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실상사작은학교세상보기2일째
실상사작은학교 이이들 이틀째 사진.
누구랄 것 없이 집중하며 온전히 몰입하여
사진 구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지사초와 임실마을회관 사진이
올려져 그림으로 보는 아이들의 하루를
떠 올려 보며, 밝은 기운을 보낸다.
세령양과 같은 1년민재는 오래 걸어 강화될
하체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령을 챙겼답니다.
그러나…첫날 지나 3키로 아령은 지사초교에
낙오 되었답니다.
민재의 허세(?)와 객기에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
조금 일찍 도착한 친구가 가방을 들어주고,
한 곳밖인 세면대를 조화롭게 기다리며...
흔한 페스트푸드 하나 없는 아이들이 만든
화목하고 단란한 식사장면.
도시락통을 이용하여 쓰레기나 버릴 것 없는
자연속에 흔적없이 동화 되어 있는 모습.
정작 삶은 그리 많은것이 필요치 않음을 일찍
알아버릴 것 같은 아이들.
혼자가 아님이 든든할 것 같은 어우러짐.
예쁠것도 없는 빛나는 아이들...
이제 겨우 이틀인데....아이들이 보고싶다.
#참교육실상사작은학교
#배움은내가보고느끼고울며웃으며커간다
#아이들이행복한실상사작은학교
#세상에서제일멋진학교
#멋진작은학교는편입할수있습니다.
#실상사작은학교
첫댓글 참 용기있는 아이들입니다, 대견하네요..
정말 용기 있는 아이들입니다.
혼자가 아닌 서로의 배려심과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는 과정이 쉽지 않을텐데 이겨 나가는 세령이 대단 합니다.
작은학교 아이들의 의젓함이 멋지지요
작은 학교에서 큰 배움을 알아 가는 아이들ᆢ
그 틈에 있는 세령양 행복이어라!
제마음을 그대로 옮겨 주신 듯 ㅣ쁩니다.
엄지 척~~ 백만개도 모자랄 작은학교 아이들입니다...
와우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