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아파트 시세가 떨어졌다 하여도 땅을 매입하여 집을 지을 수 있다면 굳이 아파트 보다는 내 집을 내 방식데로 손수 지어 사는 방법을 택하고자 하였던 의뢰인
삼춘이 가지고 있던 빈 땅을 구입하기전 이곳에 집을 지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고 또한 아내와 본인이 삼재가 들어서 이런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가를 필자에게 자문을 얻고자 하였다.
2013년 삼재라 하면 해(亥),묘(卯),미(未)로 10명을 두고 볼 때 10 명 모두가 모두가 삼재의 기운을 받는것이 아니라 5~6명은 받고 받지 않는 사람이 있으며 삼재가 빨리들어오는 사람과 좀더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 있곤한다.
그러나 자신이 삼재라 하여도 악영향을 받는지 받지 않는지를 모르다 보니 섣부르게 행(行)한 일처리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범(犯)하게 되곤 하니 이럴때는 조심하고 조심하여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야하는 조심성이 요구된다.
필자의 경험에 보면 안성에 사는 의뢰인 ㄱ모씨는 집을 짓지 말아야할 곳에 집을 지어 3년도 안되어 온 가족이 병이들고 큰 아들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다.
새집을 짓기전인 아파트 에서는 가족들 모두 건강하였고 큰 아들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긍정적이였는데 이곳에 집을 짓고 난 후 아버지가 직장을 그만두고 아들을 살려 보고자 심리상담부터 이곳저곳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정에 우환이 심하게 깊어진 경우를 보았다.
사람은 아무리 똑똑하다 하여도 한 치 앞을 모르고 모르는지라 아무곳이나 아무 때나 집을 짓고 살면 되겠지? 아무곳이나 이사를 들어가서 살면 되겠지 하고 생각하여 큰 타격을 받고 나서야 뒤를 돌아보고 원인을 찾고자 하는데 첫 단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시켜 주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의뢰인과 만나 의뢰인이 집을 짓고자 하는 집터로 향했다.
앞에는 아이들 놀이터와 산이 있고 많은 전원주택이 들어서 있었다.
집터를 관(觀)하여 보니 집을 지어도 무난한 곳이였다.필자는 의뢰인에게 이 곳은 집을 짓게 된다면 내년 4월경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전하자 의뢰인은 놀라며 제가 올해는 못짓고 내년 4월경에 집을 지을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집을 지을 때 집이 향할 가장 좋은 좌향과 대문의 向을 정하여 주었다.
삼재가 들었다 하여 내가 계휙하고자 했던 모든 일을 접어두는 것이 아니라 조심스럽게 살펴가는 것이 지혜이고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은 좋은 결과도 얻게된다.
요즘 시대가 최첨단 disital 시대라 하여도 사람은 알 수 없는 것이 있고 그것은 시대가 변한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다.
나 혼자 사는 집이 아닌 내가족이 사는 집이라 한다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손없는 날도 보고 이사 방향도 본다 하지만 본래 내가 거처해야 할 본 땅이나 집이 문제라면 날짜와 방향이 무슨 의미가 있겠단 말인가.
병도 증상만 잡기보다 원인을 제거해야 증상이 잡히듯이 무엇이든 큰 줄기가 가장 중요한 법임을 깨우쳐야 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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