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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승리를 훔치지 않는다” 당당하게 말을 했던 알렉산더왕 그는 역사에 오르내리는 인물이지요 그러나 33세에 천하를 통일하고 젊은 나이에 죽었습니다. 그가 생전에 있었던 일화가 있습니다. 알렉산더 왕 수하에 알렉산더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병사가 있었습니다. 이 병사는 자신의 이름에 걸맞지 않게 방탕한 삶을 살고 있다는 소문을 알렉산더가 알고는 병사가 묻고 있는 천막을 찾아가 “자네 이름이 알렉산더인가” 물었답니다. 병사는 예! 맞습니다. 답변하니까 알렉산더는 “내가 자네에게 명령하네. 자네 이름을 바꾸든지, 자네의 생활 태도를 바꾸라!” 충고 했다고 합니다.
4차산업혁명시대 브랜드가치에 따라 한 기업의 이름 값이 드러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삼성전자 2023년 세계5대 기업의 순위입니다. 상표는 기업의 가치를 증명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행동이나 태도를 보다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행동하면 “나잇값 좀 해라.” 혹은 “이름값 좀 해라.” 말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름값을 하고 사십니까? ~~~ 누구든 자신의 이름대로 살았다면 참으로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을 교인, 기독교인, 성도, 그리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설교 시간 자주 사용한 그리스도인이란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거듭난 자를 말하는데 우리 주님께서 “그리스도인”이라는 고귀한 호칭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처음 부르게 된 곳은 초대교회 안디옥 교회에서부터 부르게 되었습니다.
행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이미지1)
안디옥 교회 성도들 중에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러준 것은 그만한 신앙의 그릇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른 이름이 그리스도인이란 이름 값 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성도라면 그리스도인으로써 이름값을 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말씀은 구약 출애굽기 신명기 그리고 신약성경 베드로전서를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써 내가 누구인가 정체성을 이름 값을 하라고 명령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살아 숨 쉬는 동안 내 가슴에 새기고 고백하며 살아야합니다.
먼저...... 출애굽기 19장 5-6절을 말씀을 다시 한번 다함께 읽습니다.
5-6.......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출애굽기 말씀을 볼 때 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이처럼 특별하게 말씀하신 배경은 무엇일까? 깊은 묵상을 하게 됩니다. 먼저 1절 시작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을 떠난지 3개월 됐다고 했습니다. 먼저 생각해야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에서 얼마동안 살았을까요? 설교 때 자주 듣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동안 애굽나라에서 노예생활 했다는 말씀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은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민족이 아니지요 창12장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부터 이스라엘백성의 출발점입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입니다.... 아브라함에 이어 언약의 씨 이삭을 100세에 얻습니다. 그리고 야곱 요셉에 이르면서 가나안에서 살았지만 흉년이 들어 70명의 가족들이 애굽으로 내려와 정착합니다. 꿈쟁이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와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요셉을 애굽의 국무총리라는 벼슬을 주고 애굽을 잘 살게 해줍니다. 이로 인해 야곱의 가족70명의 요셉형제들이 고센땅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이 바뀌고 또 바뀌면서 430년 많은 세월이 지나니까 국무총리였던 요셉은 잊은지 오래되고 애굽은 하나님은혜는 다 잊어 버렸어요 도리어 이스라엘백성을 430년 동안 노예로 부리며 살았습니다, 이런 고통 받는 삶을 살아가는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을 원망할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이젠 우리를 돌아보지 않으신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
우리가 1년 아니 6개월만 불신자와 똑같이 교회 나가지 않고 살아간다면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았습니까? 그냥 표가 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보실 때 그렇게 보신 것입니다. 1년도 아니고 430년 애굽인 세상에서 노예로 살았으니 만신창이로 살아간 것입니다. 이런 당신의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마음아파하셨어요
출2:25....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이미지2)
이 말씀이 하나님 마음이지요 ...... 이런 연약한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세상인 애굽에서 해방시켜야겠다 작정하시고 애굽의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출애굽 시킨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말씀은 그 시간이 출애굽한지 겨우 3개월뿐이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제 저들은 가나안 땅까지 가려면 무려 40년이라는 길고 긴 광야여정을 가야합니다. 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야합니다...... 마치 간난아이를 세상에 그대로 놓아둔 그런 상태입니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여행을 하는데 저들의 숙소는 사막에서 천막을 치고 삽니다. 다시 광야 길을 갈 때는 천막을 거두고 떠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낮에는 구름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인도합니다. 살아 갈려면 먹어야 하듯이 출애굽 때 급히 가지고 나온 식량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처럼 먹을 것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 원망하는 저들을 보신 하나님은 만나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얼마 쯤 지나니까 이젠 물이 없어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르비딤에서 물을 공급해주셨습니다. 또 얼마나 쯤 갔을까요? 알 수 없는 길로 가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한 이방족속 아멜렉을 만납니다. 이때도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여호와 닛시 승리하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어린아이 같은 백성을 다둑다둑하며 데리고 가시는데 철없는 저들을 보신 하나님께서 이놈들이 자신이 누구인가를 몰라 천망지축 날 뛰는구나 앞으로도 갈 길은 멀고 더 많은 사건 사고들이 마주 칠 것인데 누구를 의지하고 가겠는가?
그래서 주신 말씀이 출19:5-6....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라고 하셨고...... 제사장나라 하셨고..... 거룩한 백성이라는 어마어마한 소중한 정체성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내 소유라고 말씀하셨습니다.........“내 소유”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너의 주인이 누구냐~~ 나 하나님이다. 내가 책임진다.
부모가 자녀를 아끼듯 하나님께 소유된 백성이 되었으므로 모든 근심, 걱정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생을 돌보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사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두번째 제사장나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구약시대 제사장은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가교 역활하는 특별한 사람입니다. 속죄 제사는 제사장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사역입니다. 이로 인해 인간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특별한 제사장나라가 소유된 백성 이스라엘 백성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는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택하였다고 했습니다. 왕은 명령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을 수 없는 나를 구원하셨을 뿐아니라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택하여 주셨어요. 죄를 이기고 죄를 다스릴수 있는자로 세워주셨어요 바울이 그랬습니다. 사망아 네게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는 율법이라고 했습니다.~~(고전15:55b) 죄를 향해 물러가라 마귀야 물러 가라 물리칠수 있는 능력을 주셨어요 이런 왕같은 제사장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세번째 거룩한 백성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방인과 다르게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거룩한 백성은 세상과 달라야합니다. ‘거룩’이란 세상과 ‘분리’를 말합니다. 그런 선민의식으로 지금도 그런 의식속에서 이스라엘백성은 살아갑니다. 그런데 베드로사도는 우리를 왕같은 제사장 나라의 거룩한 백성이라고 했어요 이스라엘백성보다 더 큰 은혜요 책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유혹 많은 세상에 흡수되면 안되요.... 경계해야 합니다. 거룩한 백성이기에 결코 타협 할 수 없습니다. 죄는 그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앞에 있습니다...... 생각이 거룩해지고 말이 거룩해야 하며 행실이 거룩해야 합니다.
이처럼 3가지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정체성을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소유다 광야 40년 여정을 가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씀대로 지키고 순종하며 살아야하지만 거룩한 백성답지 못한 2가지 용서 할 수 없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받아서 하산하는데 이론과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숭배 하는 것을 보시고 우상숭배한 이스라엘 백성들 3000명이 죽었습니다.(출32:28) 두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압 여인과 간음하는 사건을 통하여 24000명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민25:9)
하나님께서 선택받은 소유된 백성을 이렇게 많은 생명을 죽일 수밖에는 용서 할 수 없는 죄는 소유된 거룩한 백성으로 살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일로 통해 엄중한 심판을 내리신 말씀이 있습니다.
민32:10-13.......그 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애굽에서 나온 자들이 이십 세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을 결코 보지 못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를 온전히 따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나 그나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광야에 방황하게 하셨으므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한 그 세대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이미지3)
하나님께서는 소유된 자기백성을 출애굽 시킬 때 변함없이 일방적으로 약속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 때부터 맺은 계약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잘하면 축복이고 못하면 저주라는 쌍무계약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통보한 언약입니다. 그것은 미래에 정착하여 살 땅이 가나안 땅입니다. 이 약속은 조금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광야에서 우상숭배와 이방여인과의 음행한 사건으로 애굽에서 나온 1세대가 여호수아와 갈렙만 제외하고는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그 땅을 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든 죽고 말았습니다......... 영적낙오자가 된거예요... 더 마음 아프게 지적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는 두 가지 사건을 통하여 잘못된 일을 따끔하게 지적하신 질투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는 부모 친척 조상들의 죽음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1세대 가족들이 광야에서 죽었으니 자녀인 2세대들은 유리방황 할 수밖에 없지요 이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한 조상들 처음 경험해 보지 못한 세대입니다. 출애굽을 통하여 구원받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도 모릅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들은 자신들이 누구인가를 배워야 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 1세대들이 모두 죽었으니 누구로 통해서 배워야 하겠습니까?
지도자 모세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출19:5-6말씀을 처음 받았던 것을 기억하며 다시 2세대들에게 죽기 전에 나는 누구인가 유언 설교를 한 것입니다.
두 번째 함께 봉독한 신 26 : 18 - 19절을 다시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이 말씀은 모세의 유언설교입니다. 모세야말로 이스라엘의 영웅인데 80세에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내어 40년 광야생활을 이제 책임 완수를 마루리 하는데 지금 나이가 120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야 할 숙제가 남았습니다. 유언설교는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가르쳐야 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가나안땅에 들어가면 정착해야할 땅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방신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래서 조금 만 곁눈질하면 세상유혹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광야에서 태어난 2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익한 방법은 내가 누구인가? 자기정체성을 품어야 했습니다. 이것은 세상의 이름값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이름 값입니다. 모세는 이 사실을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들에게 간절하게 심어줍니다.
16-19절 핵심은 무엇입니까? 첫째.....보배로운 백성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여호와의 성민입니다 즉 거룩한 백성을 말합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19:5-6 조상들이 받았던 말씀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라고 하셨고...... 제사장나라....거룩한 백성이라는 고귀한 이름과 조금도 다를 봐 없습니다.
지도자 모세는 죽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바통을 받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 땅에 드디어 정착합니다. 이제 2세대들이 모세의 유언대로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붙잡고 가나안땅에 정착하며 순종하며 잘살아야 했습니다. 그런데요 얼마나 배은망덕 했나면 조상세대와 똑같이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계시는데 우상숭배하고 심지어는 자기 집에 우상단지를 모셔놓고 제사장을 세워놓은 겁니다. 자기 소견대로 하는거예요(삿17:4-6) 거룩한 백성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고 살아갔습니다.
이런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 1000년 왕국이 지나가지만 하나님을 등진 이스라엘의 모습은 마지막 구약의 책 말라기까지 갑니다. 말라기 책을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철없는 자기백성을 보시고 답답해 하셨을까?
하나님께 삿대질 한 강팍한 이스라엘 백성 어느 정도인가 한번 보세요
말1: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이미지 4)
하나님은 변함없이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뭐라합니까?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이런 배은망덕한 백성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을 향해 사 때질 하면서 대든 거예요
하나님이 주신 이름값 처음 출애굽하여 주셨던 정체성 출19:5-6 소유된 거룩한 백성은 온데 간 데 없어요 이것이 구약성경 마지막 말라기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말씀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고 어두운 커텐이 쳐진 것입니다. 하나님이 침묵하신 것입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활동했던 때가 BC 430년이니까 그이후 400년 동안은 선지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구약과 신약 함께 묶어져 있지만 400년 역사가 끓겼다 그렇게 이해하고 보아야합니다.
이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신 침묵의 시간 400년입니다. 하나님은 소유된 거룩한 자기백성을 철저히 외면하십니다. 성도여러분!! 저는 어릴 때든 제가 결혼하여 가정을 가졌어도 돌아가신 어머님이 말씀을 하지 않으시면 어머님 눈치를 많이 봤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 보세요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으시면 좀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야 하는데 고집불통 강팍한 이스라엘 백성들 그져 자기 뜻대로 그렇게 400년이란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400년 하나님은 침묵하셨지만 하나님이 소유된 거룩한 자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기다리셨습니다.....돌아오기를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 소유된 자기백성이 더 이상 말을 듣지 않으시니까 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마음을 정리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신 일은 자기백성을 사랑하기에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자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아들 예수님 이 땅에 보내실 때 천사가 요셉을 통하여 이름까지 지어주시면서 보내셨습니다. 그 이름 예수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할자 이심이라(마1:21)....
우리 예수님은 이름대로 이름 값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예수님 천국사역 빈자리를 누구에게 위임하기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들에게 위임하셨습니다. 12명 중에 베드로 그는 예수님의 수제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수제자 통하여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할 정도 베드로를 끔찍이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랑받은 만큼 예수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제자였습니다.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으니까요? 베드로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그러나 베드로 철저히 예수님앞에 곧바로 회개했습니다.
이런 베드로가 초대 예루살렘교회 감독이 되고 순교할 때 까지 베드로가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편지한 벧전 후 말씀에서 강조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 정체성에 대한 이름값을 그렇게 강조했습니다.
벧전 2 :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출애굽 한 이스라엘 벡성 1세대에게 주셨던 말씀 출애굽기 19:5-6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에게 주셨던 말씀 신26:15-19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오늘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베드로전서 2:9-10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오늘 현대에 사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정체성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돤 백성으로 사십시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사십시오 거룩한 나라 백성답게 당당하게 이름값 하며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