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릴리즈로 84번의 셔터를 눌렀다.그중 35번째의 작품이다.객지에서 원정출사를 오신 촬영모임에서 스스로 모델이 되어 주셨다.
모델이 살구꽃을 촬영하고 있다. 꽃의 색깔이 잘 보일지 모르겠다.
오른쪽에서 촬영하는 분들의 요청으로, 모델이 나무 가까이에 다가섰는데,나의 촬영 위치에서도 태양과의 간격이 알맞았다.
태양은 넘어갔다. 여명 속에서~ 아직 켜지 않은 등불을 들고~~~.
첫댓글 벌써 번개촬영 사진을 올리셨네요.저는 고문님보다 오른쪽에서 촬영을 했는데 태양과 나무의 위치를 생각했다면 고문님이 촬영하셨던 곳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살구나무와 모델을 실루엣으로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첫댓글 벌써 번개촬영 사진을 올리셨네요.
저는 고문님보다 오른쪽에서 촬영을 했는데 태양과 나무의 위치를 생각했다면 고문님이 촬영하셨던 곳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살구나무와 모델을 실루엣으로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