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52:7/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항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미국 애틀랜타 주에서 한 죄수가 재판을 받다가 판사와 경찰을 모함한 4명을 살해하
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죄수는 민가를 전전하며 숨이 지내다가 홀로 사는 여자를 발견하고는 습격해 인
질극을 벌였습니다.
이미 이 죄수의 만행은 뉴스을 통해 알려져 있었습니다.
인질로 잡힌 애슐리는 온몸이 꽁꽁 묶인 채로 두려워 떨었습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던 애슐리에게 문득 이런 감동이 찾아왔습니다.
‘혹시 지금 하나님이 이 범인을 나에게 보내신 건 아닐까?’
애슐리는 하나님이 주신 용기로 범인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어쩌면 당신이 우리 집에 와서 저를 인질로 잡은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일지도 몰
라요, 제가 책 한 권을 읽어 드려도 될까요?”
애슐리는 릭 워랜 목사님의‘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어 주었습니다.
사람을 4명이나 죽인 범인은 무언가 홀린 듯이 말씀을 듣더니 애슐리를 풀어 주고
자주했습니다.
황량한 사막 같은 세상에 생명을 살릴 오아시스가 있음을 알릴 의무가 우리에게 있
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긍휼과 용기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십시오.
<아멘>
♤ 주님, 성령의 감동하심이 있을 때는 망설이지 말고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 아무리 두려운 상황 일지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주님께 기도함으로 해결합시다.
- 김장환목사님의 경건생활 365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