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인간’ 세계기록

★세상에서 가장 키 큰 남자 미국 일리노이 주 출신인 로버트 퍼싱웨드로 1940년 22살로 죽기 전 그의 키는 2m 72cm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여자 중국의 증금련,1982년 18살의 나이로 죽을 당시 그의 키는 2m 47cm 손발의 길이는 각각 26cm와 36cm였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난쟁이 폴린 공주라고 불리웠던 네덜란드의 폴린 머스터스, 19살 때 그의 키는 67cm였으며 21살에 죽고 말았다. ★가장 가벼운 사람, 무거운 사람 가장 가벼운 사람은 시몬드 병을 앓고 있던 미국의 에마 샬러이다. 1m 70cm의 키에 몸무게는 겨우 21kg에 불과했다고 한다. 가장 무거웠던 사람은 미국의 존 브라워 미녹이다. 37살 때 몸무게가 635kg 이상 나갔다. ★난쟁이와 키다리를 거친 사람 오스트리아의 아담라이너이다. 21살 때까지만 해도 1m18cm였으나 32살이 되던 해 2m 18cm가 되었다. 그가 사망했을 때의 키는 2m 34cm 였다. ★아이를 가장 많이 낳은 사람 소련의 슈아 지방에 살았던 피요드르 바실리에프의 부인이었다. 이 부인은 27번의 출산 중 69명의 아이를 낳았다. 16번은 쌍둥이 7번은 세 쌍둥이 4번은 네 쌍둥이이다. ★몸무게 줄이기 신기록 3년동안 무려 259kg을 줄인 프로 레슬링 선수로 미국의 윌리엄 콥 364kg의 체중을 105kg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여자로서는 14개월동안 182kg을 줄인 미국 서커스단원 셀레스타 가이어 여인으로 결국 그녀는 1967년 몸무게를 49kg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가장 가는 허리 100년전의 프랑스왕비 카테렌 드 메디치로 궁정에 사는 모든 여자들의 허리 둘레를 33cm로 줄이게 했다. 프랑스 여배우 폴레르, 영국의 에델 그랜저 부인의 허리가 33cm였다. ★최고령 신기록 현재 증명된 최고령 신기록은 일본의 시게치요 이즈미요(120세)이다. 쌍둥이로서 가장 오래산 사람은 둘 다 100살에 도달하는 확률은 7억분의 1 로서 쌍둥이 최장수 기록은 미국의 엘리와 필립으로 108살이다. ★인간 컴퓨터와 지능 지수 인도에 사는 샤쿤달라 데비 부인은 1980년 런던 임페리얼 대학 컴퓨터학과 에서 낸 문제인 7,686,369,774,870 X 2,465,099,745,779를 단28초 만에 정확하게 계산해냈다. 답은 18,947,668,177,995,426,462,773,730 이었다. 미국의 아랄린 사반트 양은 10살 때 지능 지수가 무려 230이었다고 한다. ★가장 긴 머리카락과 긴 목 1949년 인도의 한 수도원장의 머리가 7m 93cm에 달했다고 한다. 살아 있는 사람으로는 서독의 게오르크 제프란트게양으로 2m 89cm 가장 긴 목의 신기록은 아프리카 비르마의 파디운 부족으로 어릴 때부터 구리로 된 고리를 목에 껴 목을 길게 늘여 최고는 40cm라고 한다. ★가장 긴 턱수염 노르웨이의 한스 시 랑세트이다. 사망시 턱수염의 길이는 무려 5m 33cm였다 이 유명한 턱수염은 1967년 워싱턴의 한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여자 턱수염의 챔피언은 미국의 제니스 데버리 부인으로 1884년 36cm이다 ★세계 최고의 잠수 기록 기구 사용없이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기 기사인 로버트 포스터가 1959년 3m 수영장의 물 속에 잠수했는데 13분 42.5초 만에 물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그는 잠수하기 전 30분동안 산소를 충분히 몸속에 흡수했다고 한다. ★가장 지독한 구두쇠 가장 지독한 구두쇠는 1916년에 죽은 헤티 홀랜으로 그녀가 죽을 당시의 총 재산은 9천 5백만 달러(950억)나 되었다고 한다. 아들이 다리에 병이 났는데 병원에 보내지 않고 무료 진료소를 기다리다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가장 긴 불면 기록 인간은 전 생애의 3분의 1을 잠으로 소비한다. 잠 안자기 신기록은 영국의 머린 웨스턴 부인이 세운 449시간(18일 17시간) 1977년 4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신기록을 세우기 위하여 잠을 안 잤다. ★재채기 챔피언 영국의 도나 그리피드이다. 그는 1981년 1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무려 195일 동안 계속 재채기하였는데 어림잡아 1백만 번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