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도계읍 점리에 살고 있는 임선녀(여·68)씨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이 본격 개봉을 앞두고
30일 오후 3시30분 고향 도계작은영화관과 다음 달 8일
오후 3시30분 삼척 가람영화관에서 시사회를 갖는다.영화는 글을 모르던 선녀씨가 글을 배우라는 남편의 유언에 따라
2년 전부터 도계문해학교 초등과정을 졸업하면서 느끼는
산골여성으로서의 삶, 남편과의 이별을 통한 감성 등을 보여주고 있다.
첫댓글 오늘 오후 3시30분에 개봉.향기는 이 시간에 업무 중,,8일날에는 청주에서 가족이 오는 날그 때 영화관을 찾을지 어려운 시간들이다.
첫댓글 오늘 오후 3시30분에 개봉.
향기는 이 시간에 업무 중,,
8일날에는 청주에서 가족이 오는 날
그 때 영화관을 찾을지 어려운 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