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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수 일기 (Pitcher`s Diary) 원문보기 글쓴이: likeFujikawa(최병호#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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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
축구 |
야구 vs. 축구 | ||||||
인원 |
9 |
11 |
ü 축구는 민첩함을 중시 설령 신장 차는 나도 날렵한 사람이 주류 ü 야구는 정적일 때와 동적일 때가 확연히 구분, 파워 좋은 거구, 주력을 중시 도루 및 수비 교란을 위한 날렵한 교 타자, 중간 정도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체구 등 다양한 체형과 신장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n 팬들 중 최희섭 같은 거구를 좋아하거나 n 김선빈 같은 작지만 날렵한 사람, n 이종욱 같이 파워와 스피드를 견 비한 사람 등 다양한 취향을 제공한다. | ||||||
구장 |
다이아몬드 |
직사각형 |
ü 학교운동장 같은 직사각형 구장 리그는 대부분 우익이 짧은 불균형으로 경기의 재미 반감 ü 축구장은 전용구장 외에도 종합운동장에서도 변형하여 쉽게 경기할 수 있으나 야구는 전용 구장에서만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운동 ü 프로 구장도 ‘한미일’의 구장 크기에 따른 홈런 거리가 틀려 한국의 홈런 개수를 ‘미일’에서는 이정 못하는 분위기 | ||||||
장비 |
유니폼야구공, 글러브, 미트, 배트, 보호장비, 헬멧, |
유니폼, 축구공, 축구화 무릎 프로텍터 |
ü 축구는 별다른 장비 없이 공만 하나 있어도 여러 명이 즐겁게 즐길 수 있음 ü 야구는 간단히 캐치볼을 해도 공 외 글러브가 필요 ü 야구는 유니폼에서 모자와 벨트 추가 n 모자를 쓰고 운동하는 스포츠는 승마와 야구 유일 n 골프도 모자를 쓰나 스포츠 보다는 레저 n 역도는 모자를 안 쓰나 허리 보호를 위해 벨트 착용 ü 글러브와 배트를 수리에도 수많은 약품이 필요하고, 포수 장비는 전시 갑옷 같음 | ||||||
공 |
야구공 ü 솔기가 있어 직구의 구속이 줄지 않을 뿐만 아니라 커브, 슬라이더, 싱커 등 12가지 이상 변화구 존재 ü 던지는 속도 164킬로미터 ü 두 공 모두 회전 방향에 따른 ‘마구누스 힘’과 ‘레이놀즈 수’에 따른 난류발생으로 공에 영향을 준다. 표면에 솔기가 있는 야구공의 종속이 더 좋다. |
축구공 ü 솔기가 없다. 상대적으로 야구공보다 구질이 단조로움. ü 킥의 속도 183킬로미터(야구공 보다 19킬로미터나 빠르다. 팔보다 다리의 힘이 3~4배 강한 결과) | |||||||
점수 |
변동폭이 큼 (1:0 or 19:2) |
변동폭 적음 (0:0 or 7:0) |
ü 19:2는 지바롯데와 소프트뱅크전 ü 7:0은 포루투칼과 북한 이런 경기는 적고 90분 동안 1:1 이런 지루한 공방전이 많다. 반면 야구는 1:0 경기라도 투수 전으로 볼거리가 있다. 선동렬과 최동원은 15회 연장전 2:2로 마감한 적도 있고 지루한 경기기는커녕 명 경기로 ‘퍼펙트 게임’이라는 영화로 제작하고 있다. | ||||||
승패 |
약 팀도 승리 가능 |
주로 강 팀 승 |
ü 야구는 투수 비중이 70%가 넘어 약 팀 1선발 등판 시 강 팀 5선발 등판 때 이길 수 있음 n ‘한화 이글스’가 ‘류현진’ 등판 때 승리를 많이 챙김. n WBC에서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을 이김 ü 축구는 운동장을 뛰는 모든 선수가 골을 널 기회가 주어진다. n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브라질, 아르헨티나 같은 강 팀 절대 못 이김 n 확률이 너무 떨어져 설령 이겨도 자주 안 일어나 이변으로 잊혀짐 u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이변이 났지만 대륙간 컵을 바로 끝내 피로 누적과 원거리 이동과 한일 분산 개최로 어수선하고 유럽 등 강 팀들이 컨디션 난조로 줄줄이 떨어지며 한국인만 재미있는(4강 진출) 가장 재미 없는 월드컵이 됨 | ||||||
규칙 |
복잡 |
단순 |
ü 야구의 단점은 경기 규칙이 너무 복잡하다. n WBC결승전 식당에서 옆에서 처음 야구를 보드는 듯한 여성들 상황에 안 맞는 소리가 나옴 n 야구 해설자들 한 번 모여 중계 때마다 설명할 규칙을 정리해 하나씩 설명해 줬으면 어떨까? ü 축구는 업 사이드 규칙만 빼면 그냥 골 들어가면 점수 ü 타격이 펜스를 넘는 홈런이라는 규칙은 한 방 좋아하는 국 내에서 프로야구의 최대 흥행요소 ü 축구에도 패널트 킥이라는 대박 요소가 있지만 홈런처럼 호쾌하지는 않음 ü 축구는 심판의 수가 적어(2명) 할리우드 액션이나 핸드 링 반칙 등 오심이 많음 ü 야구는 스트라익 존의 판단이 심판, 국가에 따라 주관적 | ||||||
게임시간 |
2시간 반~5시간 |
90분 |
ü 야구의 문제 중 하나가 경기시간이 너무 김 n 평균 3시간 이상 한다. 이닝이나 투수 바뀌며 준비하는 시간, 항의하는 시간, 견제하는 시간 등, n 오죽하면 SK 투수가 하도 견제를 해서 ‘공 좀 던져’하고 외치는 관객의 목소리가 중계카메라를 타고 티브이로 들린다! n 그래서 올해(2010년)부터 12초 룰, 방망이를 빨리 나오게 할 넓은 스트라익 존 등 경기를 빠르게 속행하고 동적인 경기를 위한 규칙이 나오는 등 대안을 내놓아 평균 10분 정도는 줄었으나 뾰족하지는 않다. | ||||||
경기 속도 |
정적+동적 |
동적 |
ü 축구는 게임 끝날 때까지 계속 뜀 n 물론 공격이 격할 때는 더 뛰거나 하지만 프리킥, 패널트 킥 등을 빼고는 계속 뛴다. ü 야구는 주자가 없으면 아주 정적 n 타자가 타격을 할 때만 주자의 움직임이나 수비수의 움직임이 있다. ü 주자가 나가면 액티브 한 상황이 많이 연출 | ||||||
매력 |
ü 일사 분란한 조직력 ü 춤을 추는 듯한 화려한 개인 기 |
ü 다양한 작전 수행, 장기판 처럼 다음 수를 예측 가능 ü 호쾌한 타격, 멋진 수비 ü 투수의 멋진 투폼에 주목 ü 기술과 폼이 중시 n 재미 삼아 사회인 야구 동호 인들이 축구 팀과 경기를 하는 경우는 있으나(이기기도 함) 축구 인들이 야구는 못함 | |||||||
기타 볼거리 |
ü 시구, 응원전 n 시구는 연예인, 정치인(노무현, 오바마 대통령), 일반인 등 인상적인 볼거리 제공 n 응원전은 나라 마다 틀림 u 한국은 경기 중 치어리더 응원, 파도타기, 등 액티브 함 u 일본은 경기에 집중하며 선수를 외치는 응원 자체에 주력 ü 미국은 햄버거 먹고, 애들은 구장의 편이 시설에서 놀고 있는 등 그냥 공원에 피크닉 나온 것처럼 여유로움 |
ü 어린이와 등장, 유니폼 바꿔 입기, 응원전 ü 응원전은 더욱 과격하여 유혈 사태까지 번지며 광 팬인 폴리건은 사회 문제 | |||||||
하는 나라& 인기 |
미국, 아시아, 남미 |
전 서계 |
ü 미국, 일본, 대한민국, 대만, 정도가 우리가 알기에 열심히 야구 하는 나라 ü 이외에 멕시코, 남미로 도미니카, 베네수엘라 정도 유럽은 몇 나라 하는 나라가 없음 ü 축구는 미국 빼고는 전 세계 인기 종목 n 특히 유럽의 3대 빅리그가 존재. u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라 리그, 이탈리아의 세리A 리그로 외에 독일의 분데스 리그도 등 많음 n 엄청난 수의 클럽 축구가 대 흥행을 이루고 있으며 기업 협찬 광고 수입 등 인기가 하늘을 찌름 n 월드컵이라는 4년마다의 세계대회가 빅히트를 치며 각광을 받고 있다. ü 야구는 구장 설립과 장비 운영에 돈이 많이 들고 규칙도 어렵고 하는 나라도 상대적으로 적음 n 실력 차가 너무 나 월드컵은 수 많은 다양한 나라가 참가하지만 야구 월드컵(WBC)에 참가하는 나라 수는 초라하기 짝이 없고 결승은 한, 미, 일, 쿠바 정도, 베이징 올림픽 후 퇴출 n 예외적으로 쿠바가 있지만 프로스포츠의 자본화로 독보적 존재에서 밀림, 아니 밀렸음 | ||||||
광고 |
10번 이상 |
2번 |
ü 야구 경기를 싸게 볼 수 있는 것은 광고 덕분 ü 매 이닝 광고 시 9번 가능(시작 포함하면 10번) ü 게다가 한국은 투수가 바뀔 때마다 광고(시청자 짜증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