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하면 꼭 들리게되는 곳 중 하나인 카멜리아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1월이나 2월에 갔었는데 4월에 가게된것은
이번이 처음 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백이 많이 지고 대신에 벛꼿이 만개되어
있어서 동백꽃 수목원이 주객이 전도되어 버린 느낌입니다.
대신에 온실에 남아있는 동백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남해안 벛꽃들 보다 제주가 더 늦게 피어 나는것 같은데
아리송 하네요
아침 일찍 가서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니 돌아다닐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엄청난 인파로 서둘러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폭포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리모델링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전에 못보던 시설과 변화가 많이 보입니다.
갈때마다 똑 같으면 식상 할텐데 변화를 주니 좋습니다.
제주 꽃들의 향연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 온실속에 다양항 꽃들이 만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도 보이고.
*이름 모를 꽃들도...
*온실속 눈길 잡는 장소입니다.
*화사한 연산홍의 매력에 푹 빠져봅니다.
*만개한 벛꽃길을 거닐면서 ...
*따사로운 햇살에 몸은 나른해지고...
* 습지 연못에 비친 풍경도 감상하고...
* 드디어 동백꽃을 영접합니다. 온실 속에서..
*수령이 꽤 되어 보이는 나무입니다.
*야간에 조명속에서 본다면 더 멋있을것 같네요...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체 조망이 멋집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
*산방산이 우뚝 서있는 자태가 멋집니다.
제주도에는 산이 3개가 있는데 1. 한라산. 2 .산방산. 3. 송악산 이라고 합니다.
오름은 368개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입구에 있는 돌탑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