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제주)모.낚시배로 절명여에 볼락 밤낚시를 하던중 강한 너울과 강풍(남서풍)으로
낚시인 3명이 실종 18일 밤 10시 30분경 철수해야 되겠다는(낚시인)에 전화를 받고 밤11시경 절명여에 도착한 낚싯배는
낚시인 3명이 없어진것을 확인하고 곳 해경에 신고하고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이미 모든것이 사라진 뒤였습니다
그저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의팀 역시 두팀(4명이)(야영팀)직구도에.내려놓고 밤 7시경부터 갑자기 험해지는(남서풍)바다
너울이 5~7미터로 밤 7시20분경 철수을 위해서 직구도에 가보니 너울이 5~7미터 도저히 배을 댈수없는 상황
이였습니다.마이크로 최대한 높은곳에 짐 정리하고 나중에 다시 온다는 방송을 한후 납대기 쪽으로 배을 몰고
납대기 가보니 직구도 보다는 안전한것 같아 주의해 줄것을 당부하고 상도로 들어와
아무래도 마음이 안놓여 밤 10시경 다시한번 직구도에 돌아 보려하니 너울과 바람이(돌풍)포함.어마어마 합니다
다시 상도로 배를 돌려 들어오고 잠시후 절명여 사고을 알게 되었고
다시한번 직구도 포인트에 내리신 조사님들에 걱정이 앞서고 밤새 전화로 상황을 물어보니
만조 가까이 되는시간 제일 높은곳에 텐트을 쳤는데 그 앞까지 너울이 올라온다는 연락(전화)을 받고
마음은 조급하고 움직일수는 없고 최선에 선택은 해경 구조를 요청 한다는 가정하에 계속 (직구도)두곳에
포인트에(전화)연락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주시 했습니다
다행히 오전5시경 해경초소에 사정 이야기을 하고 접도에서 들어온 원다 낚싯배로 5시30분경 직구도(철수에)성공 했습니다
참으로(절명여)사고를 접하고서 피를 말리는 시간 이였습니다
아마도 같이 동행출조 하신 조사님.회원님은 제가 이렀게 밤새며 마음 고생을 했다는 것을 아는 분이 계실까요?
직구도에 내리신 조사님들 4분 제말에 잘 따라 주셔서 감사 하구요 안전 사고 없이 무사히 전원 서울로 귀가
한것에 감사 드립니다
겨울에(추자도)는 남서풍이 제일 무섭습니다 항상 강한 돌풍과 너울이 함게 온다는 것을 명심 하시기 바라며
야영시는 뒤에 퇴로가 있는곳을 선택하여 야영에 임 하시기 바랍니다
절명여에 실종하신 3분이"꼭"구조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 합니다 살아 계신다면 희망에 끈을 놓지말고
그저 구조에 순간까지 버티어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뿐 입니다
제가 낚시을 즐기시는 조사님과 회원님들게"꼭"드리고 싶은말은 많은 감성돔을 낚는것 보다는
안전하고 즐기는 낚시을 하셨으면 합니다
본인이 정한 대상어을(단 한마리을)낚더라도 즐기며 스트레스 풀수있는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3월18일 오전 악생이 포인트에서 5마리에 감성돔을 낚으신 홍..님 (45.40급3수) 36,38 2수
45급 감성돔 보다도 40급 감성돔 더욱 아름다운 색채을 지녔네요
염섬에서 낚은 감성돔(이형수)님 여밭에 힘쓰는 감성돔과 10여분 실랑이 끝에 총 쏘시고 낚은 감성돔 입니다
오독사님 5짜 감성돔(하)
오독사님 5짜포함 4마리에 감성돔을 하셨구요 해결사 님과 염섬 여밭에 내려 드렸는데 손맛은 보셨네요
1마리는 해결사 님과 자연에 맛을 즐겼다 합니다
일반 조사님 그리 크지안은 38.32급 감성돔 2마리 하셨구요(상)
염섬 직벽에 역시 물돌이 시간에 40급 1마리 하셨네요(상)
역시 37급 감성돔 1마리.41급 1마리 46급1마리 총 3마리 하셨네요 사진(상.하)
역시 저와 몆번에 출조을 하신 조사님 45~47급 입니다 철수후 재보지 못했구요 두뼘이 넘으니까 대략 그렀네요
운영자 이신 다난한님 3마리에 감성돔 씨알급 낚아놓고 너울로 살림망 끈이 풀어져 멀리 떠 내려간 사건도 있었네요
어떤분이 건져서 잘 드셨겠지요(보시)했습니다
첫댓글 무사히 귀환하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팀장님 애간장 다녹지않았나십네요..
실종된분들은 안타깝습니다..
그와중에 손맛보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잘.계시죠 정말로 피를 말리는 몆시간 이였습니다.
실종되신분들무사히구조되었으면 합니다
출 조시안전이최우선임을다시한번다짐합니다
무탈없이오신거축하드리고고생하셔습니다
손맛보신분들ㅊㅋ드림니다
팀장님께서제일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출조떼뵙지요눈팅만땅
맞습니다 최 우선이 안전 입니다
YTN뉴스에서 실종 가사를 보며 마음 아팠습니다.꼭 무사 구조 되리라 믿고 저도 너울 파도로 위험 했던 경험이 있는데 무엇 보다도 안전이 제일 입니다.좋은 포인트 보다는 안전한 자리가.....팀장님 잠못이루시며 조사님들의 안전을 위해 너무도고생 많이 하셨구요.악조건에서도 대상어 낚으신분들 축하 드립니다.인심 후(厚)하신 홍.?큰형님,솔선수범 오독사님 그외 조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인간은 자연 앞에는 무력하다는 것을 일본 지진과 이번 절명여 사건에서
대자연 앞에는 인간은 그저 조그만한 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 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고생하셨구요
팀장님 밤새 야영횐님들 안전땜시 잠도 못주무시고 애간장태운거 힘들었지요?
다들 무사히 돌아올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절명의 세분은 아직도 구조됐다는 연락은 없내요
무사하기를 기도하며 항상 갯바위낚시는 손맛보다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뉴스를접하고 놀랐습니다. 다행이도 무사히들오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마음고생이 심하셨군요 3분도 부디무사하셧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간만에 글 보게되네요 하시는일.잘 되시죠?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먼저 전언으로 알고 있었지만 직접 뉴스를 접하고 내용을 알게 되었는데....
발생하지 않아야 되는 일이 발생되어 마음이 아프네요.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길 바랍니다.
팀장님 이리저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우선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한번 뵈어야죠.
항상 갯바위 주위을 확인하는 방법도 좋겠지요(위급시.퇴로을 확보)
뉴스에 추자도에서 사건사고를 접하고 우리팀이 아닌가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귀한하셨다니 휴!!다행이네요. 안타갑게 3명의 실종사고 아무쪼록 좋은 소식있기를 기원드릴뿐입니다...팀장님 수많은 근심걱정에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두 회원님들 덕분이라 생각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그나마 우리꾼님들이 아니기에 첨만다행이군요.머니머니해도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기상변화가 있을때에는 빠른대처가 필요합니다..팀장님이 정말 피말리는시간이 아니였나 생각듬니다...너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언제쯤 얼굴한번 뵐수있을까요? 요즘은 많이 바쁜가 봅니다?
팀장님 잠못이루시며 울횐님들 안전을 위해 너무도고생 하셨나 봐요....
타,낚시배 손님이신 실종되신 분들.. 무사하시길 빌며,
악조건에서도 대상어 낚으신분들 축하 드립니다~~~
아이구~해외로 이민간줄 알았네요.통~소식이 없어서 경기가 안좋아 외국으로 떠나간줄 았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