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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박윤희
 
 
 
카페 게시글
박윤희의 하루하루 연급법 개정 임박하니 우리 동기들 난리났다
카페주인 추천 0 조회 182 14.04.11 13:1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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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1 14:03

    첫댓글 선생님 !! 이 황당한 사건이해가 갑니다...
    우리 간호사들도 그런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간호 학원을 나온 간호 조무사를 몇년 근무 하면 간호사 자격을 준다는 황당한 말이 나왔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 다른 사건들은 나와 직접 마주치는 일이 아니니 그럴수가 하고 지나가지만 나의 직업과 연관된 일들은 너무나도
    황당하게 받아지고 열불 납니다,..
    우리가 웃으게 소리로 한말이 그럼 우리도 몇년 근무하면 의사 자격증 달라고 말한적이 기억납니다...
    참 .. 아이들만 바라보며 한곳으로 직진하시는 선생님의 맘 충분히 이해갑니다.
    내가 넣은 돈인데.... 참 한숨이 납니다...

  • 14.04.11 14:16

    선생님 그래도 우리 1학년 3반 아이들 생각하셔서.......

  • 14.04.11 15:14

    약속은 약속이어야 하는데, 약속을 믿고 헌신한 사람들이 있는데,~.
    표플리즘 때문에 성실한 사람들이~~?? 약속들이~~??
    특히 금전 약속 문제는 더 분명해야 하겠습니다만,~.

  • 14.04.12 14:03

    힘내세요!! 선생님!!!

  • 14.04.12 22:48

    선생님..
    글을 읽고나니 마음이 ...
    서글프기도하고 정책에 화가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마음이 교차하네요..오늘 토요방과후 기타수업을 하러 학교에 갔다가 1학년3반 교실을 창문너머로 보고 왔습니다. 작은거 하나하나 사소한 배치 하나하나 정성쓰레 가꿔진 교실을 보면서 맘이 훈훈해져서 왔었는데...많이 부족한 엄마였지만 울 아들 처음학교선생님은 너무 잘 만나지게 된거 같아서 여지껏 부족했던 부분들을 메울려고 많이 노력하고있는데...선생님 어떤 말로도 힘드신 선생님맘이 위로될순 없겠지만.. 저는선생님 여러모로 참 멋있고 본받을것이 많으신 분이라고 느꼈었어요. 오늘밤엔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편히주말보내요.

  • 작성자 14.04.14 02:28

    부화뇌동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남편은 남들이 뭐라해도 돈에 연연하지 말고 열심히 살면 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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