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물 자주종덩굴!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여러해살이 낙엽 활엽 덩굴나무(넌출성 식물, 만경목, 관목, 落葉蔓性木本)
식물명: 자주종덩굴 [紫朱鐘--]
분류: 현화식물門 쌍떡잎식물綱(목련강) 미나리아재비目(-) 미나리아재비科(Ranunculaceae, キンポウゲ科) 으아리屬(Clematis, センニンソウ属, 鐵綫蓮(tiěxiànlián)屬)
학명: Clematis ochotensis (Pall.) Poir. 이명: Clematis alpina var. ochotensis (Pall.) Kuntze 학명 해설: 속명 '클레마티스(Clematis)'는 '덤불 또는 관목(brushwood), 흰색 또는 분홍색, 자주색의 큰 꽃이 피는 덩굴 식물인 클레머티스(clematis)'의 뜻을 가진 고대 그리스어 '클레마티스(klēmatís)'에서 유래한 라틴어 고유명사이다. 식물체가 덤불(관목) 또는 덩굴성임을 표현한 이름이다. 'var.'는 'variant(변종)'의 약자이다.
영명, 일명, 중명, Purple alpine clematis, ミヤマハンショウヅル(Miyama-hansho-zuru, 深山半鐘蔓 )-일명. 紫花鐵綫蓮(즈화티에셴롄)-중명.
기타 이름, 異名- 자지종덩굴.
이름 기원, 유래- 꽃이 짙은 자색인 종덩굴.
전설, 설화, 성경,
꽃말: ,
노래, 시화 소재,
특징: 덩굴성 목본류로 2~3m로 자라며 일년지는 붉은빛이 돌고 이년지는 갈색이다. 소엽은 피침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으로 2.5~7cm이며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때로 2~3개로 깊이 갈라진다. 엽병은 길고 솜털이 약간 있다. 2회 三出葉의 잎은 對生하고 결각이 깁고 날카롭게 갈라져서 타 종덩굴속과는 쉽게 동정할 수 있다. 꽃은 5∼6월에 짙은 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대가 나와 1개씩 하향하여 달린다. 자주색의 양성화는 5~6월에 개화한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겉에 짧은 백색 털이 있다. 꽃은 다수, 수술은 밀모이다. 과실은 수과로 달걀모양이며 황갈색 털이 있고 암술대는 2.5~3.5cm이며 갈색 우상모가 있다.
분포: 우리나라 평북, 함남북에 난다. 심산의 숲속.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동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원산지
이용(도): 관상용.
참고문헌-한국 식물명의 유래(이우철 지음-2005,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