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불꽃축제는 세계 5대 불꽃축제에 들어간다는군요 이번 불꽃 축제는 요트위에서 관람이라 ~감동도 하층더 좋았습니다^^
부산 요트 경기장 입니다.
이번 불꽃 축제때 타고 나갈 요트 입니다 작년 불꽃축제때는 광안리 바닷가에서 관람하고~문제는 빠져나가는데만 1시간 거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요트를 타고 친구들과 불꽃축제의 계획을 짜보았습니다.
요트는 60피트 비교적 크고 요트에 응접식이 있고..
포근한 쇼파 자리도 있답니다
밥을 해먹수 있는 주방도 있습니다
편안 하게 누워 잘수 있는 침실도 있습니다
요트안 내부는 세면대와 화장실 샤워 시설 까지 모두 완벽하게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요트안의 침실은 특급호텔 스위트 룸 수준입니다
요트안의 실내 입니다
이번에 부산 불꽃축제는 해운대의 아름다운 석양 저녁놀을 보면서
(프랑스 와인은 명품 와인 한잔 하면서 해운대와 광안리 바다를 운치있게 바라 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저녁 석양이~나름대로 운치가 있네요 . 수영만에 정박해 있는 ~ 요트는 오늘따라 ~ 너무나 멋지게 보입니다... 해운대의 바다는 언제봐도 푸르고 푸름니다 고층 빌딩이 시원스럽게 뻗어 있습니다~! //
부산국제불꽃축제 당일
드디어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 햇살이 싱그러운 날입니다.
자택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바닷가~!
바다를 보며~불꽃축제 보기 전에 바닷가를 보면서 그윽한~커피 한잔 해봅니다 이제 밤이되어 요트 정박장에 도착~~
눈 앞에 보이는 부산 해운대의 명물 100층 주상복합 건물..
이제 승선하기 시작~~ 차로 따지면 엔진 방음이 확실 하게된 ML350사운드가 난다는..
부산 불꽃 축제의 특징은 불꽃 축포를 광안대교 에서 다리위 에서 쏴아 올린답니다 일반 지상불꽃축제 하고는 차이가 난답니다.
바닷물에 어울이는 해운대의 바다 운치는 그저~그렇게 보고 있어도 좋습니다
출항하기 전의 인증샵~ 드디어 해운대의 밤은 불꽃으로 수놓이기 시작했습니다
가을밤에 자택에 짱박아 놓은 ..평소 아끼던 프랑스 와인을 요트위 에서 한잔 하니 취기확!! 오르고 분의기 좋아서 와인 술맛도 일품 이었습니다
불꽃은 음악에 따라 율동적으로 터져 가을 하늘을 수놓았 습니다~!
저희도 피날레 때는 저 앞에 있는 요트들 옆까지 다가갔습니다. 이렇게 불꽃을 바로 앞에서 본다는 건 요트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네요..
드디어 불꽃 축제의 전쟁은 시작 되었뜸다
음악에 맞춰 100만발의 축포를 쏘아올렸다는데.. 정말 현장에서 듣는 사운드는 영암 자동차 F1
경기와 생다른 느낌 입니다
앞으로 더 다가가서 축제를 즐겼습니다. 요트는 아직도 소수만이 누리는 것 같네요..
음악과 함께 어울어진 축포의 현장입니다. 불꽃은 음악과 함께 리듬을 맞추더군요
광안대교 에서 바로 맡에서 제일 가까이 보는 불꽃 관람은 웅장함의 극치를 이룹니다 꼭~우주의 은하수를 연상케 합니다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스웨덴에서 온 관광객은 원더풀을 연발하며 내년엔 친구들하고 또 오겠다고 외국인들은 탄성의 연발 이더군요 ...
불꽃 축제의 환희에 바다도 빨갖게 물들었 습니다
해운대의 밤바다.. 낭만 그 자체였다는...
2부 동영상
해운대에서 해리슨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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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럽네요~ 평생 타 본적이 없는 요트인데 카페로 통해서나마 보고 갑니다.
좋다
해리슨포드님 반갑습니다
멎지축제를 좋아해요잘보고갑니다
멋지게 사시네요~~
불꽃 축제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아니면 2년에 한번씩 하던가....시끄럽고...자주보면 재미도 없고....
ㄴ부러버라!~ 잼나게 사세요!~~
안타깝씁니다 ..
먼져요^*^요트타고 불 축제 감상이라니,,,부럽네요^*^부산넘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