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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6차 쌍절암,우망리 트레킹 12.21(木)
海山 추천 1 조회 56 23.12.24 05:5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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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13:56

    첫댓글 大同山 入口에는 殘雪과 寒波가 상당하여 쉬운 길인 雙節巖으로 進行하니 强風에 데크길이 淸掃되어 淸涼感이 더해진다.寒波主意報 狀況이니 빈 길은 오직 우리 一行의 情談 뿐이고 이따금씩 洛東江 陽地쪽 水邊에 休息하던 白鷺 무리가 화들짝 놀라 飛上한다.人跡 끊긴 觀世庵엔 沈默만이 흐르고 雙節巖 展望臺에도 바람소리만 요란하다.憂忘里 園頭幕엔 謁雲峰에서 몰아치는 强風 때문에 憂忘里 古跡 探訪次 入道하니 洛濱亭이 우뚝하여 단숨에 올라보니 左靑龍 右白虎의 天下明堂에 正面4칸의 東萊鄭氏의 氣品이 威嚴있게 展開된다.背山臨水의 地形에 넓은 憂忘 들판이 끝간데 없이 展開되고 飛鳳山이 가깝게 眺望되는 近洞第一景이나 遺憾스럽게도 放置되고 있어서 안타까움이 더해진다.마을 어귀엔 우복 鄭經世님의 雙節巖碑가 雙節閣으로 保護되고 있으나 耽讀이 困難한 位置여서 案內板 設置 必要性을 느꼈다.마을會館 周邊에는 芝雲 柳近永 先生 崇慕碑와 學區單位老人會碑,會館 由來 等 마을의 산 歷史가 한 눈에 든다.마을을 돌아볼수록 東萊鄭氏 集姓村인 憂忘里가 크게 보이고 先祖들의 遺業이 壯大하니 지금까지도 人才가 끊임없이 輩出되고 있다고 思料된다.이젠 原點回歸를 서둘러 淸谷堤에 올라서니 强風에 몸 견주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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