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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늘
 
 
 
카페 게시글
시낭송회/시산행/모임 시몰이를 마치고 Re:제28회 시하늘[시몰이]후기입니다. 6월24일 - 느티나무/사진첨부
달래공주 추천 0 조회 550 04.07.09 11:0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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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26 16:46

    첫댓글 으음...지금 쓰시는 중인가 봅니다. 퇴근 전까지는 후기가 완성될런지....Humming chorus.....분위기 죽이네요. 숲의 기억엔 제가 아줌마 수다 떤 것만 기억나서리...설레이는 마음으로 깊어가는 밤....으음 아무튼 죽이네요...^^

  • 작성자 04.06.26 17:55

    제가 단어 몇개씩 낙서해온거 보면서 시집보면서 음악먼저 올리고 쓰기 시작하는데....숲님 지켜보고(미남이 지켜서 있으니 진땀나대요?) 원무현시인 왔다가고 또 그밖에 여러분들이 오고가고 이거 쓰면서 다 보았습니다.아마 오진이님 꼬리말 올리는 시간에 쓰기 시작하였으니.한시간 조금 넘게 썼나봐요.중간에 쓴거 사라

  • 작성자 04.06.26 17:59

    질까 봐서 한번 등록시키고 또 수정하는 방법처럼 해서 썼습니다.이제 저녁에 닭도리탕을 맹글어서 술 한잔 얼큰하게 해야겠습니다.남편은 착하게 뒤에서 골프채 휘둘러대더니 방금 경복고에 바람쐬러 간다네요.뒤쫒아 나가 볼가요?안녕히......행복주말~~~~모든 분들에게 뽀뽀를~오타도 꽤 있네요

  • 04.06.26 18:26

    저를 깨신 분들 사진을 박박 꾸겨서 올려드릴겁니다. ㅡㅡ; , 달래공주님 언제나처럼 후기 올리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꽃사랑님께도 시몰이 진행에 관해서 벌써 보고드렸구요. 시몰이의 명문화와 소모임 게시판에 관해서는 좀 더 신중하게 기안해서 가우님께 의논드리고자 합니다. 시몰이팀과 시몰이 응원군님들

  • 04.06.26 18:26

    께 감사드립니다 !

  • 04.06.27 00:10

    시몰이 풍경 잘 봤습니다. 나무냄새 반가와. 아직도 머리는 짤막하네

  • 04.06.27 01:34

    잘 감상하였네요.분위기가 좋습니다.저도 손택수 시인의 시집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참 좋더이다.함께 시몰이 나간 기분으로....

  • 04.06.27 18:44

    글과 사진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시에 대한 정열들이 참 대단하십니다.^^

  • 04.06.27 19:09

    아! 그 분위기 한 번 참 좋습니다~^^ 시하늘의 모든 분들이 다 소중하고 보배롭지만 공주님! 의 달필은 정말 일품이고 보배입니다. 읽기만 해도 참석한듯 즐겁고 공부가 되네요!! 다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모두들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갑고 특히 나무냄새님~ 제대한 것인가요~?(축하!) 앞으론 꼭 다시 참석하고 싶네요^^

  • 04.06.27 21:07

    류빈님이 말씀하신 시...도종환님의 시 아닌가요...??

  • 작성자 04.06.27 21:31

    맞어요.나무냄새님....그거 쓸때는 까마득히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도종환시인의 담쟁이라는 시였는데...그래서 기억력 운운...ㅠ.ㅠ

  • 04.06.28 00:05

    즐거운 시간이었군요. 7월에는 꼭 가고 싶어요.

  • 작성자 04.06.28 06:29

    꽃사랑님 그 상도동 쪽에서 인사동 아니면 광화문 쪽으로 나오는 버스가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아......참.7월1일부터 서울시내 모든 시내버스 체계가 바뀌지요? 7월에는 대구선생님들 꽃사랑님,정글님.행운님.메텔님.......다 뵙고 싶어요.

  • 04.06.28 11:36

    쌍계사 됫새떼를 읽으면서 말했던 부분입니다. 시인이 태어난 곳은 담양이지만 5살때 부산으로 이사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도 꼭 담양 출생이라고 못박는 것에는 분명한 틈, 경계를 가지고 있는 뜻이지 않겠는가 하는 점과 됫새떼에 대한 그간의 자료 수집과 이해를 가지고 있던 시인이 우연히 만나는 무엇으로 하나의 이

  • 04.06.28 11:39

    해로 이제 그 아래에 쌓여있는 수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끌어낼 수 있다는 그런 것으로 도종환님의 담쟁이를 비유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틈을 메꾸기 보다는 바라보고 노려보는 그 것으로 상상력을 키워가는 것으로 시를 쓰는 힘으로 가능했다는 시인의 진술에도 이해가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04.10.19 22:03

    웅와~ 멋진 퍼레이드 이옵니다...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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