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시낭송/시창작 자격증과정 입학식이 2019년 10월 10일 오전 11시에 양재역에 위치한 캠퍼스 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순(현대계간문학 낭송위원장)님의 사회로 글로벌예술과정 교수님들과 수강생, 현대문학신문 회원들을 모시고 진행된 입학식 행사였습니다.
박종래 교수님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식선언를 시작으로 글로벌 예술과정 교수님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김영국 이사님, 우광식 교수님, 김시화 교수님(AMP과정), 이용수 교수님(판소리해설사 과정), 김 청 교수님 (마술사 과정), 전유정 교수님(치매예방/점핑트램플린 과정), 장대순 교수님(본교 부원장)들께서 축하와 격려의 인사말씀으로 자리를 빛내주셨고, 김영국 이사장님의 격려사와 박종래 교수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는 강평자(우리들 마음속에/문정희), 김미경( 별헤는 밤/윤동주), 조정숙 (여승/송수권), 김정희,김주훈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헨리 롱펠로우), 김정순 (방문객/정현종), 신영은 (해의품의로 /박두진), 박종래 (그날이 오면/심훈)님께서 품격있는 시낭송으로 예술의 꽃을 피워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축하공연을 마치고 입학식 첫 오픈 강의로 시낭송과 시창작의 개요를 박종래 교수님께서 짧게 강의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입학식 행사를 모두 마치고 참석하신 분들과 함께 근처에 있는 추어탕집으로 이동해 축하케잌 커팅과 함께 따끈한 점심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걸음하여 함께해준 여러 교수님들과 수강생 , 그리고 현대문학신문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양남열 선생님께서 자차를 이용하여 무대장비를 운반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정길섭 선생님께서 사진촬영에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응원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월요반, 화요반, 목요반 선생님들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시낭송,시창작 자격과정이 문학과 시낭송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그리고 적극적인 수강 부탁드립니다.
박종래 교수님의 시낭송,시창작 자격증과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정길섭 님께서 올린 행사후기화보 사진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