렇게 된다.
프랑크푸르트 (현재 31%) 2020년 12월 31일까지 50%
뉴욕(현재 45%) 2020년 12월 31일까지 37%
런던 13% 변화 없음
파리(현재 11%) 2020년 12월 31일까지 0%
일부분을 가져오는데 7년이 걸린다는 분데스 방크
2013년 1월 16일, gata
http://www.gata.org/node/12124
독일 분데스방크가 오늘 발표한, 뉴욕 연준이 보관하고 있는 독일의 금의 일부를 송환한다는 계획은 너무 미흡하고 느려서 모든 금이 실제로 있는 것인지 의문을 일으킨다.
베네수엘라는 작년에 몇 달 내에 영란 은행에서 모든 금을 송환하였지만 분명 분데스 방크는 뉴욕 연준에서 겨우 금 작은 부분을 가져오는데 7년이나 걸린다.
최소한의 송환을 방어하기에 급급한 분데스 방크의 위원인 Carl-Ludwig Thiele의 오늘 논평은 어처구니없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만약 내가 내 금고에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가 그것을 점검하여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다른 곳에 금을 보관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점검할 필요가 없는가 라고 그에게 묻고 싶다.
모두들 금 송환 열차에 승차, 독일 다음은 네덜란드?
2013년 1월 16일, zero hedge
그들 상사들의 훨씬 나은 통찰력에 대비되는 콧수염의 관리자들과 주류 건달들은 독일의 놀라운 금 송환을 단지 정치적인 영합(혹은 비용 절감)등으로 헐뜯으려고 애를 쓰는 한편으로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나머지 세계는 우리가 예상한 그대로 신용 갑옷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연준이 붙들고 있는 세계 금의 죄수의 궁지에서 탈출이 최선이고(그리고 두 번째, 아마 세 번째도) RTL을 통해, 분명한 것은 네덜란드의 CDA당은 네덜란드 금을 송환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다음은 누구일까?
네덜란드 정부는 612톤의 금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세계 10위의 금 보유량이다. 네덜란드 금은 미국에 있으며 그보다 적은 양이 캐나다와 영국에 있다. 나머지 10%는 암스테르담에 있다.
미국 조페국 2013년 이글 은화 일시 품절
2013년 1월 17일, coinupdate
http://news.coinupdate.com/us-mint-temporarily-sold-out-of-silver-eagles-1815/
미국 조폐국은 공식 구매자들에게 2013년 미국 이글 은화는 일시 품절되었다고 알렸다. 이는 2013년 1월 7일 초기 발매 후 은화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뒤따라 나왔다.
첫날 공식 구매자들은 3,937,000개 은화 주문을 냈으며 이는 단일 물량 사상 최고였다. 강한 수요는 계속 이어져 판매량이 6,007,000개에 이르렀다고 조폐국 사이트는 전하고 있다.
2013년 은화의 광적인 주문 속도는 새 주화에 대한 수요와 3주간의 구입 판매 중단에 의한 것이다.
일시 품절은 약 일주일간 이어져 2013년 1월 28일까지 갈 것으로 조폐국은 내다보고 있다.
공화당, 부채한도 3개월 인상 고려
2013년 1월 1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1/18/us-usa-fiscal-budget-idUSBRE90H11H20130118
금요일 하원 공화당 지도자들은 민주당이 장악한 상원이 예산 적자를 줄이는 예산 계획을 통과하는 것에 대해, 시간을 벌기 위해 다음 주에 연방 차입 권한의 3개월 연장을 통과시킬 것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계획은 상원이 먼저 행동하도록 함으로써 예산 교착 상태를 돌파하게 하는 새로운 전략이다.
재무부는 2월 중순과 3월 초 사이에 미국 부채에 대한 현재의 16.4조 달러 한도를 올리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상원은 거의 4년간 공식 예산 계획을 통과시키지 않았으며 하원은 상원에서 죽은 예산을 통과시켰다.
계획된 입법 하에선 하원 다수당 대표인 에릭 칸토는 말하기를 만약 상원이나 하원이 4월 15일까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의원들의 지출은 보류될 것이라고 했다.
“다음 주 우리는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해 상원과 하원에 시간을 주기 위해 3개월 임시 부채 한도 인상을 승인할 것이다,”라고 칸토는 전자 메일 성명에서 말했다.
“만약 상원이나 하원이 제때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미국인들에 의해 자신들의 일을 못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지불받지 못할 것이다. 예산 없이 지불 없다,”고 그는 말했다.
하원 의장인 존 뵈너는 상원이 예산을 통과할 때까지 장기적인 연방 부채 한도 인상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하원 공화당은 상원이 지출 삭감을 행동으로 옮기도록 시도할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상원이 정부 지출 문제에 맞서고 있는 하원과 최종 참여하도록 상원을 강제하는 전략들을 추구하고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예산 없이 지불 없다,”라고 뵈너는 말했다.
하원 공화당 지도자들 한 측근은 말하기를 3개월 부채 한도 인상은 지출 삭감을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뵈너가 앞서 1달러 부채 한도 인상마다 최소 1달러 장기 지출 삭감을 추구하기 했지만 측근은 말하기를 양원으로부터 요구되는 예산들과 관련된 개혁들은 대표의 요구사항들을 충족할 것이라고 했다.
지출 삭감은 보다 장기적인 부채 한도 인상에 요구될 것이라고 측근은 말했으며 의회는 3월 1일 자동 지출 삭감과 3월 27일까지 요구되는 정부 차입 입법이라는 두 가지 재정 시한들을 여전히 계속 다루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빌 그로스, 연방정부는 포트녹스에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Bill Gross: Fed Claims To Own Billions in Fort Knox Gold; 'With Nothing in the Vault To Back It Up – Amazing!')
2013년 1월 9일, Tekoa Da Silva
http://lewrockwell.com/rep4/bill-gross-fort-knox.html
1.92조 달러의 자산으로 세계 최대의 채권 자금을 운영하는 Pimco의 창설자인 빌 그로스는 최근에 ‘근거 없는 돈, 공짜 수표 발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썼다.
(http://www.pimco.com/EN/Insights/Pages/Money-for-Nothin-Writing-Checks-for-Free.aspx)
그는 글에서 지난 2006년 이후 세계 중앙 은행들의 거의 10조 달러에 가까운 돈 발행과 ‘근거 없는 돈’ 통화 정책과 연관된 역사적인 임박한 파멸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의 결론: 모든 속임수는 곧 벽에 부딪힐 것이다.
특히 관심을 갖는 것은 금, 원자재와 포트 녹스 동화에 대한 그의 언급이었다. 연방정부는 실제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포트 녹스 금괴 보유를 주장하고 있다.
그로스는 말한다, “아마도 그들은 포트녹스의 은밀한 곳에 대한 동화 같은 주장을 대표하는 얼마 안 되는 수 십억 달러 가치의 금 증서를 소유한 것으로 보이지만 거기엔 사실상 아무 것도 없으며 미국 금융 시스템의 54조 달러 신용은 이를 뒷받침할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금고를 가진 중앙 은행에 대한 신뢰에 기반을 하고 있다.”
그로스는 최종 결말에 대한 언급을 이렇게 말한다, “오늘날 QE 혹은 1700년대 영국의 남해 거품과 같은 정부의 차입 책략은 끔찍하게 끝난다. 6조 달러의 돈 인쇄의 미래 가격표는 인플레이션 혹은 서로 다른 통화들에 비교하거나 석유 혹은 금과 같은 덜 무한한 원자재에 비교한 통화 가치 하락의 형태로 온다.”
요점: 핌코의 1.9조 달러 자금은 금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그가 말한 것처럼 인플레이션 용들이 다시 등장할 때 1.9조 달러의 일부분은 귀금속과 원자재 시장들에 어떤 충격을 줄 수 있을까?
2) Michael Pento, 앞으로 직면할 놀라운 실상
(This Is The Frightening Reality We All Face Going Forward)
2013년 1월 12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3/1/12_This_Is_The_Frightening_Reality_We_All_Face_Going_Forward.html
“케인즈 화폐 위조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많은 주요 정부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런 사실은 2년 전 남부 유럽의 채권 시장의 붕괴를 이끌었었다. 그리스 채권 시장은 2010년 초 처음 균열이 왔었다. 막대한 인쇄된 돈의 차입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1월에 5.8%에서 시작하여 2년 후에는 40%로 올랐다.
유럽의 문제는 그리스 비극에 국한되지 않았다. 포르투갈에선 2010년 초에 4.07%에서 급등하기 시작하여 24개월 내에 15.4%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스페인과 이태리에서도 덜 극심한 채권 붕괴는 일어났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이들 나라들의 금리는 급속히 하락하였다. 축소된 차입 비용에 대한 신용은, 유럽의 부채 시장을 달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것이라는 드라기의 보장뿐만 아니라 직접 ECB와 그들 전면적 통화 거래에 놓이게 되었다.
아직 유럽 경제는 중앙 은행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악화되고 있다. 유로권 실업률은 지난 주 사상 최고인 11.8%에 이르렀고 스페인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은 기록적인 56.5%이다! 그러나 최악은 아직 오고 있는 중이며 ECB의 대대적인 부채 조작의 역풍은 제대로 실감하게 될 것이다.
유럽 부채 시장의 붕괴는 기본적으로 그들 국제 채권자들이 정부들의 부채에 대한 신뢰를 상실한 것뿐만 아니라 그들 통화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면서 내린 결론 때문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유럽 부채 보유자들은 더 이상 그들 대출에 대해 돌려받을 수 있다고 믿지 않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통한 디폴트는 이제 가장 가능성 높은 결과였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그들 중앙 은행을 통한 유럽 부채와 통화에 대한 믿음을 영구적으로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국채를 매입하기 위해 무한정한 돈을 인쇄하겠다는 약속은 그 부채를 서명하는 그 통화에 대한 신뢰를 계속 훼손하기 때문이다. 유로권 인플레이션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일 것이다. 소비자 물가는 2009년 7월 0.7% 하락에서 상승하여 지난 12월엔 연간으로 2.2% 올랐다. 그러나 그것은 인플레이션 관점에서 앞으로 올 것의 맛보기에 불과하다.
완강한 인플레이션의 커지는 위협은 유럽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중국의 M2 성장률은 12월에 13.8% 상승했고 인플레이션은 6개월래 최고이다. 한편 미국의 공식 인플레이션은 조용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MZM과 M2로 측정된 돈 공급은 연간 12% 이상의 성장으로 치솟고 있다.
그리고 최근 워싱턴은 재무부의 1조 달러 백금 주화를 주조할 생각이 돌아다니고 있다. 장기적으로 이것이 달러와 채권 시장에 얼마나 파괴적이 되는 것인지 이해 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미국 헌법은 연준으로 하여금 미국 부채 경매에 직접 참가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중앙 은행은 은행 시스템을 통한 2차 시장에서 부채를 사들이는 것에 국한된 것이다.
하지만 1조 달러 주화를 만드는 것으로 재무부는 그 돈을 연준에 맡기고 마음대로 돈을 꺼낼 수 있게 된다. 미국 정부는 사실상 은행 시스템을 피할 것이고 그 부채를 직접 현금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달러와 미국 국채 시장에 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미국 통화에 남은 어떤 신뢰도 하룻밤 사이에 잃게 될 것이므로 재무부는 1조 달러 바나나를 인쇄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금요일 6명의 상원 의원이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는 백악관에게 의회를 우회하여 부채 한도를 인상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런 행동은 법정에서 오랫동안 불쾌한 싸움을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1조 달러 주화는 의회로부터 부채 한도에 대한 권한을 강탈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어느 쪽이든 달러의 공급이 심각하게 증가될 태세라는 것은 분명하다. 사실상, 일반적으로 불환 화폐의 공급은 향후 더욱 빠른 속도로 급증할 것이 보장되어 있다. 이것은 지폐 가치 혹은 그것이 보장하는 국채를 위해 좋은 소식이 아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미국은 유럽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과 유사한 국채와 통화 시장에서의 붕괴에 직면할 것이다. 부채 한도의 끝없는 인상과 연준으로부터(이제는 재무부로부터) 수 조 달러는 미국 경제의 사망을 앞당길 뿐이다. 대서양 양안에서 배워야 할 최종 교훈은 채권과 통화 위기는 인플레이션을 통해선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귀금속의 강세장이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사실상 보장하는 것이다.”
3) 마크 파버, 내 일생에 금을 팔지 않을 것
(Marc Faber: I will never sell my gold in my life)
2013년 1월 12일, bi-me
http://lewrockwell.com/faber/faber151.html
스위스의 펀드 운영자이고 Gloom Boom & Doom발행자인 마크 파버는 이번 주 2013년 예상을 논의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는 (긍정적 측면이 아닌) 투자자들에 대한 많은 놀라움을 내다보고 있다. 시장 하락, 금 가격 조정에 이은 더 높은 가격, 석유에 있어서 우호적인 기본적 사항을 내다보고 있으며 미국 국채는 바람직하지 않고 달러는 대단히 병든 통화라고 재차 말했다.
하락하는 시장들
목요일 CNBC와의 전화 대담에서 파버는 말하기를 주식들은 “단기간 약간의 강세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대부분 나라들에서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 4년간 대단히 실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베트남과 중국은 그의 예상에서 제외했다.
파버는 주식들 하락에 대한 많은 이유들이 있다고 간주하며 특히 수익이 실망을 줄 것이고 재정 문제들은 해결되지 않아서 세금 인상과 더 많은 지출은 경제에 부정적 충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용하였다. 그는 또한 많은 무능력한 나라들은 개선에 대한 희망이 거의 없어서 사회 불안과 지정학적 긴장을 낳을 수 있다고 했다.
게다가 2013년 3월은 현재의 강세장의 4년째가 되며 그는 문제가 앞에 놓였다고 본다. “최근에 GE, IBM, Wall Mart와 같은 중요한 주식들은 대단히 실적이 나빴다,”고 그는 말하면서 중요 주식들이 경제 실적을 대단히 나쁘게 반영을 할 때 전체 시장의 건전성에 대해 자문하여야 한다,”고 했다.
그의 1월 논평에서 파버는 2013년에 대한 자신의 우려를 강조하였으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자본 보전을 채택하라고 조언을 했다. “경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최근 월마트, 티파니, 제네스코와 콜 주식의 실적에서 분명하다. 대부분 자산 시장들에 대하여 나를 불안하게 하는 것은 2009년 초 이후 우리는 너무 큰 이익을 본 것이다.
내 견해로 그들 자산들에 대한 미래 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는 너무 낙관적이다. 현재 거의 성장을 하지 않는 세계에서 투자자들은 그들 미래 수익 기대를 줄여야 한다. 2013년은 자산 보유자들에게 우호적인 해가 되지 않을 것으로 나는 믿고 있다. 나의 우선 순위는 지난 3년간 달성한 큰 이익의 보전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런 주의를 주었다. “기업들과 부유한 개인들은 현금이 풍부하고 주식들 말고는 기대할만한 투자 기회가 거의 없어서 그들은 아마 언젠가 그들 상당한 유동 자산을 주식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이 유로권 전망에 대한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표명한 후 유럽 주식들은 금요일 2년래 최고가에 접근했다.
나는 금을 팔지 않고 있다
“난 매월 금을 사고 있지만 한계 구매자들과 투기꾼을 털어내는 최종 매도를 보기를 원하며 그때 금 매수량을 다시 더 많이 늘릴 것”이라고 파버는 말했다.
화요일 CNBC의 ‘Squawk Box’와 대담에서 그는 하락을 예상했다. “금이 당장 오를 것으로 보지는 않으며 10% 정도의 조정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부는 돈을 인쇄할 것이고 나는 보험 정책으로서 금을 보유하기를 원한다.”
1월의 논평에서 파버는 금 가격 바닥을 1,550달러와 1,600달러 사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런던에서 금요일 기준가격은 1,658달러 이하로 후퇴했었다.
“나는 내 일생에 결코 금을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파버는 말했으며 덧붙이기를 “사람들이 버냉키와 오바마 그리고 의회를 좋아하는 한 나는 매달 금을 조금씩 살 것이다,”라고 했다.
금의 통화 역할과 연준의 양적 완화
공식 통화 금융 기관들 토론회가 만들어 금요일 세계 금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금괴는 “세계 돈의 역사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국면”의 한 부분을 형성할 수 있다.
“서구 경제들은 금의 통화 역할을 해체하려고 시도하여왔지만 실패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말한다.
최근 연준 공개시장회의에서 나온 논평은 말하기를 “2013년 말까지 매입을 느리게 하거나 중단하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연준 공개시장회의 버냉키와 엘렌과 같은 핵심 위원들은 변하고 있다는 신호가 거의 없으며 연준의 QE는 상당기간 계속 이어질 듯하다”고 스탠다드 은행은 결론 내린다.
우호적인 석유 기본사항들
중국과 인도가 약해지더라도- 1인당 소비는 매우 낮고- 신흥 시장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일부 공급 우려로 석유 시장의 기본 사항들은 우호적이라고 파버는 내다본다.
“일반적으로 가격은 정체에 머무르다 아마 상승할 것이다,”고 그는 내다봤다.
부채, 채권 거품과 병든 달러: “어는 날 시스템은 망가질 것이다.”
정부 채권에 거품이 있고 투자자들은 그들 돈의 구매력이 상실되고 정부 채권, 어음들을 사들이는데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파버는 믿고 있다. “난 지폐들에 대해 극히 약세론이다.”
미국과 서구 국가들의 부채 부담은 계속 증가할 것이고 5년에서 10년 내에 어마어마한 혼란에 이를 것으로 파버는 10월에 말했다.
정치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돈을 지출할 것을 약속하면서 서구 정치 체제는 부채 부담이 확대되는 것을 허용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끝이 없는 적자 상황에서 서구 국가들은 엄청난 적자를 쌓을 것이다. “어느 날 시스템은 무너질 것이다.”
대단한 통화 확대 정책을 가지고 있다면 정부, 그리고 재정 적자, 이전 지출의 확대를 장려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올라가고 달러는 병든 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국채는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고 파버는 CNBC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천연 가스와 늘어난 미국 석유 생산이 전환 국면을 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듣고 있지만 달러는 병든 통화인 유로에 대해서도 허약하기 때문에 시장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달러가 유로에 대해서도 약하다면 달러란 얼마나 허약한 통화인지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파버는 말했다.
긴축과 성장 논쟁에 있어서 기억하여야 할 것은, 돈 인쇄가 만병통치약이라면 짐바브웨는 성장 동력이 되었어야 했으며 정부 지출이 기적적인 치유라면 그리스는 가장 성공적인 유로권 경제가 되었어야 했다는 점이다.
4) Jay Taylor, 금을 가져야 한다
(Get Gold Now: “I Remember 1980… They Were Lined Up Around the Block”)
2013년 1월 13일, SHFT
주류 금융 분석가들은 지난 10년을 통한 금의 유례가 없었던 상승은 거의 끝났으며 곧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사람들이 믿기를 원한다. 중앙 은행들, 국가 지원 경제 전문가들과 많은 달러 투자자들은 5천년 된 유물은 가치가 없는 금속이지 돈이 아니라 주장하며 귀금속의 추가 상승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려 갖은 애를 쓰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들이 금융 위기가 인식되기 전부터 반복하여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금은 약해지지 않고 계속 상승하고 있다.
다음 Future Money Trends는 주목을 받고 있는 투자 분석가 MiningStocks.com의 제이 테일러와 금의 강력한 추세, 금융과 경제 시스템에서 정부 조작, 여러분 부의 다변화 중요성, 귀금속이 왜 중요한가, 투자자들의 일부 생각과 금이 최종 거품이 될 때 여러분이 보게 될 신호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많은 기관들이 우리로 하여금 금은 이미 거품이라고 믿게 하려 한다.
그러나 만약 창출된 돈의 양에 비교하여 지상의 채굴된 금의 공급을 본다면 거품은 돈이고 채권이라는 것을 안다.
그렇다, 언젠가 그것은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
불과 몇 년 전 금이 35달러에서 850달러로 올랐던 1980년을 나는 기억한다.
뉴욕 시에선 거리에서 사람들의 금을 사려는 광풍이 있었다. 그들은 금과 크루거란드 금화를 사려고 한 블록을 돌아서 줄을 서 있었다.
지금 그런 것을 난 보지 못하고 있다.
만약 뉴욕 거리를 걸어가서 사람들에게 “여러분 포트폴리오에 5에서 10%의 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하면 “어림도 없다. 어리석은 짓이다. 이자도 나오지 않는 물건이다. 그런 멍청한 물건을 왜 가지려고 하는가?”하고 대부분 사람들은 답할 것이다.
그래서, 나는 거품과는 한 참 멀다고 생각한다.
미국인들만큼 그들 정치인들을 신뢰하지 않는 나머지 세계의 사람들은 금을 사들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특히 중국인들은.
나는 언젠가 거품이 올 수 있다고 본다.
1980년에 보았던 것처럼 사람들이 최종 신뢰를 상실하고 정책 입안자들에 대해 손을 들 엄청난 사람들이 있을 것으로 나는 본다.
그리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정도로 금으로 내달릴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선물 시장에서 엄청난 규모의 종이 금인, 그들 금을 내놓으라고 요구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매수에 가담하여 그들 금을 인도받기 원한다면 가격을 달나라까지 갈 것이다. 나는 그것을 믿는다.
최후의 피난처로서 금과 은 같은 귀금속은 항상 가치를 지녀왔다. 세계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현재와 같은 재정과 통화 정책들 그리고 수 조 달러의 갚을 수 없는 부채와 더불어 금에서 광적인 사자 열풍을 일으키는데 많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지난 30일간 뉴타운 학교 총기 사고 이후 매입 광풍은 전국에 걸쳐 총포상의 선반들을 텅 비게 하였으며 주문은 6개월 이상 밀렸다. 수 만 명의 미국인들이 무기 판매상 밖에서 총을 사려고 줄을 서고 있다.
한 나라의 전체 의식이 갑자기 바뀔 때 보이는 현상이다.
그것은 바로 수 십억 달러의 자산들이 급속하게 재할당될 때 모습이 될 듯하다.
머지 않은 날에 미국과 세계 곳곳의 사람들은 정부들, 중앙 은행들과 공영 금융 기관들이 사기를 쳐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거대한 조작이었던 것이다.
위기를 관리할 정부의 능력에 대한 신뢰는 상실될 것이다.
“이전에 보지 못했던 정도로 금으로 내달릴 것이다,”라고 제이 테일러가 말한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때 전 세계의 귀금속 가게들과 금과 은화 가게들은 재고가 바닥날 것이다.
최근 총기와 탄약의 대중적 선풍을 보듯이 자본의 이런 이전은 즉각적인 가격 상승을 이끌고 보다 많은 대중들의 관심 그리고 사자 열풍을 이끌 것이다.
금의 거품은 있을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보았던 사상 최대의 자산 거품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여러분 지역의 금 거래소에 들어가려고 초조한 매수자들이 블록을 돌아서 줄을 서고 금광산 회사 주식들이 몇 주 동안 수 백 % 급등할 때 거품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된다.
그때까지도 금과 은을 구하지 않고 있다면 그때는 너무 늦은 것이다.
5) 연준에 맡긴 독일 금은 사라졌을 수도 있다
(Germany’s Entire Gold Hoard At The Fed May Already Be Gone)
2013년 1월 16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3/1/16_Germanys_Entire_Gold_Hoard_At_The_Fed_May_Already_Be_Gone.html
전 세계 주요 회사들에 상담을 해주며 지난 세기 후반부 25년간 최대 금 발견의 한 부분을 담담했던 Keith Barron이 연준에 보관되고 있다는 독일, 오스트리아와 다른 나라들의 금은 대단히 위험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것은 상당기간 일어나왔던 일이다. 사실 6,7년 전에 가다피는 그의 금을 뉴욕에서 가져오기를 원했다. 일주일에 한 번 뉴욕에서 리비아로 가는 화물기에 수 톤의 금이 있었다.
금을 붙들고 있는 어떤 정부도 그는 믿지 않았다. 결국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는 우리가 이제 잘 알고 있다. 그의 금은 사라졌으며 누구도 그 행방을 모른다. 이는 독일, 오스트리아와 다른 여러 나라들이 직면한 문제이다.
독일의 경우 냉전기간 동안 소련이 독일을 점령하고 금을 앗아갈까 두려워서 금은 프랑스로 보내졌고 뉴욕 연준으로 보내졌다.
그런 두려움은 오래 전에 없어졌고 독일인들로선 금을 다른 곳에 둘 이유가 없다. 지난 해 어떤 장관이 회견을 가졌고 왜 금이 해외에 있는가 하는 질문을 받았다.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서 라고 그들은 말했다. 그것은 금이 다른 곳에 있어서는 안 된다는 바로 그 이유인 것이다. 금은 나라의 유산으로서 그곳에 있어야 하며 침범되지 않아야 한다.
금의 최근 송환 소동은 차베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차베스의 경우 그가 지금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금 시장을 방해하거나 미국 달러 지배를 끝내려고 위협하는 그 어떤 사람도 죽음으로 끝난다는, 사담 후세인에서 가다피까지 그리고 지금 차베스의 형태를 우리는 보아왔다.
에콰도르는 차베스를 따르고 에콰도르의 금을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그들 금은 송환되었다. 독일인들과 오스트리아 인들은 최근에 ‘우리들 금이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대중적 논의를 갖게 되었다.
이제 독일인들은 프랑스로부터 그들 금을 돌려 받기로 결정을 내렸고 연준으로부터 작은 부분의 금이 독일로 오게 된다. 금은 은행들을 통해 독일의 많은 금들이 국제적으로 대여되었다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연준에 맡겨졌다고 알려진 독일 금은 실상 이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
몇 년 전 Drexel Burnham Lambert가 파산했을 때 상황이 그랬다. 그들은 포르투갈 은행으로부터 17톤의 금을 빌렸고 Drexel이 파산했을 때 포르투갈 은행은 결코 그 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Drexel이 사라지면서 금 소유권도 사라졌다.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일을 보면 독일이나 다른 나라들이 기존 대여나 소유권들이 포르투갈의 경우처럼 그냥 사라질 것인데 그들 금을 압류하게 될까 라는 의문이 나오게 된다. 이는 생각해볼 문제이다. 오스트리아와 다른 나라들 같은 경우는 금 대여에 참여하는데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포르투갈과 잃어버린 17톤의 금처럼 분명 금 대여를 하는 금은 은행이 파산하면 금을 잃게 된다.
중앙 은행 금고에 있다고 하는 서구 세계 금의 대부분은 이미 대여되었다고 나는 믿는다. 그들 중 상당량이 인도와 중국의 개인들 그리고 아시아 금고에 있다. 그래서 서구 금의 대부분은 금고에서 사라졌으며 장부에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들 여러 서구 국가들과 금은 은행들은 만기가 되면 만기 연장을 할 뿐이고 그 금들은 그 나라들로 결코 돌아가지 않는다. 일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분명 신뢰는 그 체제 내에서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들 금의 일부가 송환되어야 하고 금은 은행들은 어딘가에서 이 금을 사들이려고 하거나 사지 못할 때 출구로 질주를 조금 우리가 볼 수 있을 것이다. 청산되지 않은 대출들의 모든 것을 감당할만한 실물 금이 충분히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시장에선 구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장차 금의 강세장을 뜻하는 것이다.”
6) 독일로 금을 송환하는데 왜 7년 걸리는가?
Why It’s Taking 7 Years For Gold To Be Returned To Germany
2013년 1월 16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3/1/16_Why_Its_Taking_7_Years_For_Gold_To_Be_Returned_To_Germany.html
자금 운영자인 Stephen Leeb이 말했다.
“세계 통화와 경제 패권 싸움에 참가하는 두 당사자들이 있다. 중국과 미국이다. 흥미로운 것은 당분간 두 상대가 금 가격 급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은 더 많이 사들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중국은 작년에 최소 1,000톤의 금을 모았다. 홍콩을 통한 수입 물량과 국내 생산량을 합한 것이다.
올해 중국인들은 국제적인 거래 활동이 될 상하이 시장에서 보다 더 공세적인 움직임을 펼칠 것이다. 그들은 파생상품들을 거래도 할 것이고 중국인들은 새로운 ETF를 통해 금을 모을 것이다.
그들은 다른 많은 나라들처럼 금 매장량을 대체할 수 없다.
중국이 채광하고 있는 매장량의 비율은 대단하다. 현재 35%까지 왔다. 어떤 금속에서도 이런 매장량의 비율을 채광하는 나라를 본적이 없다. 채광 속도를 보면 그들이 금에 필사적이라는 것을 쉽게 결론 내릴 수 있다.
만약 금 가격이 상승하면 미국 달러에도 위협이 된다. 그래서 미국은 금 가격 누르기 책략을 이끌어왔다. 그래서 금이 서구 중앙 은행 금고를 떠난 것이다. 독일은 그들 금을 연준으로부터 돌려받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이 보관하고 있는 독일의 금은 1,536톤이다. 이는 독일로 쉽게 운송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금들의 일부를 독일로 옮기는데 6,7년이 걸린다. 왜?
그들은 금보다 더 많은 석유를 운반한다. 이것은 웃기는 일이다. 그들이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금은 산화도 되지 않고 변색도 안 되며 부풀지도 않는다. 무엇 때문에 배 한 척에 비행기 한 대에 싣지 못하는 것인가?
독일 금은 대여되어서 금고에 없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연준은 금고에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 금을 매년 조금씩 독일에 돌려주기로 합의를 한 것이다. 금은 금고에 없으며 그래서 매년 조금씩 독일로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금이 그렇게 많이 하락하지 않은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미국은 팔만큼 충분한 금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실물 시장에 파는 것은 인도하여야 한다는 것이 문제이다. 어느 시점에 미국은 팔 수 있는 다른 나라들의 금이 바닥날 것이다. 금 값이 진짜 날라가기 시작하지 않기를 바라는 시점에 미국은 이를 것이다.
금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금에 대한 강한 입찰이 들어온다. 비밀이 드러날 때는, 내 생각에 독일은 비밀이 드러나게 하는 것을 돕고 있다고 본다, 서구에서의 모든 금이 아시아로 가는 것이 멈출 때의 어느 시점에 금은 폭등하기 시작할 것이다.
금이 모든 수요를 만족시킬까? 어디에서 나온 금이 독일로 갈까? 중국인들은 무엇을 말하는지 아는가? 그들은 은행들이 위안을 갖도록 하지만 너희 달러와 반대로 위안은 금으로 보장된다’고 말한다.
금으로 보장된 위안을 나라들이 선호할까 아무 보장도 없는 달러를 선호할까? 우리는 시합 막판으로 가까이 가는 상황에 점점 가고 있다.
7) James Turk, 독일 금은 인질로 붙들려 있다
(James Turk - Germany’s Gold Is Being Held Hostage)
2013년 1월 17일, KWN
제임스 터크는 독일 금이 연준에 의해 인질로 붙들려 있다고 말한다. 그는 독일 금에 일어나고 있는 일의 실체를 밝히고 주류 매체들과 분데스방크가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는 내용을 알려준다.
“독일 금이 볼모로 잡힌 것은 분명하다. 원하는 것을 그들은 얻을 수 없다. 연준이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그들은 얻고 있다. 7주가 아니라 7년이라는 것은 금이 연준에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연준은 독일 요구량을 채우기 위해 나가서 밤새 사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격을 통제하기 위해 가능한 오래 이를 연장하려고 애쓰고 있다.
비행기로 한번에 5톤을 수송할 수 있다. 몇 백 번이면 몇 주 동안 1,536톤의 금을 독일로 보낼 수 있다. 오직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금이 그곳에 없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1960년대에 한 것을 할 수 있다.
배 몇 척을 보내 금을 여러분 나라로 가져 갈 수 있는 것이다.
샤를 드골은 연준에서 금을 가져오기를 요구했을 때 7년이 걸리지 않았다. 그는 바로 해치웠다. 최근 금 가격을 누르기 위해서 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대여나 대출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 금은 연준에 있었다.
최근 분데스 방크 감사 위원회는 한번도 감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데스방크가 실제로 금을 감사하라고 요청해오고 있다. 그래서 분데스 방크는 어려운 입장에 놓여 있다. 금이 그곳에는 없지만 그들은 금을 감사하고 송환하여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
연준은 당장 금을 돌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은 독일 금이 인질로 붙들려 있다는 분명한 신호로 내겐 보인다. 대단히 적은 실물 금에 비해 종이 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 금 시장이 처한 위치는 잠재적인 화약고이며 종이 금은 디폴트 될 것이다.
다른 중앙 은행들로 하여금 그들 실물 금을 요구하게 할 것인지 그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세계 곳곳에 다양한 금 ETF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기관투자들이 중앙 은행들이 하고 있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여 일부 GLD와 모든 다른 ETF종이들을 보며 “난 주식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온스의 귀금속을 원한다,”리고 말하기 시작할 지 흥미롭다.
생각할 점이 또 있다. 분데스 방크는 이런 발표를 했지만 나는 그들이 진실을 감추려고 한다 생각한다. 뉴욕에 아직도 실물 금을 남기고 있는지를 설명하려고 그들은 여러 이유들을 갖다 붙이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뉴욕이 실물 금 거래의 중심지라고 말했다. 사실이 아니다. 루스벨트에 의해 금이 압류되었던 1933년 이후 그곳은 실물 금 거래 중심지가 아니었으며 실물 금 거래는 유럽으로 넘어갔다.
여러분이 말하는 실물 금 시장은 취리히와 런던이다. 뉴욕에는 실물 금 거래소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뉴욕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그 발표에서 여러분이 보는 엉터리 변명인 것이다. 금은 금고에서 빠져 나와 금 가격을 누르려고 은밀히 사용되었다.”
원문출처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266363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우와 이런글을 어떻게 올리시는지 긴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배워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