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시지요. 제가 늘 꿈꾸어왔던 교회!아브라함이 걸었던 길!유대광야를 걸으셨던 예수님!걷는 영성을 평생 하신 이공이세종선생님이 걸으셨던 길! 걷는것은 치유이며 묵상기도라 생각합니다.그 길 위에서~~~~순례길교회 첫걸음을 2024년 3월 3일 주일 첫번째 걸음을 걷고 예배드렸습니다.장소는 섬진강발원지 데미샘!많은 눈이 내려서 겨울왕국 같았습니다.2월 25일 주일 광고 시간에 말씀 드리려 했는데 갑자기 송목사님이 그만 두신다 하여 말씀 드릴 때를 놓쳤습니다.그동안 사랑으로 함께 했던 진달래공동체에 깊이깊이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계속 몇년을 미루고 미루었는데 더 이상은 미루지 말자하며 용기를 냈습니다.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입니다.
첫댓글 (황장로님)아바 아버지께서 아브람에게 갈데아 우르를 떠나라 할 때 지체 없이 떠난 것 처럼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는 목사님의 길에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늘 새로운 길은 설렘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나지는 인연들과 아름다운 생명 나누며 모두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이 더욱 깊어지고 은혜로운 사역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황장로님)아바 아버지께서 아브람에게 갈데아 우르를 떠나라 할 때 지체 없이 떠난 것 처럼 새로운 사역지로 떠나는 목사님의 길에 주께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늘 새로운 길은 설렘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만나지는 인연들과 아름다운 생명 나누며 모두 행복하길 기도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이 더욱 깊어지고 은혜로운 사역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