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마의 쿨~기자입니다.
서울동아마라톤 대회에서의 존 결과에 모두들 축제 분위깁니다. 아무쪼록 건강 회복
하셔서 힘이 넘치는 회원님들을 만나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쐬주? ----캬~)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올듯 말듯(올건지 말건지 아직 모르겠슴)...빨리 왔음 좋겠구만 ㅉㅉ
그나 저나,,, 봄비 같이 반가운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바로 조 희원 회원님!
우찌나 강철같이 빡신 장문을 보내시는지, 오늘 또 한번 쿨~기자 편집 들어갑니다.
조 희원 회원님은 1960년 생으로 고향은 밀양이며, 아직도 많은 양의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을 도와 농번기때마다 내려 가셔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신답니다.
지금은 창원 대방동에서 아름다운 부인과 국방의 의무에 충실하는 장남(지금은 서울
모 사단에 복무중), 뽀송한 얼굴에 여드름이 쪼맨씩 나는 따님과 함께 오붓한 가정을
꾸며놓고 사시구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시죠? 몇몇 분은 잘 아시겠지만,
현재 창원성산동의 세명전기공업(주)에서 생산,설비,영업,재무,노무....넘 많음!
일단 없어서는 안될 인력임은 확실합니다.
그건 그렇고,,, 달리기는 언제부터인지???
첨 시작은 40대 초반 기타 스트레스로 인한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건강을 생각해서
동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작한 뜀박질이 2002년 창원마라톤대회를 계기로 이놈의
마라톤이 생활이자 취미로 인새에 자리메김 했뿌맀습니다.
지금까지 풀 완주 4회 (3:23:00 75회 서울동아마라톤대회-그때의 기억을 잊지못하심)
하프 완주 약 15회(1:32:07 '03.5월 부산하프마라톤대회)
10키로 3회(00:47:01 2회 창원통일마라톤대회)//5키로 2회(달리기가 취미인 따님과 함께)
이러한 마라톤 훈장들이 지금의 건강한 조희원 회원님을 만드신것 같습니다.(건강 이상무!)
마지막으로 인생의 가치관(캬~ 어렵다...)
이 어려운 문제를 아주 쉽게 풀어 주셨습니다.
'일을 벌일려면 계획적이어야 하고 계획을 시작 했다면 올바르게 실행을 하여야 한다'
는 생각을 가지고 앞으로의 본인의 직업이 타인의 결정에 의해 없어지지 않고 생을 다할 때
까지 수행할 수 있는 직장을 갖는 것이 나머지 인생의 목표이십니다.
꼭 그렇게 되야지요^^
이상, 아름다운 봄날 비가 올듯 말듯 한 우중충한 날에 학실한 점을 찍어주는 인터뷰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조희원 회원님 감사합니다!
안현천: '일을 벌일려면 계획적이어야 하고 계획을 시작 했다면
올바르게 실행을 하여야 한다'
캬~
멋찐 말씀임다.
계획하신대로 확실하게 밀고 나가셔서 언제까지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쿠울 기자님 다리는? 백만불 짜리.
쿠울 기나님 몸매는? 끝내줘~유~ ㅋㅋ -[03/16-06:36]-
김태봉: 좋은 말쌈이네요 .
회사에도 필요한 인제요 고로 사회에도 필요한 인제.
농사철이면 고향의 부모님 도우시는 효자 존경 합니다.
늘 행복한 생활 기원 합니다. -[03/16-10:12]-
권중경: 직장생활,사회생활,그리고 가족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너무 부럽기만 하고 고개가 숙여집니다 !!!
-[03/18-01:27]-
송술영: 항상 웃으면서 오래오래 같이 즐기며 함께 합시다 -[03/18-17:47]-
강동준: 인생 철학도 좋고, 매사에 충실한 생활이 보기 좋네요.
언제 부모님 효도하실 때(농번기) 나누에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합시다.
행복하시길... -[03/19-10:02]-
배오기: 매사에 철두철미한 조희원씨 열씨미 사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03/21-15:03]-
제원모: 이분이 감사로 선출되던날....
난속으로 보통큰일(?)이 아니다고 생각했다.
갈수록 걱정이다. -[03/24-10:03]-
정주영: 희원씨!항시 건강하시고 즐달하면서 고향 땅값이 "무진장"올라다는데
집안에도 "감사"잘하여 창,마총회때 한번 쏘야지...금년 농사도 잘지었시고...
항시 건강을위하여 "힘" -[03/24-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