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3일에 따끈따끈하게 여행갔다왔습니다.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
저희커플은 원없이 베트남 음식을 먹고싶은 마음에 리조트와 항공만 패키지로 해서 예약하고 갔어요~..
일단 ~ 짱 굿 좋았다는거~..^^
먼저 퓨전마이아 풀빌라 ㅋㅋㅋ
짱 좋아요 일단 스파 무료라는거 그래서 예약이 항상 풀로 차있다는거..
도착한날 즉시 바로 예약하고 그담날까지 예약체크아웃날까지 예약해서 마사지 받았습니다.
서비스 만족도 완전 굿굿굿이고, 리조트도 깨끗하고 프라이빗한 환경까지 그리고 조용하고,친절하고
사실 한국인을 저희 커플이외에 한커플 그것도 체크인때 보고 그이후 못봄.
그래서 더 이국적인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리조트 셔틀버스 타고 나가서 베츠남 현지 레스토랑 (Miss Ly 미스리) 음식도 베스트에 서비스까지 원더풀~
결국 베트남에 있는동안 세번이나 갔다는 사실~>>!!
다낭은 그렇게 볼거리가 많은것은 아닙니다. (물론 저흰 먹으러가서 관광지는 돌아다니지 않았다는 사실).
그래서 호이안에만 즈윽 있었습니다. 호이안은 한국으로 따지면 이태원과 남대문 시장을 믹스 시켜놓은것 같은 느낌..
맥주는 한국돈으로 1500 이면 bottle로 마실수있다는거..
도착즉시 달러로 베트남 동으로 바꾸어 쓰면 됩니다, 굳이 한국에서 환전할필요없구요..
호텔이나 그 외 지역에서 다 환전가능합니다..
해변가도 깨끗하고 날씨도 아주 덥지도 않고...
오토바이는 많아도 잼있고..^^
그리고 빈펄 리조트로 옮겼을때는 빈펄 나름대로의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퓨전마이아는 작고 아담하면서 Family 같은 느낌이라면 빈펄은 웅장한 느낌?
전 객적으로는 퓨전마이아가 조금더 만족스러웠었다는거 ...
하자만 둘다 특A급 다운 면모를 지녔고, 아침에 요가 클레스까지 수강했던 저로써는 둘다 아주~~ 만족스럽고 즐거웠어요..
만약 베트남의 진정한 면모를 구경하고 싶고, 힐링이 되는 허니문을 갔다오고 싶다면 다낭을 꼭 추천드려요~..!! ^^
사진이 정말 많은데 어떻게 올려야할지 몰라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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