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지난 26일 요르단 거주 시리아 난민들과 재난 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품 및 난치병 환자 의료비를 전달하였습니다. 위러브유는 UN DGC(전 공보국, DPI) 협력단체로서 ‘어머니의 사랑’으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물·위생보장, 교육지원, 환경보전 등의 활동을 하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26일 본부에서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47개(2만달러 상당)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000만 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현장에는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요르단 대사 부부, 위러브유 이사진이 참석했습니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게 좋은 인연이 되어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다일레 주한요르단 대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셨다. 전 세계를 돕는 위러브유의 사랑과 자비가 항상 좋은 본이 된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세상이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여러 취약 계층에서 고통 받는 지구촌 모든 가족들이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위로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장길자 회장님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방역물품과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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