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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친구들 (오순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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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스쳐가는 이야기(공개) 교통법규위반문자 열어보지 마세요.
은빛비 추천 0 조회 446 22.12.02 08: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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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10:10

    첫댓글 참 다양한 피싱이 많아요. ㅠ
    링크가 걸린 대부분의 문자로 오는 것들은
    열어 보시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과태료는 우편으로 날아오던가
    메일로 신청하면 메일로 온답니다.

  • 22.12.02 18:18

    그쵸. 이것저것 다양하게 함정을 파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기억,기록하면서 판단능력을 키우며 조심합시다

  • 22.12.02 18:54

    무서워서 아예 안열어 봄
    내 시숙의 이름은 어떻게 알았을까?

    4년전에 돌아가신분 이름으로 해외결재... 라고 문자가 왔다.
    어이가 없어서 그냥 삭제.

  • 22.12.02 23:30

    평소에 매사에 쓸데없는거에도 지나치게 꼼꼼하던 내 동생은 내 남편이름으로 온 돈 급히 빌려달라는 피싱 문자에 2백 입금했어요. 멍청하긴. 나나 내남편이나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못받은건 많아도 빌린적은 없는데. 빌리느니 굶고마는 성격인걸 알면서 생각도 확인도 왜안함. 게다가 돈없는 동생에게 왜 우리가 돈을 빌리겠나 그 정도의 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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