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지나가고 맞이하는 월요일
라마나욧은 기다립니다.
반짝이는 바닥이 그 광채를 잊지 않도록
이곳에서 배우고 세상에 나아가는 목회자, 사역자를 위하여
정돈하며 기다립니다.
화요일이 되면 라마나욧은 기도 소리와 대화 소리가 시작됩니다.
중보기도 세미나로 서로의 대한 마음을 나누고 기도의 열매를 기대하는 공간이 됩니다.
날마다 점심식사를 나누는 라마나욧 선교회 손길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헌신하는 손길로 점심시간이 풍요로워집니다.
영육간에 풍성한 라마나욧 선교회
목사님들의 열정은 어디까지 일까요? 끝까지 배우려는 열정. 대단합니다.
세미나 끝나고 바로 이어 세미나를 들으시는 목사님들
성도님들에게 많은 것을 베푸시려 배움의 길, 나눔의 길을 계속 걸어갑니다.
베스트 샐러로 시대를 읽어 봅니다.
목회사관학교는 교수님들의 사랑으로 목사님들이 행복하게 누립니다.
배우는 것도 많으며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깊게 배우게 됩니다.
걸어온 여정, 목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듣게 됩니다.
장준순 목사님의 열정으로 야외 수업이 많았던 올해 목회사관학교
화목해보이고 정말 보기 좋죠?
금요일의 꽃, 라마나욧의 전신 금요세미나!
박종오 목사님은 목회자의 성숙을 위해서 함께 가르치고 나누고 있습니다.
금요세미나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가 지금도 일어납니다.
목회사관학교 7기 황호숙 목사님은 식사를 손수 준비해주십니다. 사랑하는 마음에 섬기는 마음에 밤을 새가며 만드신다고..
라마나욧에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따뜻함으로 남는 공간입니다.
하나님 사랑 내리 사랑으로 서로에게 나누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식사만 있지 않고 떡도 섬겨주시는 목사님, 과일을 섬겨주시는 목사님으로 풍성합니다.
이번 한 주도 끝나가네요. 날마다 돌아오는 일주일이 하나님의 사랑,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특별해지는 주가 됩니다.
따뜻한 마음 늘 나눠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