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수소전지발전소 건립 취소하라!!!
수소전지발전소 건축허가로, 인천시 동구는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하다.
2017년 6월 MOU체결 ~ 2018년 12월 건축허가가 나기까지, 수소발전소가 무엇인지? 왜 세워야 하는지? 주민들과 이해관계는 어떤지?
설명회나 공청회... 단, 한마디도 없이 내달 착공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이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주민들은 분통해 한다.
前구청장은 자유한국당 이흥수 MOU체결,
現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허인환 건축허가, 지난 해 그들만의 설명회를 통하여 내용을 알고 있었던 구의회도, 이런 사실에 대하여 약속이나 한 듯이 쉬쉬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지방자치의 주인인 주민들은 무시하는 참을 수 없는 처사로 기억될 것이다.
참으로 신기한 점은 주민을 무시하는 데는 여.야와 상.하가 없었다.
수소전지발전소는 LNG기지가 있는 송도에 세울 예정이었으나, 송도에서 건립이 여의치 않아서 인천의 다른 구로 검토를 하던 중,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동구로 비밀리에 정해졌다는 것이다.
인천광역시·동구·한국수력원자력·삼천리·두산건설·인천종합에너지주식회사 등이 2017년 6월 양해각서를 동구와 체결하면서 시작되었고, 정부나 산업자원부, 인천시장, 동구청장, 구의원 등 소통을 가장 중요시 하여야할 정치인들이, ‘소통ZERO’의 행정을 보란 듯이 펼친 것에 대하여 해명과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소통’이 안되면, ‘불통’이되고, 불통이 되면 ‘꼴통’이 된다는 사실을 정확히 보여주었다.
또한 주민들에게 엄청난 불필요한 혼란으로 주민들읠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 동구주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 촉구합니다.
청와대 국민소통 광장 >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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