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무척이나 힘들지만
힘을 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어지고
그래도 견딜만하다 하면
힘이 나기 때문입니다.
더워서 무척이나 힘들지만
힘을 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제 곧 더위는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이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더워도
가을을 이기는 여름은 없습니다.
반찬없이 밥만 먹을 수 없듯
희망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반찬이 밥을 맛나게 하듯
희망이 우리 인생을 맛나게 합니다.
오늘도 멋진 주문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반드시 좋아지리라.
반드시 행복해지리라.
반드시 건강해지리라.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그 날은 반드시 오리라.
그 소망이 없으면 무슨 맛으로 인생을 살까요?
“내 힘들다”라는 글자를 유심히 보다 고함을 쳤습니다.
거꾸로 읽어보니 “다들 힘 내”라는 글자가 아닙니까?
힘든 것은 힘들다 죽으라는 법이 아니라,
네게 그 힘든 것을 감당할 힘이 있다는 하늘의 속삭임, 더 좋은 것이 반드시 오리라는 전주곡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닥쳐올 때마다
절망하고 자살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문제들이 해결된 멋진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흑인들이 짐승처럼 취급받을 때 마틴 루터 킹은 외쳤습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I have a dream) 조지아 주의 붉은 언덕에서 노예의 후손들과 노예 주인의 후손들이 형제처럼 손을 맞잡고 나란히 앉게 되는 꿈입니다."
https://youtu.be/ER_3h03omdE
그 꿈이 이루어져 오늘이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소망하는 하나의 나라가 있습니다.
슬픔이 없는 나라, 아픔이 없는 나라, 모두가 사랑받고 소중히 여김 받으며, 행복과 기쁨으로 사는 한 나라에 대한 꿈입니다.
홍길동은 이 나라를 “율도”라고 했고, 토머스는 “유토피아”라 했고, 제주도 해녀들은 “이여도”라 불렀습니다.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던 그 실체는 하나입니다. 바로 인간을 만든 창조주가 우리를 위해 마련한 한 나라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
사람이 상상할 수 도 없는 행복이 가득 찬 나라가 있음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풀을 먹고 사는 사자가 있다는 것은 믿으십니까?
천국의 홍보대사 채식하는 사자
처음에 나는 친구로부터 채식하는 사자의 이야기를 듣고서 “세상에 그런 것이 어디있냐”고 콧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사실이었다. 책도 나왔고, BBS 방송에도, EBS 지식채널에도 방영되었다. 내 가슴은 뛰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암 사자의 한 마리 평균 몸무게: 180kg, 1년에 필요한 먹이: 약 2400kg의 짐승을 사냥해서 먹는다. 그런데 이 사자는 채식, 곡류, 우유가 전부이다.
미국, 워싱턴 주 히든 밸리 '농장' “채식하는 사자 리틀 타이크”
야생에서 동물원으로 잡혀온 사자가 새끼를 낳자마다 이곳에서는 사자 새끼들이 살기에 적당하지 않는 환경이라 생각했는지,
새끼들을 물어 죽이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러자 동물원 관리인은 초비상사태 새끼 구출작전을 전개했습니다. 새끼를 낳고 나면 어미가 물어죽이지 못하도록 재빨리 새끼를 구해서, 친구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물원근처에 사는 조지와 마가릿 부부가 사자 새끼를 키우게 됩니다.
아직 어린 사자여서 우유와 과즙 등으로 키우게 되었는데, 이 사자 새끼는 커서도 줄 곧 우유와 곡류, 채식만 먹는 것이었습니다. 육식하는 사자가 채식을 하자 걱정이 된 부부가 고기를 먹여보지만 번번히 실패합니다.
좋아하는 우유에 피를 조금 넣어 야성을 키워보려고 하지만 피 냄새를 맡고, 먹었던 우유까지 모두 토해낸다. 그래도 걱정이 된 부부가 광고를 한다.
“이 사자에게 고기를 먹게 하면 상금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사람이 찾아와 이런 얘기를 합니다. 혹 성경을 읽어 보셨습니까?
그건 왜요?
성경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짐승들에게 채식을 음식물로 주셨기 때문에 사자가 채식을 해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 것 같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것들, 곧 생명 있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온갖 푸른 풀을 먹이로 주었다" 하시니 그대로 됐습니다.』(창 1:30 우리말성경)
https://youtu.be/4JpEyKPFGeA
그리고 죄로 말미암아 망가진 세상이 다시 회복되면 다시 사자도 풀을 먹을 것이라고 하늘에 대한 성경의 약속을 들려주었습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65:25)
https://youtu.be/UemqZyRZPKQ
이 얘기가 부부에게 안도하는 마음을 주었습니다.
아! 창조때는 모두가 채식을 했구나? 양육강식이 없었던 평화와 행복이 깃든 세상, 그것이 죄로 말미암아 망가지게 되었구나! 다시 죄가 해결된 하늘에서는 또 다시 그 평화와 행복, 기쁨을 누릴 수 있겠구나!
바로 이 사자는 하늘이 보낸 천국의 홍보대사가 아닌가! 놀라운 깨달음이었습니다.
* 채식덕분에 모두 친구
채식하는 사자에게 채식은 단지 채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 새로운 세상을 열게 했습니다. 채식 덕분에 리틀 타이크(채식하는 사자의 이름)는 친구가 많이 생겼습니다.
너구리, 병아리도, 고양이도, 당나귀도...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가장 친했던 고양이를 잃고 슬픔에 잠겨 몇달간 제대로 먹지도 못했으며 작고 귀여운 병아리같은 동물도 커다란 발 사이에 두고 같이 장난을 치기도 했습니다. 장난꾸러기지만 순하고, 음악감상과 고무인형을 좋아하며 깨끗한 침대에서 잠드는걸 즐기는 리틀 타이크....
한 번은 당나귀가 두 다리를 들고 힘차게 내리는 설치는 바람에 그만 사자의 귀가 찢어져 피가 나고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사자가 다시 야성이 솟아나면 당나귀는 그날 끝장날게 뻔했습니다. 위기가 닥친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금 후 깨어난 사자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를 기절시킨 당나귀와 다시 친하게 지내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원수(?)조차도 용서해 주는 너그러움을 보였습니다.
해수욕장에도 함께 다녔습니다. 보통사자라면 다 잘 먹도록 준비(?)해 놓은 먹이감으로 보이지 않았을까요?
이 사자를 보고 어떤 사람들은 다시 성경을 믿게 되었습니다.
성경에서 하늘나라에는 사자와 어린양이 함께 놀고, 풀을 먹는다고 했는데, 하늘에서가 아니라 이 땅에서도 볼 수 있으니 하늘나라가 있는 게 분명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비단 이 채식하는 사자 리틀 타이크 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이 서로 하나되어 사랑하는 이야기는 동화속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백설공주가 노래를 부르면 새들이 날아오고, 콩쥐가 힘들어하면 두꺼비도, 참새도 도와줍니다.
https://youtu.be/LDCjPXwXACQ
하늘은 모두가 서로 대화하며, 사랑을 나누는 곳입니다. 실제로 이루어지는 하늘나라가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주님께서 천국홍보대사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 아닐까요?
하늘나라는 이런 곳이랍니다
『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또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남편을 위해 화장한 신부처럼 준비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계 21:1-4, 우리말)
1. 천국은 이기심, 증오, 질투, 미움, 죄가 없는 곳이랍니다(시 46).
2. 천국에는 죄의 결과인 눈물, 고통, 죽음도 없습니다(계 20-22)
3. 천국에서는 헤어진 가족들을 다시 만날 것입니다.
4. 천국에서는 상상하는 일들이 현실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고전 2:9)
5. 천국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찬 곳입니다(요 14:27).
6. 천국은 모든 망가진 관계, 행복이 회복되는 곳입니다(마 5)
7. 그 천국의 시작은 사랑하는 일로부터 시작해 볼 수 있습니다(요일4:12)
미국에 가기 위해 영어를 연습하듯, 천국에 가기 위해 먼저 천국말을 연습해 보세요
미안해요, 괜찮아요, 참 잘했어요, 훌륭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축복해요
그 행복이 가득한 천국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마음속에 참 사랑이 있음을 믿어보세요.
주님께 마음을 열어보세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오늘도 그 사랑을 나누어 보세요.
천국이 멀리 있는게 아니라 내 가장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U6XQOFT1XEE
https://youtu.be/Qpwusj-eQ0c
https://youtu.be/LjkgBogW1MA
https://youtu.be/WpCk1FCw36Q
https://youtu.be/02yXfaT2nFo?list=PLkDm9k3-yeTgunWo2AqtCfGqlaYQlZ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