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월요일입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 17~22도, 낮 최고 23~31도.
북서쪽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남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입니다.
아침에는 내륙 일부지방에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북부는 대기불안정하여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있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남해동부전해상과 동해전해상에서 2~3 m로 높게 일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
강원도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지방은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2일 17시~13일 24시까지) 강원도영동, 경북북부, 제주도 북한 5mm 내외.
다음은 1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ㆍ오후 강수 확률>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20∼27) < 20,10 >
▲ 인천 :[구름 많음, 구름 조금](21∼27) < 20,10 >
▲ 수원 :[구름 많음, 구름 조금](21∼28) < 20,10 >
▲ 춘천 :[구름 많음, 구름 조금](18∼28) < 20,30 >
▲ 강릉 :[흐림, 흐리고 한때 비](18∼24) < 30,60 >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21∼29) < 20,10 >
▲ 대전 :[구름 많음, 구름 조금](20∼27) < 20,10 >
▲ 전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20∼28) < 10,10 >
▲ 광주 :[구름 조금, 구름 조금](21∼28) < 10,10 >
▲ 대구 :[구름 조금, 구름 조금](21∼29) < 10,10 >
▲ 부산 :[구름 조금, 구름 조금](23∼28) < 10,10 >
▲ 울산 :[구름 조금, 구름 조금](21∼28) < 10,10 >
▲ 창원 :[구름 조금, 구름 많음](22∼29) < 10,20 >
▲ 제주 :[구름 많음, 구름 조금] (22∼27) < 20,10 >
제주는 아열대
‘아열대 제주’가 현실로 다가왓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제주 주변 바다환경이 아열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0년 자생생물 조사·발굴연구사업’을 발표했습니다.
한반도 미기록종으로는 곤충 55종, 미세조류·해조류 55종 등이 발견됐습니다.
갈매장님노린재 등 신종 생물 117종과 한반도 미기록종 169종을 찾아냈습니다.
제주바다 생태환경이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아열대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들입니다.
아열대해양에 사는 유령새우속 2종과 부채게류 2종을 제주 바다에서 찾아냈습니다.
이번에 발견한 신종 117종은 곤충 17종, 무척추동물(곤충 제외) 30종, 원핵·균류 68종.
신종 ‘갈매장님노린재’는 진딧물, 깍지벌레 등 식물 해충의 천적인 장님노린재과의 한 종으로 갈매나무에서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고산습지인 숨은물벵뒤(해발 980m) 물속에서 무척추동물 ‘느림보물응애’가 발견됐습니다. 키조개 안에 공생하는 새우인 키조개 새우와 예쁜점·큰다리 유령새우, 주름·검은손 부채게 등 4종의 아열대 동물, 식물인 난흑삼릉 등이 한반도에서 서식하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생물자원관은 2006∼09년에도 곤충, 하등식물 등 6개 생물의 자생생물조사를 벌여 신종·미기록종 3530여종을 발견했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더운 날 시원한 여름실크 소재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중요한 업무미팅이 있다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 블랙컬러의 블라우스와 베이지컬러의 미디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유광블랙컬러 토트백을 매치해보자. 슈즈는 당연히 베이지 샌들로 하는 것이 좋겠다.
<남성> 베이지 컬러의 린넨셔츠와 화이트 팬츠는 특히 더운 여름날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는 컬러와 아이템 조합이라 할 수 있다. 가벼운 린네소재의 블레이져는 언제든지 입을 수 있도록 휴대해주는 것이 좋겠다. 스웨이드 소재의 벨트, 슈즈 등은 댄디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줄 좋은 악세서리 아이템이다.
오늘의 역사 9월13일 (음력:8월 6일 )
2005년 제4차 북핵 6자회담 개막(베이징)
2002년 태풍 `루사`로 1917개 읍·면·동을 `특별재해지역`선포
2000년 내셔널지오그래픽지, `흑해가 7500년 전에는 담수호였다`고 발표
1997년 이인제 경기지사,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신한국당 탈당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1993년 이스라엘-PLO 평화협정 서명
199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7대 대통령) 이상룡 선생 등 유해5구 환국
1986년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개막
1985년 미국 공군, 위성공격무기실험 성공 발표
1983년 한국-요르단 정상 공동성명
1982년 4차 한국-인도네시아 자원협력위원회 서울서 개막(~15일)
1982년 경북대 경남섬천서 1억년 전의 공룡화석 발견
1982년 스페인 여객기, 말라가공항 이륙직후 추락으로 승객등 77명 사망 실종
1980년 정부, 중공업 2단계 통합조정 단행
1978년 국어학자 이극로 북한에서 사망
1974년 국립천문대 발족
1971년 임표, 비행기 추락사
1968년 알바니아, 바르샤바조약기구(WTO) 탈퇴
1966년 전국 뇌염환자 2,948명 사망 573명
1964년 서울에 집중호우. 사망 194명, 실종부상 319명, 가옥 9,263여동 등 피해
1962년 브라질 다 로차 내각 총사직
1961년 레오폴드 빌에서 유엔민사책임자, 유엔이 무력으로 카탕카의 분립을 종결
1959년 서독대통령에 류브케 취임
1956년 세계보건기구(WHO), 원자방사능이 인류유전에 유해한 것으로 결론
1955년 서독-소련 국교수립
1952년 북해서 나토군 대연습 개시
1943년 장개석, 중화민국 총통에 취임
1940년 이탈리아 무솔리니, 이집트 침공
1928년 이탈리아 심리소설의 선구자 이탈로 스베보 사망
1924년 신석우 조선일보 인수(사장에 이상재-부사장에 신석우)
1923년 스페인에 군사쿠데타, 리베라장군 바르셀로나 점령
1914년 미국 오르간 제작자 호프 존스 사망
1910년 독립운동가 이재명 사형
1894년 프랑스 작곡가 엠마누엘 샤브리에 사망
1886년 미국의 교육자 겸 작가 알레인 로크 출생
1874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쇤베르크 출생
1873년 독일군, 프랑스에서 철수
1872년 독일 철학자 루드비히 포이어바흐 사망
1871년 청일수호조약 조인
1847년 미군, 멕시코의 차풀테펙 요새를 점령
1598년 펠리페3세, 스페인과 포르투갈 왕으로 즉위
1592년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 사망
81년 제10대 로마제국 황제 티투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