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복음 2:1~14) 하나님 약속을 따라 낮은 곳에 오신 구세주
예수님께서 우리를 생명의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12월이 되면 왠지 설레입니다
아마 그 이유 중 하나는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마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릴 때 참 다양한 모습으로 기다리게 됩니다
연인들은 데이트를 꿈꾸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또 어떤 분들은 가족과의 만남을 그리고 휴식을 기대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아이들은 어떤 선물을 받을까 그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립니다
다양한 의미로 크리스마스를 맞이 하지만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수 있을까요
오늘 목자들에게 천사가 찾아와 메시아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목자들의 모습을 통하여서 나는 어떤 모습으로 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까 이 기쁨을 나누기 원합니다
오늘 생명의 삶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14절까지의 말씀입니다
하나님 약속을 따라 낮은 곳에 오신 구세주
하나님 약속을 따라
낮은 곳에 오신 구세주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2장 1절에서 7까지의 말씀을 보면 이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구조사를 합니다
이에 요셉과 마리아도 고향 베들레헴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해산할 날이 다가옵니다
마리아가 출산할 당시 여관마다 차서 묶을 수 있는 곳이 없었습니다
결국 예수님은 낮고 천한 마굿간에서 태어나시고 구유에 누이십니다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은 죽기까지 낮아지신 예수님의 삶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8절말씀을 보면 들판을 지키는 목사들을 봅니다
천사가 나타났고 주의 영광이 비추입니다
그런데 그 빛이 너무 환해 목자들은 불빛을 보며 두려워했습니다
이때 천사들이 말을 합니다
누가복음 2장 10절에서 11절입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목자들은 천사가 나타났을 때 그 광체가 너무 환해 두려웠습니다
목자들 눈앞에 펼쳐진 상황은 기가 막힌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현장에 있었다면 얼마나 긴장 되었을까요?
목자들의 삶이 과연 어떠했을까 한번 상상해 보았습니다
양들에게 풀을 먹이며 먼 길을 오가는 목자들
때론 초원을 숙소 삼아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부모를 떠나 가족을 떠나 양들과 여행하다보면 밤하늘에 별들이 친구가 되고 또 어린시절 들었던 옛날 이야기들 떠올렸을 것입니다
목동이였던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사건
부모님이 이야기 해 주시던 다시 오실 메시아에 관한 이야기
또 어두운밤에 두려움을 잊고자 해주신 천사의 이야기들도 이 꿈속에 이야기들처럼 그렇게 기억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이 목자들 앞에 진짜 천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눈앞에 나타난 천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쁜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너희가 기다리던 구세주가 태어났다
그리고 천사들이 찬양합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 말씀입니다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목자들은요 목자들은 천사가 부르는 찬양을 직접 듣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중에 평화로다
이 목자들의 모습이 성경에 기록된 이유는 그들이 아주 중요한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은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지켜야 할 중요한 단서를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목자들은 이 기쁨에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떻게 행동 했는가?
누가복음 2장 16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 2장 16절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이 천사들이 떠나가자 목자들은 이 천사가 말한 곳으로 빨리 같습니다
빨리 예수님께 향한 목자들의 모습
이 천사들이 전한 소식을 듣고 그들은 벅찬 가슴으로 이 예수님을 향하여 서둘러 향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던 메시아가 드디어 오셨다
목자들은 형식을 갖추고 모양낼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메시아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나에게 벅찬 마음이 있다면 그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오늘 목자들이 벅찬 가슴으로 예수님께 빨리 나아간 것처럼
주님 앞에 벅찬 가슴을 안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약의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
메시아의 베들레헴 탄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하나님이 최근에
내게 이루신 약속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목자들은 현장에 도착해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목자들은 그 곳에 도착해 천사가 전해준 소식을 나눕니다
이 목자들은 예수님을 보며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온 이 메시아의 이야기가 사실이구나
그리고 메시아가 태어난 기쁨의 소식을 나눕니다
하나님은 왜 목자들에게 이 놀라운 소식을 먼저 알려 주셨을까요?
당시 목자는 양을 지키는 들판에서 잠을 자는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은 계급이였습니다
구약에서 그들은 부정한 자로 간주했습니다
목자들은 사회적으로 사람 대접을 받지 못한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통해 놀라운 새 일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낮은 마음에 임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낮출 때 주님은 우리를 만나 주십니다
이번 성탄 나를 낮추며 예수님을 높여 드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그런 귀한 성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목자들에게 기쁨을 전하게 하셨고
또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게 하십니다
그 고백이 누가복음 2장 20절에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2장 20절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목자들은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목자들이 듣고 본 모든 것은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그들은 예배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습니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예배 했던 목자들의 모습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그렇게 나아갔던 목자들이 드린 예배가 저와 여러분의 예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찬송가 125장 천사들의 노래가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가사를 함께 묵상 하도록 하겠습니다
1절은 이렇게 됩니다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 쳐 울린다
또 2절은 이렇게 됩니다
한밤중의 목자들 양 떼들을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3절은 이렇게 됩니다
베들레헴 달려가 나신 아기 예수께
꿇어 경배합시다 탄생하신 아기께
4절은 이렇게 되죠
구유 안에 누이신 어린 아기 예수께
우리들도 다 함께 기쁜 찬송 부르자
영광 영광 높이 계신 주님께
영광 높이 계신 주님께
이 주님 앞에 찬양하며 주님을 높여드리는 귀한 성탄절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준비하시면서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으로 향한 벅찬 마음으로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예배 하는 모습이 저와 여러분의 모습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함을 올려드립니다
목자들에게 허락하신 이 감격과 감동이 우리의 마음에도 뛰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유안에 누이신 어린 아기 예수께 감사하며 기쁨의 찬송을 알려 드리는 귀한 성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함을 드리며 살아 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양 치던 목자들에게
구주 탄생 소식이
먼저 전해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게 구주 탄생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분 때문에 누리는 복은
무엇인가요?
누가복음 2:8~20 마음에 새기고 숙고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할렐루야
온누리 교회를 섬기는 도육환 목사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누구에게 먼저 알려주고 싶어 하십니까?
원하던 학교에 합격 소식일 수도 있겠고, 직장에 합격했거나, 승진했다는 소식, 아기를 갖게 되었다는 소식일 수도 있겠죠.
우리는 기쁜 소식을 들으면 누군가에게 나누고 싶어 합니다.
특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자신을 아껴준 사람이라면 그 소식 나누고 싶어 하는 것 너무나 당연하지요.
그런데 온 세상을 구원하실 구주 예수님이 탄생하셨다는 이 기쁜 소식은 뜻밖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듣게 되었습니다.
성탄의 기쁜 소식이 당시 가장 천대받는 사람들에게 먼저 전해졌다는 것은 복음이 가진 성격,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자 이제 밤이 깊어가는 베들레헴 들판으로 함께 나가 봅시다.
오늘 묵상 말씀은 누가복음 2장 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마음에 새기고 숙고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마음에 새기고 숙고할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누가복음 2장 8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인구조사를 위해 고향 베들레헴으로 가야만 했던 만삭의 마리아는,
해산할 곳을 찾지 못하고 마구간에 아기를 낳아 구유에 눕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가지신 영광과 위험에 올리지 않는 비천한 방법으로 오신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은 첫 번째 사람들이 베들레헴 들판에서 양들을 치던 목자들이 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도둑이나 야생 동물로부터 양 떼를 지키려 밤에도 편히 잠들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주로 들판에서 양들과 함께 목초지를 따라 이동해야 했던 이들은 가장 고달픈 직업 중에 하나였고, 사람들과 일상적인 관계를 가질 수 없는 소외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유대의 규례에는 목축을 부정한 것으로 간주했기 때문에 무시받고 천대받던 신분이었죠.
그런 목자들의 고달픈 삶이 이어지던 현장에 하나님의 천사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10절에서 12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아멘
아무도 찾지 않는 깊은 밤 들판에 갑자기 영광스러운 빛과 함께 천사가 나타났으니 어찌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그들 곁에 선 천사는 온 백성 모든 인류에게 전파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는 저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인류가 맞이할 영원한 저주와 사망의 깊은 밤에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팬데믹으로 위축되고 두려움에 눌려있는 우리 곁에 빛으로 임하신 것입니다.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고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면 미래조차 불투명한 우리의 삶의 현장에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의 연약함을 채율해 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을 주신 것입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임을 증명하는 표적이 너무나 뜻밖의 입니다.
그리 크지 않는 작은 동네 베들레헴이었습니다.
강보에 싸인 무기력한 아기입니다.
구유가 놓인 가난하고 비천한 곳이었습니다.
땅의 가장 낮은 위치라 하겠습니다.
그런 낮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가장 높은 곳으로부터 천상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13절, 14절 말씀입니다.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갑자기 수많은 하늘 군데가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지극히 높으신 하늘 보좌에 영광이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평화로 임한 것입니다.
하늘과 땅이 만나고 영원히 현재 가운데 임한 것입니다.
가장 거룩하신 분이 가장 죄악 된 곳에 오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 놀라운 성육신을 이렇게 찬양했습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렇습니다.
온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이 피조세계 일부분이 되심으로 창조 세계의 질서를 회복하고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성탄의 소식이 큰 기쁨을 주는 좋은 소식이라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은혜가 우리를 찾아오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확정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가상 중요하고 가장 영원한 것 이제 우리가 가졌다면,
나머지 다른 것들은 좀 부족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 구원의 소식 이야말로 영끌, 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하고 붙들어야 할 가장 큰 기쁨의 소식이 아니겠습니까?
이 구원의 소식을 가졌다면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평강을 누리셔도 좋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참 평화가 되십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불확실성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우리는 세상이 알 수도, 줄 수도 없는 평화를 가졌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와 삶에 하나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믿는 자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따라야 할까요?
이 세상 첫 번째 이루어진 크리스마스 곧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목자들의 예배를 보십시오. 15절에서 17절입니다.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천사들로부터 기쁜 소식을 듣자마자, 그들은 지체하지 않고 말씀하신 베들레헴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무리 작은 동네라 해도 금세 마리아와 길을 찾는 것은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먼길을 여행하는 것처럼 베들레헴이 아무리 작은 동네라 해도 금세 마리아와 아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처럼 별을 따라 먼길을 여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도 열심히 찾고 또 찾아 아기 예수께 이르렀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만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께 첫 번째로 경배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함께 천군 천사의 찬양을 목격한 이들이 서로서로를 독려하며 나누었던 말을 다시 새겨봅시다.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15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저는 묵상 중에 이 말씀이 깊이 와닿습니다.
그들은 천상의 찬양들을 목격했고, 천사가 전해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말씀하신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이루어질 일을 확인하기 위해 양 떼들을 뒤로하고 동네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자 곧 그들이 경험했던 것, 들은 메시지를 그대로 전합니다.
마리아는 그들의 모든 경험을 마음에 깊이 새겼습니다.
누구보다 메시아의 잉태와 출생에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자들이 그 밤에 요셉과 마리아에게만 전한 것으로 그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8절에
18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19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을 것이고 이를 전해 들은 사람들은 다 놀랍게 여기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전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증인 된 우리는 우리가 보고 들은 말씀 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마음과 인격의 안에 들어오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 답게 움직입니다. 전해야만 합니다. 그 생명이 증거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를 결단으로 이끌고 행동을 유발하게 됩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고 어디서는 또 다른 생명을 재생산하게 되어 있지요.
지금도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선교사님들이 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인해 그들의 삶을 기꺼이 헌신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20절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20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첫 경배를 마친 목자들은 다시 생업의 현장으로 돌아가면서,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찬송했다 합니다.
새 해 첫 주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계획, 어떤 소망으로 시작하셨습니까?
그 무엇보다 매일매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하나님의 그 아름다운 모든 일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깨우치기 위해 숙고할 일은 무엇인가요?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는 놀라운 구원의 큰 기쁜 소식을 듣게 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매 순간 늘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이 복된 소식 전하며 주의 나라 견고하게 붙들며
살아가는 주에 제자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마2장 경배받으실 왕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2: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세상은 두 왕 이야기를 알아야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땅은 두 왕이 있습니다. 한 왕은 쿠데타를 일으켜서 인간을 종으로 삼아서 괴롭히는 왕이고 한 왕은 인간을 사랑하고 창조하고 구원한 왕입니다.
경배받으실 왕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는 왕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아브라함과 다윗에게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처녀의 몸에서 오실 것을 말씀하셨고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베들레헴에 오신다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에 어느 누구도 이렇게 이 세상에 올 것을 미리 예언한 후 온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특별히 예언하시고 그대로 오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보고 예수님의 탄생을 알고 유대로 왔습니다. 그리고 어느 동네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실지를 물었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을 잘 알았기에 베들레헴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미가 선지자는 700년전에 예수님의 탄생 장소를 정확하게 예언했습니다.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는 예수님이 탄생할 동네를 예언하면서 그 분은 영원한 분임을 말씀했습니다. 그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예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것입니다. 우리를 가짜왕 사탄에게서 구출하여 영원한 왕이 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예수님을 만나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예물을 드리며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가짜 왕
사탄은 사람을 속여서 모든 권위를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마음대로 끌고 다니며 괴롭힙니다. 사탄의 하수인이 된 헤롯왕은 사탄의 인도로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예수님을 찾지 못하자 베들레헴의 두 살 이하 아이를 다 죽이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사탄은 자기를 위해 사람을 괴롭히고 사탄의 하수인인 헤롯은 자기를 위해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가짜 왕이고 악한 왕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어 가장 낮은 자리로 내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끝내 우리를 위해 목숨도 버리시며 우리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참된 왕 예수님께 경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분이 가장 높은 분이시기에 경배를 드리고 우리를 가장 사랑하셔서 가장 큰 사랑을 주시기 때문에 경배합니다. 우리의 전생을 다 드려서 그분을 경배해도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가야 김수로
42년에 가야 세움--가락국-직할지 금관--제철산업
인도의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이 48년에 옴-부왕이 꿈에 상제--수로를 왕에 등극--나의 택함받은 사람이다--아직 베필을 정하지 못했으니 공주 보내어 짝을 삼게하라-
46년은 도마가 인도에 선교하던 시기--도마행전-처음전도하여 세레준 사람이 인도의 공주 뛰따라 왕과 왕비도 세례-허황옥의 배가 도착했던곳-주포--주님의 포구--국호를 가락국에서 가야로 바꿈--드라비다어로 물고기--초대기독교인들사이에 사용된 암호-헬라어-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들이며 구세주--익투스
첨성관-혁거세54년-예수님 탄생 bc4년 -2월에 패성이 하고에 나타났다 삼국사기-혜성이 은하수에 나타났다-
경배 받으실 왕
마2:1-11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
박사들이 동방에서 별을 보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를 찾습니다. 이 말에 온 예루살렘이 소동하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나리라는 선지자의 기록을 찾아 왕에게 고합니다. 박사들은 별을 따라 아기께 경배하고 예물을 드린 후 돌아갑니다.
1. 상반된 반응 (1~8절)
위대한 왕의 탄생을 먼저 안 것은 이방인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동방 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천체의 움직임을 보며 하늘의 뜻을 왕에게 알리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을 이끈 것은 '별'입니다. 세상을 환하게 비출 왕의 탄생을 기대하며 그들은 먼 길을 따라왔습니다. 이들의 방문에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놀랍니다. 헤롯왕은 종교 지도자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탄생지가 베들레헴임을 알게 됩니다. 위대한 왕의 탄생을 바라며 경배하기 원하는 이방인들과 아기를 죽이려는 헤롯왕의 행동이 대조를 이룹니다. 헤롯왕의 모습에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싫어한 사탄의 적개심이 서려 있었습니다.
* 예수님의 탄생을 두고 동방 박사들과 헤롯왕의 반응은 각각 어떠했나요? 동방 박사들과 비교할 때 주님을 갈망하는 내 마음은 어떠한가요?
2. 최고의 경배와 예물 (9~12절)
하나님은 만민의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구약성경 여러 곳에는 종말에 이방인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해 예물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찾아올 것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사 2:3; 60:5~14; 렘 3:17; 미 7:12; 학 2:7). 동방에서 박사들이 예물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온 것은 이러한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장거리 여행을 한 것은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아니라 강보에 싸인 아기 때문이었습니다. 박사들은 베들레헴에서 별이 머문 곳에 들어가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기쁨으로 준비한 예물을 드립니다. 이는 그분의 영광과 존귀를 아는 자가 마땅히 보일 경배의 모습이었습니다. 구원자 예수님을 경배하고 그분을 전하는 일은 성도의 사명이자 책임입니다.
* 별의 주인공 아기 예수님 앞에서 동방 박사들이 취한 행동은 어떠했나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내가 드릴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유익과 만족을 위해 주님 앞에 나아가지 않고, 왕이신 주님을 순전하게 사랑하며 경배하길 원합니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더 깊은 예배로 이어지게 하시고, 모든 언행이 향기로운 예물로 드려지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온전히 따르는 교회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