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해병대를 사랑하는 사람들[해.사.사]
 
 
 
카페 게시글
◈―···海兵隊 & & 소식 이게 요즘 해병대의 현실이랍니다.
255 정행조 추천 1 조회 1,496 12.07.06 12: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7.07 16:55

    첫댓글 솔직히 말해서 이건 아니지요.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로 이건 군대가 아닙니다.
    어떻게 해병대가 이 지경까지 왔습니까?
    이상황에서도 지휘관들은 해병대전통을 지키고 최강해병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국민들께 얘기하나요?
    아무리 국방부훈령과 사령부수뇌부 지시라고 했어도 이건 아닙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기가 막혀서 말문이 막힙니다그려,
    지난날 우리 현역시절처럼 상하가 확실하고 오파운드가 엉덩이에서 춤추고 쪼인트 까지던게 예사이던 당시마냥은 못한다 해도
    후임에게 훈계한번 할수없게 하고 이러한 일들로 영창에 간다면 글쎄요 ....
    무늬만 해병대지 그야말로 오합지졸 개판군대 아니겠습니까?

  • 12.07.06 17:24

    망해가는 부대 맞습니다 ......전통이고 명예고 긍지도 좆같은 수뇌부와 세월에 쓸려 지워지나 봅니다"....오래전 그모습 그대로가 해병대란 이름의 명예로운 근간인것을'.............니기미.

  • 12.07.06 17:32

    부끄럽습니다 ?솔직히 요즘 해병들은 육군보다 약합니다 ?왜이렇게 됬을까요 ?제대한 넘이 육군이병휴가나온넘과 이야기하는중에 해병대가 육군보다 더 편해졌다는걸 알았습니다 ?중대장이 군복 옷깃세운걸 지적하더랍니다 ?게겼답니다 중대장이 계속 지적하자 왜 내게만 그러냐고 대들었답니다

  • 12.07.06 17:35

    그걸 듣고있는데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 해병이 없구나 명령에 절대복종인 해병이 없구나 ?어찌보면 선진군대로 가는 과도기라고도 생각됩니다 ? 미국형군대곘죠 ? 훈련받을땐 받고 그외엔 간섭이 없는 ? 그래도 미국군대라도 일부 부대는 전통이 엄청나던데 말이죠 해병대는 전통을 이어가는 군대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

  • 12.07.06 19:25

    답답합니다....누가 이렇게 만들었는지....한심스럽네여...전쟁이라도 나면 총이라도 쏘려나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심은 있으려나 의심스럽습니다....

  • 12.07.06 20:40

    해병대의 전통조차 지켜내지못하는 무능한 수뢰부와 안일무사 타성에 젓어있는 지휘관들 때문에 기합빠진 약졸로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 12.07.06 21:01

    답답합니다 저글을쓴 후배님의 말이 지금 현실을 자세히 적어네요
    총기사건이후 너무도 많이 변한거 같습니다
    모군수뇌부들이 자기들의 안위를 위해 해병전통을 갈아먹고있는거 같습니다
    후배님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선배로서 반성합니다

  • 12.07.07 00:21

    저는 선배님들의전통을이어 받아 해병대정신으로살겠읍니다,제가해병대를선택한이유입니다~해병~

  • 12.07.07 09:11

    시대흐름을 거역할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 입니다.. ..

  • 12.07.07 09:54

    아- 나의사랑 해병대여......

  • 12.07.07 10:02

    모든것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기분입니다.(이글이 사실이라면) 추위와 더위 전차와함께 군대생활 한놈입니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자세로 다시 일어날수있는 해병대로 거듭날수있도록 빌어봅니다.
    선.후배님 우리는 모군 해병대를 버릴수 없는 운명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화이팅 !!!

  • 12.07.07 12:56

    답답하군요. 이건 해병대의 일많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군의 무기력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유사시 과연 얼마나 전투력이 있을까? 의심스럽내요. 육방부 넘들은 밥줄만 생각하는지 좌경화되었는지...군기문란을 조장하는 군부같아요.
    엇그제 여성소령 3명 탄생했다는데 이런군데서 할만하겠죠.? 옛날에는 해병대원 하나가 어데서 싸운다는 소리만 들으면 악을쓰고 쫓아가 사생결판을 냈는데 이제는 제몸사리기가 바쁘겠슴니다....그놈의 쫄병들 바로 고참되면 그값을 바로 받을텐데.....그리고 훈련은 어떻케하나...

  • 12.07.08 06:21

    해병대라는 큰군대를 만들어서 국가에 빌려주는 사업이나 해봐야겠내요,,걍 옛해병대 그대로 재연해서 강한 해병대를 보여주면 대한민국 찌질한 국방위원들 기가 질려서 구매할텐내,,

  • 12.07.08 09:44

    이런 문화들을 계승시키기 위해 우리 해병 모두는 그 고된 훈련과 의식과 전통들을 받아내고 견디며 해병혼을 이어나온 것들이 아닐진데 어떠한 국가나 단체들도 옛 선조들의 전통문화와 그 나라나 집단만의 문화와 역사를 잘 보존하고 계승발전하는 것만이 영원히 그 이름이나 명성을 이어가며 지속시켜 나갈 수 있다고들 하는데 해병대는 점점 이 글처럼 해병대로서의 가치성을 상실한 사라져야 하는 군대로 향하여 끝없는 나락속을 헤메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젠 육군 아이들이 해병대 그 자체를 아주 우습게 보는 경향들이 현실로서 많이 부각되고 있으며 실존하는 지금의 현상이랍니다.
    가슴이 너무 미어져 터져버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 12.07.09 01:28

    미친 세끼들...해병대가 어찌 이런 작자들을 뽑았는지....통곡할일입니다....

  • 12.07.09 10:15

    700자도 한글 올립니다.필승!!
    이글을 읽어서 마음이 아프고 선배님들의 노고에 고개 숙여집니다.
    그렇지만 내자신이 선택했고,우리가 선택한 길.저는 대한민국 해병대 정신으로 살아 갈것이며,
    애들또한 한점부끄럽 없이 해병대 입대 시킬겁니다.
    변화는 다가오고 또 변합니다.그러나 늘 가슴속에 새겨있는 우리들 마음에야 어찌 빈틈이 있겠습니까
    짧지만 한글 올리고 나갑니다. 필 승~~~

  • 12.07.09 20:06

    눈물 난다. 해병대가 어쩌자고 이렇게 된거야. 사령관이 계급장 뗄각오로 국방부의 꼴갑같은 군병영 개선을 막아야지.
    소금이 짠맛을 잃으면 쓰레기 이듯이 해병대가 전통 해병문화를 잃어버리면 아예 육군과 통합햐라 이XX넘들아 해병 260기

  • 12.07.10 05:41

    그래도 일부 해병대는 살아있다.
    예비역부터 정신차려 후배들을 다스려야 한다
    이쯤에서 순수한 혈통을 가진 해병대 간부후보생이 다시 부활해야 한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아직 늦지 않았다. 이제라도 똘똘 뭉쳐야 한다.

  • 12.07.10 10:26

    큰아이도 백령도에 근무하고 있지만 변해버린 요즘군대는 정말 한심하고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그렇다고 다 썩어빠진 정신으로 군생활 하는건 아닙니다.
    해병대가 좋아 지원해서 갔으니 힘든 훈련도 어려운 시간도 잘 참고 생활하는 대다수의 해병들입니다.
    하지만 개중에 일부 때문에 해병대가 욕을먹고 그 일부의 썩어빠진 넘들 때문에 열심히 군생활 하는 해병들이 매도 당하는것 같습니다.
    변해버린 요즘의 군대,큰아이 전역이 두 달여 남았지만 가지고 나올것은 해병대 정신이라고 늘 말합니다.
    모든게 윗 대가리들의 잘못이라 생각됩니다.

  • 12.07.10 11:21

    선배해병님께 죄송할다름입니다.~~~~

  • 12.07.13 06:49

    슬픈 현실은 현실 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비간적으로만보지마시고
    우리 해병혼으로서의 남은정신은 언제인가 는 복원될것임니다 해병은 불사조의
    정신도 같고있으니까요, 우리 선배님들이 살아있는동안 후배 해병 들을 위해 모범을보이고
    현수뇌부 정신병자 들모두없어지고 해병정신으로무장한 새로운 지휘부가 탄생 된다면
    어제의 해병 혼으로 무장한 젊은 해병 들이 우리 대한민국 에 나타날것임니다
    그날이 꼭온다는것을 저는 확신함니다

  • 12.07.13 17:30

    정신병자들의 헛소리들을 모았구나 통탄할 일이로다

  • 12.07.14 12:39

    필승~!!
    선배해병님께 죄송할 뿐입니다..해병 이라는 긍지하나로 입대 하여 전역하고 자부심으로 사회 생활하고 있는데,,

  • 12.07.14 19:48

    말도안되는글 올리지 마시요.
    난 죽어도 못믿을것 갓읍니다.~`설마 그럴리가.~썅

  • 12.07.14 20:01

    ㅎㅎ 맞는 말이네요.저두 가끔 해병간 부모들과 만나는데 부모들은 지극히 자랑스러워 하더만 ,.세상훈련 다 받고 혼자 다 구타 당하고.ㅎㅎ우스워서,,,사단에 지이닝 있는데 이젠 구타없고 선후임 경게가 허물어 지고...붉은 명찰?.ㅎㅎㅎㅎㅎㅎ자부심..?
    저 글쓴 분의 말이 다 맞읍니다.일단은 국방 정책의 문제..누굴 욕하겠나요> 가정서부터,학생시절부터,,그렇게 자라온 놈들...그대로 행세하지요.그리고 좀더 강단있는 해병대 사령부의 기세를 믿어야 하는데...그게 안되지요.

  • 12.11.04 13:38

    444기 쫄이 여러선임들께 송구스런말씀 몇자 적습니다.
    선임들께서 고생을 많이하셨음은 저희들이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선임들께서 전역하시고 후임들이 그자리를 물려받아서 군대생활을했고 이젠 세대가 바뀌어서 제 자식이 그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저역시 선임들께서 하신말씀에 공감하는부분이 많습니다..하지만..세월이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할거같습니다.
    예전에 빳따로 군대생활을했다면 지금은 교육으로 하는시기인거같습니다.
    몇해전 티비에서 미해병대 훈련소를 방영한거보니까 우리나라 군도 그렇게 바뀌어가는거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해병대는 강하고 국가전략기동부대로써 임무를 다하고 있다고생각합니다.

최신목록