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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길어질거 같아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공부과목
-공통3 과목 (국어.영어.한국사)+선택과목 (행정학 사회)
베이스
-고졸 인문계 이과 졸업.전문대 (수능7등급수준) 생소한 과 입학(장례지도과)
영어의 경우는 평소에 관심이좀 있었는데 수능에서 5등급맞음.독해만 감으로 풀정도 수준
나머지 단어나. 특히 문법같은경우 관계대명사 이런거 1도몰랐음...
결론:그냥 노베이스 꼴통머리수준..
(자랑이 아니라 가끔 디씨나 이런데 보면 4년제정도면 몇년합격이니 뭐니 이러는데 그런게 절대적 기준이 절대아님)
한국사의경우 공익근무요원때 최태성 ebs강의를 듣기도 했고
형이 이시기에 공시생이라서 만적한국사 기본서(엄청두꺼운 기본서)가 구꿈사에 1만원정도 올라온다는 정보를 알려줘서
구꿈사에만 잠깐 가입해서 만적한국사 기본서 구입함.근데 1도안봄...
결론:이성계.세종 이정도만 아는수준 그냥 노베이스라 보면 됨..
총 공부기간
-2015.3~2018.5 (3년)
(내내 중간에 서울시시험 이후 그러니까 6월 말부터~8월 말까지는 그냥 놀았음. 알바하려고 노력했으나 매번실패함.)
이게 공부막 3월부터 시작해서 1달?만에 본 시험점수
1년만에 어떨결에 반포기상태로 시험보고 교정직합격한점수
근데 안타깝게도 체력시험에서 실수로 떨어짐 이걸로 교정직 체력시험 트라우마 생김
2016년 교정직 체력시험 트라우마로 2017년은 보호직 응시 그런데결과는 처참하게 탈락
이건 사실 번외이긴한데 2017년에 보호직 광탈해서 그냥 빨리 잊고 계속공부해서 지방교형 역대급 점수맞음
근데....2.64점 차로 탈락...
이걸 왜 올렸냐면 2016년에 국가직 교정 얼떨결에 합격하고
공부를 놔버림 (체력학원다닌다는 핑계를 대는둥)
근데....이때 체력시험 탈락하고 이틀 뒤였나 지방교행 시험봤는데
국어 85점 한국사 100점나옴 근데 영어 35점 과락으로 떨어짐
국가직 영어85점이었는데 지방교행 영어35점이 말이 되냐???이럴수 있는데
이날 시험장에 시계도안가지고가고 그냥 반포기상태로 시험봄
결론:국가직망쳐도 그냥 지방직 공부해야됨 결과는 모름....
이게 2017년 하반기 지방직
이게아마 10점차정도로 떨어진걸텐데 영어점수가 너무 아쉬웠음...
근데 17년 하반기 지방직점수는 있는데 17년 하반기 국가직은 없냐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
17년 하반기 국가직은 공통평균이 75점정도로 그냥 처참하게 발려버림...ㅠㅠ
대망의 국가직 최종점수.......
시험계기
-전문대 생소한 과 나와 1년 다닌후 공익근무요원 복무
이때 친형도 전문대 나오고 2년다니다 휴학후 공무원 공부중이었습니다.
사실 공무원 왜하나 형이 같이 공무원 공부하자고 설득해도 1도 듣지않고 게임만하거나 영화보고 그러던 중
제가 공익근무요원 끝날때 즈음 형이 지방교행 최종합격 그후로 24살 2014.10월 소집해제로
4개월간 복학전까지 알바.
이때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알바하면서 공무원 시험준비에 불을 지피게 됨...
(50대 아주머니분들이 힘들게 노동하면서 ...역시 안전하고 튼튼한 직장이 필요하겠다 생각..)
공부 시작
-본격적인 공부시작전에 형이랑 노량진 가서 국어.한국사 수험서 구입함
6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 국어의경우 이선재 기본서.기출문제집 한국사 신명섭기출4500제 구입함.
영어 이동기 기출문제집구입함. 이동기 기본서랑 독해원리는 나중에 인터넷으로 그냥 구입함.
-2015년 3월 독서실 끊고 구꿈사에 이선재 국어 심화강의 구입.영어 이동기 심화강의 및 독해원리 구입.
독서실에서 하루 3강 정도씩 스마트폰에 넣어서 듣고 복습함.
-선택과목(행정학,사회)의 경우 이당시 시작도안했음
형이 초반에는 공통3과목만 진도뺴고 기출1회독정도 하라고 해서 선택과목은 10월달부터 시작함.
-형이 행정법과 행정학 선택하라고했는데 원래 국가직의경우 국가직교행
지방직의경우 지방교행. 서울시 일행 이렇게 가려다가
나중에 국가직 교정직도 적성에맞을것도 같아서 행정학 사회선택함
과목별 공부법 및 교재
어떤 과목이든 가장 중요한거 기출1순위 특히 최신기출 가장중요!!!
2순위는 요약집. 기출풀고 모르는거있으면 요약집행 그러다 아주모른다 그럼기본서행
그리고 요약집에없는것 요약집에 적어둠.그리고 나머지는 모의고사로 커버치면서
점차 지식을 늘려나감
국어:1년차때 선재기본서+선재마무리+선재기출문제집(+추록)+나침판모의고사
3년차때는 선재마무리+재정기출문제집+나침판모의고사 +선재앱
-위 설명대로 처음 이선재 기본심화강의 구입해서 하루3강씩 들었음
가장 중요한건 그날들은 내용 기본서로 간단히 복습하고 꼭 그날 들은내용 기출문제로 풀어봄(응용력 높이기위함)
문법
-특히나 기출이 가장중요하다 생각함.
내생각에 국회직이나 7급처럼 너무 까다로운것 아닌이상 거의 기출에서 문법은 다 나온다고 봄.
그런데 가끔가다 원리?라고해야하나 국어의경우 한국맞춤법 원리 자체를 묻는 문제라던가
탈락 교체 뭐 음운현상 이런거 단순히 맞냐 틀리냐 보다는 과정을 묻는다던가..이런문제가 좀 늘어나는것 같아보임
그래서...이부분은 기본서를 꼼꼼히 보는것도 중요한거같음.
나머지 외래어 표기법이나 표준어 이런건 선재마무리에있는거 또는 선재앱 활용
특히나 문법문제는 틀리면 아주아주 합격에 불리해지기때문에 문법은 안틀리게끔 빈틈없이 잘 준비해야함.
특이 외래어표기나 표준어 이런거 틀리면 .........합격과는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하길 바람...
(외래어나 표준어 이런건 앱을 잘활용하거나 짜투리시간에 틈틈히 봐주는게 좋음 안까먹게끔)
문학
-문학의경우 처음 기본심화강의 들으면서 쫓아가려고 했는데 너무양도많고 벅차서 듣다 그만두고 그냥
기출먼저 풀어봄.근데 선재기출의경우 문학은
문제집이랑 해설이 따로 분리되어있고 문학해설의경우 자세하지가 않아서 비추함.
그래서 찾아보다 재정기출이 좋다길래 3년차부턴 재정기출 봤는데
재정기출은 문학도 해설 나름 자세하고 문제랑 해설이 분리가 안되어있어서 좋은것 같음.
근데 단점은 역시나 문제가 많다보니 그만큼 오타나 해설오류가 좀많아서 일일이 수정하는데 좀 귀찮음.
그거뺴고는 재정기출이 진짜좋은거같음.문학은 너무 양도많고 뭐가나올지도 좀 애매하다보니
기출+모의고사로 커버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최신 문학 기출 트렌드가 약간 단순지식형보다는 수능형처럼 또 비문학처럼
지문던저주고 해석하라는 식의 문제가 많아지는거 같아서 단순히 문학에대한 배경지식을 알아두면 좋긴하겠지만
그게 문제정답으로 가는 100프로 전제는 아니라고생각함
즉 모르는 문학작품이 나와도 해석해 나아가는 그과정을 연습하는게 중요.
근데 이부분에있어서는 공무원 시험의 분위기? 그런게 좀 있어서 공무원 기출문제로 연습하다보면
약간 감이옴. 특히 시문제의 경우도 다른 문제보다는 공무원 기출문제로 연습하는게 가장 좋다고생각함.
결론:문학 기출만봐도 문학은 어느정도 커버된다고 생각함.
특히나 2018년도 올해 국가직 구운몽 순서문제같은경우 기출로 많은도움됐다고 생각함..
비문학
-비문학도 마찬가지로 기출먼저 풀어보면서 공문원 비문학은 출제경향이 어떻고 스타일은 어떤지
익히는게 중요. 가끔보면 수능 비문학이런 문제집 사서 푸는분들 계시던데
나는 이해가안감... 나도 수능특강같은거 사서 풀어봤는데 너무어려워서 오히려 혼란만 가중됨...
공무원 비문학 비중이 요즘 점점 늘어나는데 그래도 비문학이 수능만큼 어렵다는 생각은 안듬.
그냥 공무원 비문학도 기출로 풀어보고 모의고사 풀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외 나머지 고유어나 한자 한자성어의 경우
-필자는 한자그냥 포기했음. 자세한설명은 밑에 설명하도록하겠음.
한자의경우 안해서 잘 모르지만 한자도 기출먼저 풀어서 기출한자 먼저 익히고 그다음
모의고사나 그런걸로 늘려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게사실
비단 한자만아니라 고유어나 한자성어나 다른 부분도 다 기출먼저익히고
이후에 모의고사로 점점 양을 닐려나가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
왜냐면 한자나 고유어 한자성어는 너무양이방대해서 어디서 뭐가 어떻게나올지 예측이 불가능함.
그래서 그냥 기출먼저익히고 점점 늘려가는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함.
결론:한자는 잘모름.근데 고유어나 한자성어는 무조건 기출먼저.기출 익히고 모의고사나 다른 자료로 점차 늘려가는게 맞다고봄
영어:이동기 기본서+독해원리+100포인트 요약집+한덕현 문법기출+이동기 독해기출+이동기 하프모의고사
손진숙 동형모의고사,이동기 동형모의고사 손진숙 900제 문법,단어
-영어의 경우도 국어처럼 그냥 이동기 심화기본강의 듣고 기본서 간단복습후 문제풀어서 응용력 길렀음.
독해의경우도 초반에 지식이나 스킬도 부족해서 독해원리 기본수업으로 감좀익혔음.
문법
-영어문법은 그냥 최신경향보면 거의기출99프로라 생각함.
오히려 굉장히 어렵지도않은 기본적인데도 시험날 너무조급한마음에 틀리거나 하는경우 많다고 생각함.
따라서 기본에 충실해야함.
개인적으로 처음시작할때 이동기 문법 기출은 해설이 빈약해서 한덕현 문법기출로 시작했는데
매우매우 도움이 되었음.특히 기출문제 밑에 ox문제를 따로 만들어놔서
이게 도움많이됨.
2~3년차부터는 손진숙 900제 문법? 그거봄..이게...기출베이스에+나올법한 문제를 모아놔서그런지
이거풀면서부터는 동형모의고사 문법문제 정답률이 많이 올라갔음.
이거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삭제작업하고 틀린문제 모르는문제만 모아서 시험전까지 봐도 충분함..
(여기에 추가적으로 동형모의고사 좀 보면서 감을 유지하면 문법은 거의 틀릴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결론:무조건 기출 그런데 영어문법문제는 희한한게 기출만보다 조금만 문장이나 단어가 달라지는
문제를 동형모고에서 보다보면 틀리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동형모고도 조금씩 보면서
출제 포인트가 뭔지 이걸 반드시 숙지하는게 중요함
(가끔 동형모고에 출제포인트를 빗나가는 쒸레기 문제들이 나오는데 이런건 거르셈..)
독해
-독해의경우도 공무원 기출 문제를 먼저 무조건 풀어서 경향이나 스타일을 익혀두는게 좋음.
필자의경우 2년차부터 수능문제중에 자이스토리였나 그걸 풀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되긴 됐는데
그래도 수능형 문제라서 공무원문제랑 출제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는걸 느꼈음.
그래서 독해는 첫번째로 기출무조건 풀면서 경향이나 스타일 익히고
그다음 동형모의고사 문제로 왜 이문제의 답이 이것인가 근거를 찾는연습
특히나 빠른시간내에 근거를 찾아서 푸는게 중요함.
실제로 시험장가면 영어독해 시간 진짜부족함.그래서 1분내로 문제를 풀고 답을 도출해나가는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게 굉장히
중요함.예를들어 첫문장 바로읽고 무슨얘긴가 대충 파악하고 역접사이런걸 찾아서 푸는 스킬..이런걸 연습하길 바람..
단어 및 생활영어
-필자는 단어를 그냥 거의 쌩까듯 안봄.... 문제는 1년차때 영어 거의 반포기상태로 시험봤는데
영어점수가 젤 높게나옴(85점)...그래서 단어가 약간 복불복이있는데 그래도 단어는 봐야함...
단어 기출에서 나온단어인데 틀린다고생각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음... 문법이나 독해처럼 응용력이 들어간 문제도아니고
사실 단순 지식형이라 외우기만하면 그만인것을....
참고로 단어도 마찬가지로 기출단어를 먼저 꼭 풀어보고 점점 동의어 반의어 이런걸 늘려나가면됨...
이런건 어떻게 했냐면..단순히 외우기보다는 문제를 푸는걸 추천함...
그래서 기출문제 풀고 그다음 손진숙900제 단어이런걸로 커버하는거 추천
특히 2년차부터 손진숙900제 보면서 도움이 진짜많이됐음....
생활영어의경우도 기출먼저 보고 그다음 모의고사에 나오는걸 풀면서 점점 늘려나가는걸 추천함..
생영은 진짜 쉬우면 너무쉬운데 어려우면또 어렵게나오다보니....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생활영어의경우는 동형모의고사에 나오는수준보단 쉽게나오는거같아서 나름 위안이 된다고 생각함..
한국사:신명섭기출4500제,만적한국사 요약집,전한길 필기노트,고종훈 한국사 동형모고
-한국사는 기본강의 들을 시간도 없을것 같고 양이 공통 3과목중에 가장 외울게 많다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양이 너무방대해서 ..그냥 신명섭기출4500제로 맨땅에 해딩함....
이게..좋았다고 느낀게 뭐냐면 문제밑에 바로 해설이있고 해설이 너무너무 자세해서
해설읽으면 그래도 이해는 가는편이었음...물론 1회독때 4500제 다 이해하는데 두달걸렸고
2회독하면서 다까먹는다는게 함정이었지만...
근데 유독 한국사만 이런게 아니라 국어나 영어나 행정학이나 사회나
1회독은 큰의미가없음. 다만 1회독을 해야 2회독이있고 2회독을 해야 3회독이있고...이런과정에 1회독이 중요한거지
1회독때 이해도못하고 다까먹는다 좌절할 필요가 전혀 없음..
아무튼 해설이자세해서 해설읽고 요약집보고 외울건 외우고 여기에 정이해가 안된다 그러면
스마트폰으로 네이버검색해서 바로 찾아보고 ....... 강사 카페가서 질문하고....
이렇게 지겨운 인내와 고통을 이겨내서 한국사도 3~4회독쯤 되면 대충.... 나올법한 문제랑 출제경향을 알게됨.
그리고...기출문제를 어느정도 숙지하게되면 삭제작업을 하게되고
그러다 시험에임박할때즘이면 모의고사를 보면서 가끔 난해한 사료라던가 나올법한 지문인데 기출에없는것
이런걸 늘려나가면됨... 개인적으로 고종훈 모의고사가 진짜 도움 많이됨.
아무래도 기출기반의 문제인데다가 기출을 약간 변형한 모의고사다 보니 실제 시험수준의 모의고사와 거의 근접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도움많이됐음...
그런데 본인이 이렇게공부하면서 느낀 단점은 기출문제의 숙지는 거의 되는데 기본강의를 안듣다보니
중간중간에 배경지식이나 근거?그런부분이 부족해서 실제 기출문제에서 약간벗어난 지문이 동형모고에나오거나 그러면
응용력이 떨어진다는 부분을 2~3년차쯤에 느꼇음.
그래서 그냥 한국사도 기본강의듣되 그날 들은내용 반드시 기출문제 풀어보는걸 원칙으로 공부하라고 권유하고싶음.
결론:한국사도 그냥 기본강의 듣고 그날 들은내용에 해당되는 기출문제를 풀어봐라.여기에 시험임박쯤에
고종훈 모의고사를 풀어보는걸 추천함.
사회:민준호 기본서+필기노트+기출문제집+동형모고
-사회,행정학의 경우 초시때 10월부터 시작해서 너무 힘들었음.
물론 공통3과목을 미리해놔서 10월부터 한 1월까진 선택과목에 집중하는 시간을 매우 늘렸음
사회의경우도 민준호 기본강의 듣고 그날 기본서 간단히 복습하고 그날 배운내용 기출문제집으로 풀어봄..
근데 사회는 기본암기보다는 이해력이 동반되는 과목이다보니 이해력이 초반에딸려서
이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오래걸렸음.
특히나 경제부분의경우 어떤날은 사회만7시간하는 경우도 생길정도로 매우매우 힘들었음.
그래서 경제부분의 경우는 기출문제해설강의를 듣는걸 추천함.
이외 나머지 법과정치 사회문화는 그냥 처음만 좀 힘들지 2~3회독 하다보면 이해력이 올라가서 어려움이 없었음.
그리고 1년차땐 시간이없다 그러면 그냥 기출문제만 보고가도 됨...
그런데2~3년차때 기출문제 삭제작업이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동형모고 풀어보는 것도 추천함..
결론:사회는 그냥 민준호가 진리임... 민준호 커리따라가면 걱정없음.
다만 양을 늘리필요는 없기때문에 사회도 기출문제가 가장중요.여기에 필기노트로 암기부분 약점보완하고
정 풀문제가 없다거나 하면 모의고사집 보는거 추천.
행정학:신용한 기본서+필기노트+기출문제집+동형모고
-행정학도 사회와 마찬가지로 10월달부터 기본강의듣기 시작해서 너무 힘들었음.
그래도 신용한쌤은 기본강의에서 강의하고 기출문제집에 해당되는 문제까지 같이 풀어주고 하다보니
응용력이 길러져서 다른과목에비해 좋았던것 같음.
행정학이 제2의 국사라는 말이 나돌정도로 양이 방대하고 휘발성도 강한데
역시 기출문제로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삭제작업을 하는게 중요하고
여기에 동형모의고사집 보면서 기출에 빈약했던 약점등을 보완하고 지식을 늘려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결론:행정학도 기출이 중요.여기에 요약집보면서 외울거 외워주고 시험 임박때즘 동형모의고사로 약점보완하면 좋음.
교정직 합격을 위한 전략법
-교정직은 국가직 다른직렬에비해 컷이 낮음.
이말은 공통에서 대략적으로 230~240점정도 맞아주고 선택에서 80/80만 맞아주면 합격하는데 지장이없단 소리임.
어떻게 전략을 짜야하냐면 양늘리는 부분을 과감하게 버리고 반드시 맞혀야 하는 문제들,
그리고 단순암기로 점수를 높일수 있는 부분을 공부해야함
국어의경우 한자를 버린다고 가정하면 반드시 문법과 한자성어의 문제는 맞혀야 하고
영어도 지엽적인 단어나 어려운 독해문제를 틀리더라도 기출단어나 문법은 반드시 맞혀서
국어는 75점이상 영어는 70점이상 확보해주는게 중요함
한국사가 중요한데 한국사가 사실 효자 과목이라고 하는데 요즘 한국사가
과거에비해 어려워진 경향이 있는데 사실 한국사는 쉬우면 모두에게 쉽고
어려우면 모두에게 어려움.
이부분은 2016년 국가직 한국사 난이도와 올해 한국사 난이도가 알려줌
(결국에 한국사가 어렵고 국어도 어려워지면서 2017년에비해 모든직렬 컷이 현저히 떨어짐..)
그러니까 한국사도 기출에 중심을 두되 지엽적인 모의고사는 피하는게좋고
90점이상을 맞는다는 목표로 공부를 해두는게 중요하다 생각함.
이렇게 전략을짜면
국어는 75점 영어는 70점 한국사 90점이면
235점이고 선택과목도 사회/행학 80 80이면 못해도 조정 120정돈 나오니
총 355점정도로 무난하게 합격 가능할것임..
결론:국어,영어 지엽적인건 버리고 자주 기출되는 문법 단어 이런건 맞혀줘야함
국어,영어는 80점목표정도 공부
한국사는 기출위주로 가되 지엽적인 모의고사 문제버리고 90점이상 목표로 공부전략을 짜셈
교정직 체력
-교정직,철경직은 다른국가직렬과 다르게 체력시험을 통과해야함
근데 이게 경찰이나 소방직보다 합격기준이 높지않아서
필기합격이후에 준비하는 사람들 있는데...내기준에 이건좀 위험함...
아무래도 1년내내 운동이라는 담을쌓고 앉아만있는 수험생에게 운동을 갑자기 하는것은
적응의 시간도 필요하고.....
올해의경우 국가직 최종합격까지 기간이 매우 짧아져서 체력시험 기간도 빠듯해진 결과로
체력시험에서 20퍼센트 이상이 떨어진것으로 보임...
따라서 필기합격 이전에 체력을 어느정도는 유지해줘야함
가령 악력의경우 악력계가 비싸서 못사더라도 보건소에 가서 무료로 가끔측정을 해둔다거나
철봉이나 악력기를 구매해서 악력운동을 틈틈히 해주는 노력..
특히나 윗몸일으키기의 경우 뱃살이 좀 많더거나 하는경우 단기간에 늘리기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윗몸일으키기는 수험생활내내 계속해서 연습하면서 단련을 해줘야함..
절대 방심은 금물임 면접도 면접이지만 필기합격이후에 체력시험합격또 만만한 과정이 아님을 알아야함..
면접준비
-면접의경우 필자는 따로 강의를 듣진않고 구꿈사나 민준호 카페에 돌아다니는 면접자료를 많이참고했음
그리고 스터디는 무조건하는게 좋다고봄
스터디를 하면서 5분스피치 모의면접이나 상황질문형등 또 자료공유측면에서 스터디만큼 효율적인게 없음.
마지막..
-필자는 건강도좀 안좋았음....그래서 운동도 열심히했고
교정직에 관심을 가지면서 결국 1년차에 필기합격도 했지만 체력에서떨어지고
어쩌다 길게 오면서 올해 3년차에 교정직 최종합격 하게됐음...
개인적인 생각으론 쉽게얻으면 쉽게 포기하고
어렵게얻은만큼 성취감이 더 크다고 생각...
초시생이건 장수생이건 어렵지만 끝까지 펜을 놓지않고 공부하다보면 분명히 언젠가는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함..
끝으로 현재 저는 교행직도 필기합격을 하여서 면접준비를 하게됨..
기회가 된다면 교행직도 최종합격을 해서 수기를 올리도록 하겠음...
공부가 어렵고 힘들고 외로운만큼 민준호 선생님 도움도 많았고 민팸분들의 따듯한 마음과 동업정신이 이자리까지 오게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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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간이 약이라는게....직접 겪아보니 가장 공감이 가더라구요
근데...사실 가족들이 너무 위로를 많이해줫어요 그리고 사실상...전문대 중퇴에 돌아갈길이 없다보니 현실을 체감하고 6월말부터 7월 8월 쉬고 9월부터 펜잡고...그랬죠뭐... 그래도 일단 필기합격을 한번 해봤으니 내년에도 합격할 확률이 높겠지 하고서요...
1년차때 저렇게 떨어지고나서 성격이좀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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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노베이스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면접스터디는 어디서 구하셨나요?
면접스터디는 그냥 구꿈사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보고 댓글달아서 구했습니다.아니면 면접 볼때쯤 학원에서 면접강의 수강하면 거기에 스터디 신청하면 스터디도 짜줍니다...
@사회잼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또 질문할 내용이 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답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차피완벽은없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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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혹시 아직 카페 보시면 뭐 좀 여쭈어봐도 될까요?ㅠㅡㅠ
네 지금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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