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덕수 기술사님 외 다른 예비 기술사님,
이 사항 관련하여 이젠 제가 답변을 드릴 자리가 아니지만, 최초 이 사항에 대해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화공안전기술사총회를 통해 이 사항을 전임, 현임 회장님들과 저와 현재 윤용진 총무 이사님 등과 이덕수 기술사님의 정보에 따라 관련 기관과 횟수 증가 진행에 대해서 문의한 결과 행정적으로 기술사회나 인력공단 등과는 이러한 시험 횟수 증가 가능한 사항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결론적으로 관련 주무부처 (정확히 말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의 결정에 따라 이에 대한 의견서를 낼 수 있지만, 이를 주도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화공안전기술사회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없지만, 만일 주무부처에서 요청할 경우에는 대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사항은 정책등과 관련이 있어서 사기업에 근무하는 제가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려움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 기술사님께서 알고 계시는 정보로 화공안전기술사회에서 인력공단에 공문 등을 통해 시험 횟수를 증가할 수 있다는 사항은 현재로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공안전기술사회에서도 이에 대해서 담당자분들과 구두 및 서면으로 논의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덕수 기술사님도 이러한 부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으시면, 화공안전기술사회에 가입 및 총회에 오시고, 더 활발히 토론 및 여러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지난 번에도 오셨으면 했는데, 아쉽게 못 오신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이나 총회에 오시면 이러한 사항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또한 지금 알고 계시는 여러 화공안전기술 자료도 같이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이 카페는 기술사 수험 게시판이 아닌 화공안전기술사회 카페로 기술사 수험 정보나 여러 화공안전기술사 자료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제가 총무 때 회원 가입 등이나 등록 정보에 대해서 개방을 하였고, 김종락 기술사님께서도 이에 대해서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이러한 수험 정보나 동향도 중요하지만, 이 카페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화공안전에 대한 여러 의견, 정보, 자료에 대해서도 활발히 등록 및 조회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술사 자격증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대한민국의 화공안전기술의 발전과 확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화공안전기술사에 대한 관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커뮤니케이션 채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답변 드립니다.
모두들 공감하시겠지만, 안전에 대한 관심과 존중이 우리에게 가장 필요합니다.
관련하여 의견이나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윤호 드림.
첫댓글 1. 기술사시험게시판은 안전과 상관이 없습니다.시험과 관련된사항에 대해서 정보교류및 질의하는곳입니다.
2. 현재 2회보는것에 화공안전기술사회에서 찬성하시는지 정확한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3. 공문은 노동부 산하기관인 화학사고예방과에하시면 능력평가원을거쳐 산업인력관리공단으로 내려갑니다. 화학사고예방과로 공문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화학사고예방과에 정확히 알아보시고 과정설명부탁드립니다.
4. 2월24일은 토요일날 참석못한것은 제가 강의가 있어서 참석못했습니다.
5. 아직화공안전기술사에 가입하지 않은것은 기술사이지만 수험자입장에서 이문제를 처리한후 가입해야지 기술사회의 입장과 수험자의 입장에서 균형
을 맞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문제가 처리되면 가입하겠습니다.
6. 총회에서 2회보기로 뜻을 모았다면 그에 따른 진행과정을 설명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사회대상카페지만 미래의 예비기술사님들을 위한 배려의공간을 만드셨다면 그에 따른 배려또한 중요합니다.
7. 진행과정에 대한 자세한설명부탁드립니다. 현재 어느기술사님 알아보시는 담당하시는 기술사님과 통화하고 싶습니다.8. 수험생들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달란것은 아님니다. 기술사회에서 수험자를 위해 노력하시는구나 이런느낌 만으로도 화공안전기술사회는 존경받을걸로 사료됩니다
이윤호기술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 카페의 주인은 화공안전기술사들입니다. 이 문제는 기술사회에서 추진할 의무적인 사안은 아닌 듯 합니다. 다만, 그런 의견을 관계기관에 제출은 할 수 있겠지만 시술사회의 우선 사업은 아닌 듯 합니다
자그만 화공안전기술사회가 주인이다라는 뉘앙스는 화공안전기술사회에 대한 신뢰보다는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미래의 예비기술사님이 동참하는 취지로 만드셨다면 작은것에도 관심가져주는 화공기술사회가 됬으면합니다. 이번에 합격하신 예비기술사님들을 위해 경력사항쓰는 방법이라든지,화공안전기술회에서 모의면접을 실시해서 도움을 준다면 화공안전기술사에 가입하지말라고 해도 가입할것입니다. 물론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안전이 법규만만족하고 의무사항만 이행한다면 안전이 보장될수없죠..아버지의역활도중요하지만 어머니와같은세심한 관심부탁드립니다. 선배기술사님께 난처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화공안전기술사를 공부하고 있는 후학으로써 이덕수기술사님의 말씀이 더욱더 공감이 갑니다, 기술사회 답변하신 내용 중 이 카페 주인은 화공안전기술사들이라면 공부하는 예비기술사들은 모두 강퇴가 답이신지요,, 상기 글을 보니 화공안전기술사가 없은데 엄청 서럽고 아픕니다,, 기술사 선배님들 따뜻한 말씀과 배려와 그리고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 부탁 드립니다
진짜 열받네요. 기술사회 하는 일이 대체 뭡니까?
2019년은 꼭 2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